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016년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교통·학군 좋은 1038가구 오피스텔 2016-06-28 18:22:48
개점할 예정이다. 서울대병원, 소방서, 우체국, 경찰서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고, 대규모 생태공원인 배곧 중앙공원이 조성될 계획이다. 또한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할 뿐 아니라 서울대 국제캠퍼스인 시흥캠퍼스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글로벌 교육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180억 빼돌린 대우조선 전 차장 은신처 가보니…명품시계·가방·귀금속 '수두룩' 2016-06-15 19:10:01
대우조선해양 차장(구속)의 은신처에는 10억원 상당의 명품가방과 시계, 귀금속 등이 가득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내연녀와 함께 각각 부동산투자회사를 차려 부동산 투기에 나설 정도로 대담했던 것으로 경찰 수사결과 밝혀졌다.▶본지 6월15일자 a1, 10면 참조15일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임 전 차장은 2012년 1월부터...
180억 횡령 대우조선 직원 은신처에 명품·보석 가득 2016-06-15 15:10:38
대우조선해양 차장의 은신처에서 10억원 상당의 명품 가방과 귀금속이 발견됐다. 15일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임 전 차장은 2012년 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선주사와 기술자들이 쓰는 비품을 구매하면서 허위 거래명세서를 만드는 방법으로 모두 2천734차례에 걸쳐 회삿돈 169억1천300만원을 빼돌렸다. 또 시추선 건조...
대우조선 직원 회삿돈 180억 횡령…수사 확대 2016-06-15 00:01:00
경남 거제경찰서는 180억원 가까이 회삿돈을 빼돌려 아파트와 상가, 외제승용차, 명품 구입 등에 사용한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업무상 배임)로 임모(46) 전 대우조선해양 차장을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은 임 씨가 8년 동안 범행을 저질렀는데도 적발되지 않은 점을 중시해 회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中企 보호" 산업기술 유출사건 전문수사팀 뜬다 2016-06-06 15:03:59
서울 부산 대구 등 8개 지방경찰청의 전문수사팀에서 직접 수사할 계획이라고 6일 발표했다. 나머지 9개 지방청은 내년 상반기 중 산업기술유출수사팀 설치 후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지난 4월부터 추진 중인 ‘중소기업 기술보호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기업의 산업기술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군부대·공장·매립지의 '화려한 변신' 2016-06-03 17:28:28
변신매립지가 아파트촌으로 거듭난 사례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와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가 대표적이다. 바다와 갯벌 1765만5000㎡를 매립한 송도는 서울 여의도 면적의 16배에 달한다. 아파트 입주 시작 11년 만에 인구 10만명을 돌파했다. 과거 수영만 매립지였던 해운대구 마린시티도 ‘부산의 강남’으로 통할 ...
새해 예산 3000억 줄었지만…여야, 지역예산 챙기기 극성 2015-12-03 19:18:48
새누리당 의원은 ‘순천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7억6000만원) ‘순천경찰서 해룡파출소 신축’(6억9000만원) ‘순천아랫장 환경개선사업’(5억원) 등을 땄다. ‘순천대 시설 설비보수 사업’(정부안 16억900만원)과 ‘순천 뿌리기술지원센터 사업’(14억5400만원)...
다양한 생활인프라 편리하게! SG신성건설, ‘오산원동 미소지움’ 인기 2015-07-23 11:58:12
등 대형 병원과 부산금정경찰서, 부산지방법원 금정등기소 등 관공서도 가깝다. 또 롯데시네마와 금강식물원,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등 문화시설과 10여 개의 초‧중‧고교 모두 도보 20분 내에 위치했다. 이 단지는 평균 146.2대 1, 최고 212.5대 1을 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세대가 1순위에 마감됐다. 부동산...
다양한 생활인프라 더욱 가깝게…SG신성건설, ‘오산원동 미소지움’ 7월 2일 견본주택 개관 2015-07-01 15:04:53
등 대형 병원과 부산금정경찰서, 부산지방법원 금정등기소 등 관공서도 가깝다. 또 롯데시네마와 금강식물원,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등 문화시설과 10여 개의 초‧중‧고교 모두 도보 20분 내에 위치했다. 이 단지는 평균 146.2대 1, 최고 212.5대 1을 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세대가 1순위에 마감됐다. 부동산...
[경찰팀 리포트] 소속 바뀐 옛 해경, 불량 수산물 검사·밀수 등서 '존재감' 2015-06-06 09:05:00
11월 이전만 해도 경찰의 업무가 아니었다. 해양경찰의 업무였다. 세월호 참사 직후 박근혜 대통령의 해양경찰청 해체 선언에 따라 지난해 11월 해경이 해체되면서 해당 업무가 경찰로 넘어왔다. 밀수와 불량 수산물 유통, 어촌계금 횡령, 면세유 부정수급 등 과거 해경이 맡던 업무 일부가 경찰로 이관됐다. 2002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