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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사위 쿠슈너 '러시아 스캔들' 몸통으로 떠오르나 2017-05-26 22:58:30
전 국가안보보좌관과 폴 매너포트 전 캠프 선대본부장을 수사 중인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지만, 쿠슈너가 수사 대상임이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 특히 그가 트럼프 정권의 최고 실세이자 트럼프 대통령의 가족, 나아가 유일한 현역 백악관 최고위 관리라는 점에서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쿠슈너는 지난해 이...
"러시아, 플린·매너포트 활용해 트럼프에 영향력 행사 계획" 2017-05-25 08:40:17
정부를 위해 일한 정황 등이 폭로돼 지난해 8월 선대본부장 자리에서 물러났다. 친러 성향의 빅토르 야누코비치 전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비밀 장부'에서 매너포트의 이름이 등장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플린은 2015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관영언론 주최 행사에 참석했다. 당시 여행에서 그는 강연 대가로 약...
백악관 '러시아 스캔들' 장기전 준비…외부 인력 수혈 2017-05-24 15:37:40
첫 선대본부장을 맡아 공화당 경선 승리에 공을 세운 인물이다. 그는 여기자 폭행 사건에 휘말려 대선 본선을 앞둔 지난해 6월 전격 교체됐다. CNN은 "루언다우스키가 백악관에 입성할 가능성이 나오는 건 트럼프 행정부가 러시아 스캔들의 방어를 점점 심각하게 본다는 신호"라고 설명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트럼프, 옛 심복 앞세워 '러시아 스캔들' 돌파 시도 2017-05-24 01:48:44
선대본부장과 대표적인 '저격수'였던 데이비드 보시 전 부본부장이 그들. 루언다우스키는 '아웃사이더' 부동산 재벌인 트럼프 캠프의 첫 선대본부장으로, 공화당 경선 승리를 이끈 주인공이다. 물불을 가리지 않고 궂은일을 도맡아 하던 그는 그러나 여기자 폭행 사건에 휘말려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올해도 봉하마을行 문재인 대통령…'노무현의 꿈' 실현 다짐 2017-05-23 10:53:14
들어섰던 문 대통령은 2002년 노 전 대통령 부산선대본부장을 맡은 데 이어 대통령 비서실장과 민정수석 등을 지냈다. 노 전 대통령과 참여정부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한 셈이다. 노 전 대통령은 2002년 대선 후보 시절 연설에서 "제가 아주 존경하는 믿음직한 친구, 문재인을 친구로 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盧전대통령 추도식 참석하는 文대통령…'못다 이룬 꿈 실현' 2017-05-23 10:29:20
대통령 부산선대본부장을 맡은 데 이어 대통령 비서실장과 민정수석 등 참여정부의 시작과 끝을 함께한 정도로 각별한 사이였다. 노 전 대통령은 2002년 대선 후보 시절 연설에서 "제가 아주 존경하는 믿음직한 친구, 문재인을 친구로 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각별함을 표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도 이번 대선 당시...
포데스타 "'코미 해임' 터무니없어…트럼프, 대통령에 부적합" 2017-05-23 04:39:43
지난해 대선 때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 선거캠프의 선대본부장을 지낸 존 포데스타가 2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포데스타는 이날 미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공직에 부적합하다"(unfit for office)는 등의 원색적 비난 발언을 쏟아냈다. 그는 먼저...
'러시아 스캔들 몸통' 플린, 美상원 자료제출·출석요구 거부(종합) 2017-05-23 04:33:13
전 트럼프 캠프 선대본부장, 그리고 비선 선거 참모였던 로저 스톤, 카터 페이지 캠프 외교 고문 등에 자료 제출을 공식으로 요구한 바 있다. 버 위원장은 지난 주말까지 이들 가운데 페이지 고문을 포함한 두 사람이 관련 자료를 제출했다고 밝혔지만, 나머지 한 사람의 신원은 확인해주지 않았다. 플린은 또 이번 러시아...
'러시아 스캔들 몸통' 플린, 美상원 출석요구 거부 2017-05-22 23:48:57
트럼프 캠프 선대본부장, 그리고 비선 선거 참모였던 로저 스톤, 카터 페이지 캠프 외교 고문 등에 자료 제출을 공식으로 요구한 바 있다. 버 위원장은 지난 주말까지 이들 가운데 페이지 고문을 포함한 두 사람이 관련 자료를 제출했다고 밝혔지만, 나머지 한 사람의 신원은 확인해주지 않았다. 플린 전 보좌관은 지난 2월...
"백악관, 탄핵대비 연구…특검수사 흔들 대책도 검토"(종합) 2017-05-20 20:02:59
선대본부장의 변호를 맡는다. 뮬러는 이들의 변호를 직접 담당하지는 않았다. 뮬러를 임명한 법무부가 연방규정 적용 면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규정이 그대로 적용돼 뮬러가 쿠슈너나 매너포트를 수사하지 못하면 특검수사 범위가 크게 좁아질 수 있다는 게 법률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법무부가 문제의 규정을 적용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