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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에 발목 잡힌 AI 의료기기…"규제 개선 시급" [2022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 포럼] 2022-10-20 15:25:39
역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에 투자는 물론 사업협력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AI 기술을 결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대표적인 사례다. 다만 이같은 협력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선 서로간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이 필수라는 게 임 본부장의 설명이다. 특히 제약사와 달리 유통망 등 인프라가 부족한 디지털...
SMR 치고 나가는 현대건설…사막 견디는 원자로 만든다 2022-10-19 17:33:49
뉴저지주 홀텍캠퍼스에서 홀텍인터내셔널과 ‘SMR-160 모델(조감도)의 첫 상용화를 위한 표준모델 상세설계 및 사업화’ 착수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기후, 온도, 습도 등 현지 자연 환경과 특성을 고려한 SMR-160의 설치 세부 설계에 참여하게 된다. 향후 상세설계 결과물인 SMR-160 표준모델은 홀텍이...
현대건설, SMR 상세설계 참여…국내 건설사 최초 2022-10-19 17:18:51
있다.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은 "SMR-160 사업에 본격 착수함으로써 소형모듈원전 상용화가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에너지 시장 게임 체인저로서 입지를 확고히하고 원전해체 등 차세대 원전 사업 분야에서 탄소중립 실현과 원자력 생태계 발전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쉬나 싱 홀텍 CEO는 "SMR-160...
현대건설, SMR 상용화 본격 시동…미국 원전사업 박차 2022-10-19 09:48:25
사업을 가속한다. 현대건설은 소형모듈원전 제휴기업인 미국 홀텍 인터내셔널과 SMR-160의 첫 상용화를 위한 표준모델 상세설계와 사업화에 대한 착수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캠던에 있는 홀텍 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현대건설과 홀텍이 소형모듈원전 공동 개발...
현대건설, 업계 최초 소형모듈원전 상세설계 참여…상용화 속도 2022-10-19 09:34:34
상용화를 위한 표준모델 상세 설계 및 사업화에 대한 착수식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미국 뉴저지주 캠던 홀텍 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과 홀텍사 크리쉬나 P. 싱(Dr. Kris Singh)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건설은 앞으로 기후·온도·습도 등 현지 자연환경과 특성을 고려해...
"유망 스타트업 발굴·육성한다"…LG, `슈퍼스타트 데이` 개최 2022-10-13 10:04:00
바이오프린팅 기술 기반의 배양생선 상용화를 준비 중인 `바오밥헬스케어` 등이 있다. LG는 스타트업들의 제품, 기술, 사업모델 등과 관련해 LG와 협력할 수 있는 아이디어의 개발부터 사업화 검증 단계(PoC)까지 지원한다. 또, LG 계열사를 대상으로 시제품, 기술, 서비스 등을 공개하는 별도의 데모데이를 개최해 투자...
조폐공사, 올 한해 연구성과 뛰어나…비즈니스로 연계 2022-10-12 13:54:25
다양한 IT 사업에 적용해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세계 최정상급의 위변조 방지 기술들을 개발해 상용화시켜 K-브랜드 위상을 제고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사업부서와 활발히 소통하고 협력해 신규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현대차, SW 원천기술 확보로 자율주행·로보틱스·모빌리티 선도 2022-10-11 16:47:57
신사업 관련 인공지능(AI)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 로봇 AI 연구소를 설립하기로 했다. 현대차·기아·모비스가 총 4억2400만달러를 출자하고 보스턴다이내믹스도 지분을 투자한다. 소프트웨어·로봇·자율주행·미래항공모빌리티(AAM) 등을 필두로 한 전방위적인 현대자동차그룹의 혁신이...
포스코 "수소 사업 개척"…생산·운송·활용 '원스톱 체제' 구축 2022-10-11 16:39:35
사업을 개척해 탈탄소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비전을 세웠다. 글로벌 공급망 구축과 핵심 기술의 개발·투자를 통해 2030년까지 50만t, 2050년까지 700만t의 수소를 생산하는 ‘글로벌 톱티어 공급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다. 포스코그룹의 수소 사업 모델은 수소환원제철용 수소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친환경 수소 발전...
두산, SMR·수소·로봇…미래형 첨단기술로 제조업 한계 넘는다 2022-10-11 16:38:35
있다. 소형모듈원전(SMR), 수소, 로봇 등 미래형 사업 관련 첨단 기술 개발을 통해 전통 제조업의 한계를 넘는다는 것이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의 구상이다. ○SMR 사업 본격화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두산에너빌리티(옛 두산중공업)는 SMR 주기기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SMR은 대형 원전과 비교해 10~20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