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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교도소 폭동 역대 최대…전국으로 확산 조짐 2017-01-17 02:38:56
상파울루를 근거지로 하는 범죄조직 PCC와 리우의 범죄조직 CV 간의 마약밀매 시장 쟁탈전이 교도소 폭동의 배경이 되는 것으로 보고 있으나 이에 대한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는 못하고 있다. PCC는 1993년 상파울루 주 타우바테 지역에서 등장했다. 2006년 상파울루 주에서 대규모 폭동을 일으켜 200여 명의 사망자를 냈다....
세계 최고 살인율 엘살바도르서 2년 만에 '살인없는 날' 진기록 2017-01-13 06:27:56
상태의 국가 중에서 가장 높았다. 엘살바도르는 2016년 들어 인구 10만 명당 살인율이 81.2명으로 전년보다 20%가량 감소했지만, 여전히 치안이 불안한 국가 중 한 곳으로 분류되고 있다. 범죄 조직이 활개를 치자 엘살바도르는 지난해 온두라스, 과테말라와 함께 범죄조직과 마약 밀매 업자들을 소탕하기 위한 통합군을...
베네수엘라 야권 인사 잇단 체포…"무력 쿠데타 기도 혐의" 2017-01-13 02:32:13
그러면서 "민중의지당을 비롯한 야권은 테러리스트 조직"이라며 "카로 의원은 마약밀매와 살인 혐의 등으로 복역한 전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민중의지당의 지도자인 레오폴도 로페스는 지난 2014년 4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반정부 폭력 시위를 주도한 혐의로 14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MUD를 이끄는 훌리오 보르...
"브라질 대형 범죄조직 파벌싸움이 교도소 폭동의 배경" 2017-01-09 01:57:04
범죄조직 마약밀매 주도권 쟁탈전…최소 25개 지역 조직 가세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 브라질에서 올해 들어 잇달아 발생하는 교도소 폭동이 마약밀매 주도권을 둘러싼 대형 범죄조직의 파벌싸움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브라질 일간지 에스타두 지 상파울루는 검찰과 경찰의 자료를 인용해,...
'최순실 특검' 박영수 누구?…강력 수사통·재벌 저격수 2016-11-30 16:53:20
알려졌다.1998년 서울지검 강력부장 시절 서울지역 폭력조직과 불법총기 제조·밀매 조직 등을 잇달아 적발했다. 마약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연예인과 조직폭력배를 무더기로 검거하기도 했다.2002년 서울지검 2차장으로 'sk 분식회계' 사건 수사를 맡아 기업 총수를 재판정에 세우는 데 견인차 구실을 했다....
박근혜 대통령, ‘최순실 특검’ 박영수 변호사 임명…“재벌 잡은 강골” 2016-11-30 16:23:44
서울지역 폭력조직과 불법총기 제조·밀매 조직 등을 잇달아 적발했다. 마약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연예인과 조직폭력배를 무더기로 검거하기도 했다. 김대중 정부 시절인 2001년에는 청와대 사정비서관을 지내고 이듬해 검찰로 돌아와 서울지검 2차장으로 `SK 분식회계` 사건 수사를 맡아 기업 총수를 재판정에 세우는 데...
올림픽 앞둔 브라질 리우서 또 총격전…사상자 9명 2016-05-09 07:05:42
따르면 전날 밤 리우 시내 3곳에서 마약밀매조직이 충돌하는가 하면 경찰과 범죄조직이 격렬한 총격전을 벌여 9명의 사상자를 냈다. 대표적인 우범지역의 하나로 꼽히는 리우 시 북부 콤플레수 두 알레마웅 빈민가에서는 경찰이 동시다발로 범죄조직원들의 공격을 받기도 했다. 앞서 리우 시 북부 아카리 빈민가에서...
[파국 치닫는 개성공단] 북한 노동당 39호실 '김정은 통치자금' 총괄하는 곳 2016-02-14 19:12:55
‘외화벌이’를 총괄하는 조직으로 알려졌다. 김일성과 김정일의 통치자금 마련에도 깊숙이 관여했다. 공식적으로는 주요 금융기관과 기업소 등을 운영해 돈을 벌지만 무기 및 마약 밀매, 화폐 위조 등 불법적 자금 조성에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2010년 39호실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당...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는 어디? 미국도 4곳이나 포함 2016-01-30 10:56:57
전 세계 인구의 8%만 점한 중남미의 살인율이 이토록 높은 원인으로는 마약밀매, 폭력조직, 정치적 불안, 부패, 빈곤 등이 꼽혔다. 인구 329만1천830명의 카라카스는 지난해 살인 3천946건이 발생해 10만명 당 119.87건을 기록했다. 전년까지 4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온두라스의 산페드로술라는 2014년 171.20건에서 지난...
영화 배우 숀 펜, 세계 10대 지명수배자 '호아킨 구스만' 만나 인터뷰해 2016-01-11 13:32:00
마약조직 '시날로아'의 두목으로 1993년 과테말라에서 처음 붙잡혀 마약 밀매 혐의로 20년 형을 선고 받고 복역중이었으나 2001년 외부로 반출되는 빨래바구니 속에 숨어 탈출에 성공하여 13년 동안 도망다녔다. 그러던 중 그는 2014년 2월 다시 체포되었다가 땅굴을 통해 탈옥에 성공하면서 세계 10대 지명 수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