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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무인택배도 하는 미국…장난감 정도로만 날리라는 한국 2015-10-04 18:36:51
시범사업도 시작했다. 하지만 국내에선 △사진촬영 △농약·비료 살포 △측량·탐사 △산림·공원 관측 용도로만 허용한다. 또 전파법은 드론의 영상전송 성능을 수신거리 30m 이내로 제한한다. 장난감 정도로만 허용된다는 의미다.“내 소관 아냐”…만연한 핑퐁행정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신산업(주) 국중하 대표, '글로벌 선도기업' 도약과 '신성장 문화 조성'에 앞장! 2015-09-11 17:55:59
대표는 전북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공학도로 호남비료주식회사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그 후 오랫동안 현대맨으로 '현대그룹'과 '대한민국' 발전을 함께 한 것에 대해 자랑스러워 한다. 특히 고 정주영 회장과 인연을 소중하게 여겨 기회 있을 때마다 정주영 회장의 '기업가 정신'과...
[벼랑 끝 한국기업] 생존 위해 세계 1위 사업도 판다…GE·듀폰도 '사업재편 몸부림' 2015-09-07 18:11:37
화학회사 듀폰의 앨런 컬먼 ceo는 스스로를 ‘최고변화책임자(transformer-in-chief)’라고 부른다. 세계 1위 화학회사라는 타이틀을 과감히 벗어던지고 농업과 생명공학을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다시 짜고 있다. 듀폰은 지난 7월 회사 매출의 25%를 차지하던 기능성 화학제품 사업부를 분사했다. 이 사업부에서...
농우바이오, 농협 유통망 활용…비료·농약 계열사와 패키지 상품 개발 2015-08-28 07:00:40
종자기업으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세운 뒤였다. 농협은 비료업계 1위인 남해화학과 농약업계 2위인 농협케미컬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농우바이오 경영권 인수로 비료·농약·종자 3대 농자재 공급 기반을 확충했다.농우바이오는 비료, 농약회사 등 농협 계열사들과 해외 네트워크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몬산...
세원셀론텍, 우한엔지니어링과 56억 플랜트기기 공급계약 2015-08-27 13:21:21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세원셀론텍의 플랜트기기는 인도네시아의 국영 비료회사인 페트로키미아 그레시크(pt petrokimia gresik)가 발주한 암모니아 및 요소 생산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ammonia-urea ii project)에 주요기기로 공급될 예정이다.인도네시아 동자바주 그레시크(gresik) 지역에 건설되는 이 플랜트는 npk...
[성장동력 찾는 금융그룹] 농업 수출과 금융 연계…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시너지' 극대화 2015-08-27 07:01:26
기준)의 금융지주회사로 글로벌 100대 은행 중 97위에 오른 nh농협금융은 올 상반기엔 전년 같은 기간보다 170% 증가한 이익을 내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가장 균형잡힌 금융지주nh농협금융은 지난해 우리투자증권을 인수했다. 그 덕분에 국내 금융지주사 중에선 가장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글로벌기업, 법인세 낮은 영국행 '러시' 2015-08-25 18:53:42
회사와 합병해 본사를 영국에 두기로 했다. 미국 비료업체 cf인더스트리는 네덜란드 화학기업 oci의 북미 자산을 80억달러에 사들여 합병하고 영국으로 본사를 이전할 예정이다.대형 크레인 생산업체인 미국 테렉스도 라이벌회사 핀란드 코네크레인과 합병해 새로운 회사를 영국에 세운다. ft는 “미국 기업의 경우...
키랜드디앤씨, 유기농액체비료기술 중국시장 100억불 수출 계약 체결 2015-08-19 10:38:58
4곳에 유기농액체비료공장 설립 및 운영, 판매 사업권 부여에 관한 실시협약(MOA)을 체결했다. 현지 유기농액체비료 판매회사들은 기존의 판매유통망을 보유하며 신용도가 높은 회사로 선정되었다. 하얼빈시의 판매회사는 동북3성에 년간 70만톤의 비료를 판매하고 있으며 판매대리점 10,000개를 가지고 있는 회사이고,...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 중국서 별세 2015-08-15 00:01:00
초기 삼성그룹의 요직을 거쳤다. 하지만 회사 경영 방식과 관련해 이병철 창업주와 자주 대립하다가 1976년 3남 이건희 회장이 후계자로 지목되면서 계자로 사실상 삼성그룹에서 밀려났다. 이후 개인적으로 제일비료를 설립했다 실패한 이맹희 명예회장은 1980년대부터 외국에 머물며 삼성그룹과 거리를 두고 살아왔다. 고...
장남 이맹희 별세…동생 이건희와 '애증의 반세기' 2015-08-14 13:56:40
주요 직위에 오른다. 이유는 이른바 '한비 사건(한국비료 사카린 밀수 사건)' 때문이었다. 1966년 부산세관에 밀수품으로 58톤의 OSTA(사카린 원료)가 적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삼성의 계열사인 한국비료가 사건의 당사자였다. 삼성이 당시로선 거액인 2천400만원의 벌금을 냈지만 언론에서 재벌의 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