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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이 포인트"…명품 슈즈관 늘리는 강남백화점 2022-12-28 17:23:07
2020년(3285억원) 대비 86.8% 불어났다. 소비자의 명품 선호 흐름이 거세지면서 백화점의 명품 모시기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지난해부터 대규모 리뉴얼을 해 5층 남성패션관을 남성해외패션관으로 전면 개편했다. 이곳에는 톰포드 등 해외 브랜드를 입점시켰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고객 향한 마음 편리함에 건강까지…1등 제품은 역시 달랐네 2022-12-28 17:09:58
인기 캐릭터를 이용한 제품도 인기를 끈다. SPC삼립이 선보인 ‘포켓몬 호빵’이 출시 3주 만에 판매량 300만 개를 돌파한 게 그런 사례다. SPC삼립은 포켓몬 호빵의 인기에 힘입어 1인 가구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한 개씩 포장된 ‘포켓몬 호빵 2종’을 다음달 초에 출시할 예정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강남 최고급 백화점이 명품 슈즈에 꽂힌 까닭은 [배정철의 패션톡] 2022-12-27 09:26:57
올릴 수 있는 대체재가 없기 때문이다. 롯데·신세계·현대 등 백화점3사의 올해 명품 매출 증가율은 평균 22.7%로 3년 연속 증가하고 있다. 백화점업계 관계자는 “강남권 백화점은 전국 백화점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만큼 전국 백화점에서도 명품 쏠림현상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영원무역·영원아웃도어 숙대에 10억 기부 2022-12-26 18:43:56
발전기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26일 발표했다. 발전기금은 ‘영원무역·영원아웃도어-숙명여대 산학연 발전기금’으로 조성돼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 창업 인큐베이터 혁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공동 실천 등에 쓰인다. 채용 연계 인턴십(현장실습) 등에도 지원될 예정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영원무역·영원아웃도어, 숙대에 산학연 발전기금 10억원 기부 2022-12-26 11:32:00
희망한다”며 “15년째 이어온 숙명여대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국내 의류·패션 산업 발전을 계속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장윤금 총장은 “뉴노멀 시대, 디지털·인공지능 시대에 전문성과 직무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기부금을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롯데, CES 2023서 신사업 청사진 공개 2022-12-22 17:41:04
존’ 등으로 꾸며진다. 롯데헬스케어는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 ‘캐즐(CAZZLE)’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캐즐은 ‘흩어져 있는 건강정보를 퍼즐을 맞추듯 모아 고객의 건강을 개선한다’는 의미다. 진단과 개인별 추천을 통해 구매까지 이어지도록 만드는 헬스케어 전문 플랫폼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대체 불가능 패션으로 욜드족 잡아라" 2022-12-22 17:26:02
‘패션 성지로 떠오른 성수’ 등을 선정했다. 올해엔 일상과 운동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골프웨어를 일상복으로 입는 ‘보더리스 골프웨어’가 인기를 끌었다. 서울 성수동이 ‘패션의 성지’가 된 점도 관전 포인트였다. 무신사와 젠틀몬스터 등 주요 패션기업이 성수로 본사를 이전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名品 감정 장인 급구" 중고 명품시장 폭발 성장에…수선·감정업계는 일손 못 구해 난리 2022-12-20 18:15:07
가능하지만 수많은 명품 브랜드의 의류 신발, 액세서리를 모두 확인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박정용 한국명품감정원 부원장은 “명품 감정은 장인이 견습직원을 도제식으로 교육하는 방식으로 전수되는데 최근 신입 채용에 지원자가 몰려들고 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롤렉스 수천만원 하는데…" 짝퉁 공포에 '구인난' 벌어졌다 [배정철의 패션톡] 2022-12-20 14:15:11
브랜드의 의류 신발, 액세서리를 모두 감수하기란 불가능하다. 명품 검수 시장이 커지면서 지원자도 늘고 있다. 박정용 한국명품감정원 부원장은 “명품 검수인력은 장인이 견습직원을 도제식으로 교육하는 형태인데 최근 신입 채용에 지원자가 몰릴 정도로 인기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억대 車에 수천만원 보석·와인…편의점에도 설 선물 '초고가' 경쟁 2022-12-19 17:41:36
지난해보다 40종 늘렸다. 편의점업계 관계자는 “편의점이 전국에 5만 개 가까이 확대되면서 편의점이 갖고 있는 연결성이란 장점이 과거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다”며 “온라인 쇼핑에 익숙한 젊은 세대는 집에서 가까운 편의점에서 카탈로그 쇼핑을 하는 데 거부감이 없다”고 해석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