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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송고기사 LIST]-1 2017-01-18 08:00:02
15:32 檢 "송 前주필, 1억여원 상당 배임수재 및 변호사법 위반"(속보) 170117-0851 정치-0141 15:39 반기문측, '턱받이' '퇴주잔' 논란에 "악의적 공격" 해명 170117-0852 정치-0142 15:39 정부 "시리아 화학무기 사용 깊은 우려…관련 조치 고려" 170117-0870 정치-0143 15:45 태영호 "한국 온 北 외교관...
송희영 "수사 관계없는 사생활 노출…명예·자존심 더럽혀져" 2017-01-17 16:55:12
다만 "기소 내용에 대해서는 겸허한 자세로 정해진 법 절차에 따라 무고함을 밝혀 나갈 각오"라고 말했다. 검찰은 홍보대행사 뉴스커뮤니케이션즈와 대우조선해양 전 대표 등으로부터 총 1억원 상당의 금품과 향응을 수수(배임수재) 하는 등의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송 전 주필을 이날 불구속 기소했다. id@yna.co.kr...
송희영 전 주필 불구속기소 2017-01-17 16:47:36
등으로부터 특정 기업에 유리한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칼럼과 사설, 기사 게재와 관련된 부정한 청탁을 받았고 이와 관련해 금품과 향응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며 송 전 주필을 불구속 기소했다. 혐의는 총 1억원 상당의 배임수재와 청탁을 통해 처조카를 대우조선해양에 취업시킨 변호사법 위반이다.이상엽 기자...
검찰,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 불구속 기소 2017-01-17 16:37:04
재판에 넘겼다.대검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은 17일 1억원대 배임수재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송 전 주필을 불구속 기소했다.송 전 주필은 지난 2007년부터 2015년까지 이미 구속 기소된 박수환 뉴스컴 대표의 영업을 도와주고 기사 청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현금과 수표 4000만원 등 4900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또 지난...
검찰, 대우조선 우호 컬럼 써주고 1억받은 송희영 前주필 기소 2017-01-17 16:24:10
입장에 맞춰 칼럼·사설을 써준 후 1억여원을 받아챙긴 혐의로 송희영(63) 전 조선일보 주필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송 전 주필은 배임수재 및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받는다. 송 전 주필은 2007∼2015년 박수환(59·구속기소)씨가 운영하는 홍보대행사 뉴스커뮤니케이션즈 영업을 돕고, 기사 청탁...
'특검영장' 주로 맡은 조의연 부장판사, 이재용 운명 결정(종합) 2017-01-16 20:36:55
조 부장판사는 횡령·배임수재 혐의를 받은 신 이사장에 대해선 "범죄 사실이 소명되고 구속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영장 발부를,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를 받은 신 회장에 대해선 "주요 범죄 혐의에 대한 법리상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당시 신 회장에 대한 기각 결정은 심문 다음날 새벽 4시께...
정준양 배임 무죄…검찰 '하명수사' 또 도마에 2017-01-13 17:55:30
없었던 만큼 배임죄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항변했다.정 전 회장은 이 외에도 이상득 전 의원의 측근이 운영하는 티엠테크 등 포스코 협력업체 세 곳에 수십억원에 달하는 일감을 몰아줘 12억여원을 챙기도록 한 혐의를 받았다. 거래업체 코스틸의 납품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박재천 코스틸 회장으로부터 골프 접대 등...
정준양, '1천600억원 배임' 혐의도 1심 무죄(종합) 2017-01-13 16:29:21
코스틸 회장에게서 490만원 상당의 고급 와인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도 "입증이 충분하지 않다"며 역시 무죄 판단했다. 정 전 회장은 선고 직후 취재진을 만나 "그동안 포스코가 국민 기업으로서 국민의 사랑을 받고 성장해왔는데 그동안 '비리'라는 사건과 연관돼 국민에게 심려 끼쳐 다시 한 번 송구스럽다"며 ...
정준양, '1천600억원 배임' 혐의도 1심 무죄 2017-01-13 15:55:33
1천600억원대 배임 혐의도 벗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김도형 부장판사)는 13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정 전 회장에 대해 "모두 유죄 입증이 충분하지 않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은 정 전 회장이 2010년 인수 타당성을 제대로 검토하지 않고 플랜트업체인 성진지오텍 지분을 인수해...
12억 뒷돈에 쌀 100억원어치 덤핑 묵인한 홈플러스 간부 2017-01-09 16:00:01
쌀 공급했다가 75억원 손해 끼친 혐의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쌀 100억원 어치를 덤핑 판매하게 묵인해주고 '뒷돈' 12억원을 챙긴 홈플러스 간부 2명이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부산지검 형사2부(유병두 부장검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배임)과 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홈플러스 전 총괄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