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찰, 쌍용차 분향소 철거 방해한 김정우 지부장 영장 신청 2013-06-12 13:56:04
신청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중구청의 대한문 임시분향소와 천막 철거 작업을 방해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등)로 김정우 쌍용차 지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2일 발표했다. 김 지부장은 지난 10일 중구청의 철거 작업 당시 다른 노조원들과 함께 이를 막다가 경찰에 연행됐다. 경찰은 김 지부장에 대해...
대한문 앞 '쌍용차 분향소' 철거 2013-06-10 17:27:31
서울 중구청이 대한문 앞 쌍용차 해고노동자 분향소를 철거했다. 경찰과 중구청에 따르면 중구청은 10일 오전 9시30분께 직원 50명을 동원, 대한문 앞 분향소와 화단에 걸려 있는 플래카드와 방송장비 등을 모두 철거했다. 이 과정에서 김정우 쌍용차 노조지부장 등 쌍용차 범국민대책위원회 관계자 6명이 경찰에 연행됐다....
경찰, 쌍용차 범대위에 대한문 집회 금지 통보 2013-05-31 17:09:00
오후 9시30분께 쌍용차 범대위 측에 서울 중구 대한문 앞 집회를 금지하는 내용의 ‘옥외집회 금지 통고서’를 전달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옥외집회 금지 대상은 쌍용차 범대위가 대한문 앞에서 여는 모든 집회이며 신고가 필요없는 1인 시위나 기자회견, 문화제 등은 금지 대상이 아니다. 경찰 관계자는 “공공의 질서...
[한경에세이] 진정한 상생 2013-05-20 17:39:44
태광티브로드 하도급 노동자들이 대한문 촛불집회를 개최했다. 원청정규직, 비정규직, 하도급노동자가 함께 밝힌 촛불에 쌍용차 정리해고자, 콜센터 노동자가 함께했다. 기아자동차 정규직 노동자 500여명은 “말로만 했던 비정규직 투쟁이 부끄럽다”며 어깨를 걸었다. 배상면주가 이모 점장 추모기자회견에는 남양유업...
서울시 "예산낭비 신고 땐 최대 1억 포상" 2013-05-13 17:34:14
씨(35)가 차지했다. 이씨는 “민간에 위탁 운영 중인 대한문과 경복궁 등의 수문장 교대식을 시가 직접 운영하면 예산 절감과 일자리 창출 효과를 낼 것”이라고 제안했고, 박 시장은 이씨를 격려하면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 女중생과 합의하에 성관계 했다가…날벼락 ▶...
[한경데스크] 한밤중 앰프도 보호받는 나라 2013-05-12 17:16:02
upyks@hankyung.com 서울 대한문 바로 옆 이얼싼중국어학원 수강생들은 지난 1년 동안 쌍용자동차 해고농성자들의 집회 행사에서 발생하는 소음으로 인해 수업에 많은 지장을 받았다. 거의 매일 오후 6시부터 두세 시간 정도 되풀이되는 행사 때 해고농성자와 시민 및 종교단체 관계자 수십 명이 스피커를 통해 노동가,...
[시위문화?선진국?미국의?공권력] "美서 화염병·가스통은 테러 간주…폴리스라인, 성역으로 인식" 2013-05-05 17:28:29
대한문 앞 텐트농성…뉴욕선 즉시 체포감"▶ [시위문화?선진국?미국의?공권력] 현대차·삼성 빌딩 앞에서 스피커 농성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시위문화 선진국 미국의 공권력] 韓, 도심서 텐트 치고 잠까지…美, 공원내 숙박농성도 불법 2013-05-05 17:26:36
피시오토 할머니(68).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1년 넘게 농성 중인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 이 둘의 시위 행태를 비교해 보면 한국과 미국의 집회시위 관련 법규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 먼저 피시오토 할머니가 시위 중인 곳은 주거지역이나 도심지역이 아닌 공원지역이다. 텐트는 칠 수 있지만 잠을...
[시위문화?선진국?미국의?공권력] 현대차·삼성 빌딩 앞에서 스피커 농성 2013-05-05 17:23:33
도심서 텐트 치고 잠까지…美, 공원내 숙박농성도 불법▶ [시위문화?선진국?미국의?공권력] "美서 화염병·가스통은 테러 간주…폴리스라인, 성역으로 인식"▶ "대한문 앞 텐트농성…뉴욕선 즉시 체포감"[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대한문 앞 텐트농성…뉴욕선 즉시 체포감" 2013-05-05 17:22:32
대한문 앞은 수문장 교대식으로 외국 관광객과 시민이 많이 몰리는 명소지만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들의 집회로 찾는 사람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농성 천막은 철거됐지만 비닐 천막이 대신 들어섰고 농성자들은 여기서 잠까지 자고 있다. 현장을 지키는 한 경찰은 “집회가 1개월 단위로 계속 연장되고 있어 당분간 통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