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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방미 화제 된 '흥남철수' 사진으로 만날 기회 2017-07-03 10:14:37
흥남항에서 선박으로 철수한 작전이다. 이때 미국 상선 빅토리호에 올라 거제로 향했던 피란민 1만4천여명 중에는 문 대통령 부모도 있었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7일 개막하는 '라이프 사진전'에는 흥남철수 작전을 담은 사진을 비롯해 미국 사진잡지 '라이프'의 사진 130여...
文대통령 "대북 적대시정책 추진않을것…北공격 의도없다" 2017-07-01 07:28:48
메러디스 빅토리호는 무기와 전쟁 물자를 모두 버리고 화물창에 피란민을 태웠다. 그 가운데 나의 부모님도 있었다"며 "그때 미군이 구출했던 피란민의 아들이 대통령이 돼 여러분과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샘이 깊은 물은 마르지 않는다'라는 용비어천가의...
文대통령 방미 계기, 美해병대 페이스북 '장진호 전투' 추모봇물 2017-06-30 11:56:33
명의 피란민을 태우고 남쪽으로 향한 메러디스 빅토리호에는 문 대통령의 부모도 타고 있었다. 문 대통령도 '장진호 전투 기념비'를 찾아 "(흥남철수작전 후) 저는 빅토리호가 내려준 거제도에서 태어났다. 장진호 용사들이 없었다면, 흥남철수작전의 성공이 없었다면 제 삶은 시작되지 못했을 것이고 오늘의 저도...
文대통령 "흥남부두 젊은 부부의 아기가 대통령 돼 미국에" 2017-06-29 15:20:15
문 대통령은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일등항해사였던 루니 제독이 당시 촬영한 배의 사진을 선물해 준 데 각별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 문 대통령은 "흥남부두에서 메러디스 빅토리호에 올랐던 젊은 부부가 남쪽으로 내려가 새 삶을 찾고 그 아이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돼 이곳에 왔다"면서 "참으로 가슴 벅찬 감사와 감동의...
美해병대, 文대통령 장진호 기념비 참배 페이스북 생중계 2017-06-29 13:20:50
남한으로 탈출할 수 있었다. 특히, 미군 화물선 메러디스 빅토리호는 피란민 약 1만4천명을 태웠는데, 문 대통령의 부모도 이 배를 타고 북한을 탈출했다. 태평양전쟁에서 숱한 전투를 치르며 혁혁한 무공을 세운 미 해병대에게도 장진호 전투는 해병대사상 가장 고전한 전투로 꼽힌다. kind3@yna.co.kr (끝) <저작권자(c)...
흥남피란민 아들 文대통령, '삶의 연원' 장진호전투 기념비 참배 2017-06-29 10:13:43
뒤 흥남부두를 출발했다. 메러디스 빅토리호에 탄 1만4천여명의 피란민 중에는 문 대통령의 부모도 타고 있었다. 1951년 12월23일 흥남에서 출발한 메러디스 빅토리호는 25일 거제항에 도착했고, 문 대통령은 2년 뒤 거제에서 태어났다. 훗날 '전쟁사에서 유례없는 사상 최대의 인도주의 작전'으로 불린 흥남철수...
장진호 전투 기념비 방문…문재인 대통령의 큰 그림 2017-06-29 10:10:48
수 있었고 빅토리아호에 오른 피난민 중에 제 부모님도 계셨다"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 부모는 함경남도 흥남 출신으로 장진호전투 당시 흥남 부두에서 7600톤급 상선 메러디스 빅토리호에 승선해 탈출했고 3년 뒤 1953년 1월 거제도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낳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장진호 용사들이 없었다면...
[전문] "더 위대한 동맹"…文대통령 장진호전투 기념비 헌화 축사 2017-06-29 08:56:52
빅토리호의 항해는 앞으로도 계속되어야 합니다. 저 또한 기꺼이 그 길에 동참할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굳게 손잡고 가겠습니다. 위대한 한미동맹의 토대 위에서 북핵 폐기와 한반도 평화, 나아가 동북아 평화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하고 계십니다만,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선원이었던 로버트 러니...
文대통령 "피로 맺은 동맹…장진호용사들 없었으면 저도 없었다"(종합) 2017-06-29 08:32:42
수 있었고, 빅토리아호에 오른 피난민 중에 제 부모님도 계셨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2년 후 저는 빅토리호가 내려준 거제도에서 태어났다. 장진호 용사들이 없었다면, 흥남철수작전의 성공이 없었다면 제 삶은 시작되지 못했을 것이고 오늘의 저도 없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文대통령 "피로 맺은 동맹…장진호용사들 없었으면 저도 없었다" 2017-06-29 07:42:20
수 있었고, 빅토리호에 오른 피난민 중에 제 부모님도 계셨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2년 후 저는 빅토리호가 내려준 거제도에서 태어났다. 장진호 용사들이 없었다면, 흥남철수작전의 성공이 없었다면 제 삶은 시작되지 못했을 것이고 오늘의 저도 없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