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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글로벌 농기계 산업 고성장…국내기업 R&D 지원해야" 2023-01-19 06:00:02
2조3천억원에 불과하다. 전경련은 농기계 산업이 전통 기계산업에서 자율주행,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의 첨단기술 분야가 결합한 모빌리티, 로보틱스로 진화하고 있다며 융복합형 연구·개발(R&D) 추진 정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유환익 전경련 산업본부장은 "농기계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한다면 식량·농업 위기...
신용보증기금, 보증총량 90조로 확대…"복합위기 대응" [뉴스+현장] 2023-01-12 19:20:48
각각 19조원, 14조원의 지원이 이뤄지며 신성장동력에도 10조원의 자금을 공급하기로 했다. 이밖에 주력산업, 일자리활성화 목적으로 각각 4조원, 6조원의 운용계획이 책정됐다.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되, 리스크 관리를 통해 일반보증 부실률은 3.9%, 총보증 운용배수 12.5배 이내로 관리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피해...
최원목 신보 이사장 "올해 목표 보증총량 89.7조…경제안전판 역할 강화" 2023-01-12 14:56:31
19조원, 14조원의 지원이 이뤄지며 신성장동력에도 10조원의 자금을 공급하기로 했다. 이밖에 주력산업, 일자리활성화 목적으로 각각 4조원, 6조원의 운용계획이 책정됐다.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되, 리스크 관리를 통해 일반보증 부실률은 3.9%, 총보증 운용배수 12.5배 이내로 관리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피해 부문...
국토부, 3월 교통물류산업 혁신전략 발표…글로벌시장 선점 목표 2023-01-12 13:24:54
첫 회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선 교통물류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전문가 의견 청취와 지원 방안 등이 논의됐다. 국토부는 신성장동력 확보와 수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말 서비스 산업 발전 태스크포스(TF)를 꾸렸다. TF 내 조직 중 하나인 교통물류반에는 정부 부처와 물류, 해운, 모빌리티, 항공 등 각 분야의 민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CES 2023 전시회' 참가 용인시 기업들 응원 2023-01-09 16:17:26
용인산업시찰단 6개사 기업인들에게 만찬을 베풀면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시장은 간담회에서 CES 참관 소감을 밝히고 용인을 대한민국 성장동력의 핵심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시 본청에 신성장전략국을 신설하고 반도체, 인공지능,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첨단산업을 육성하는 구상을 설명했다. CES 용인 공동관에 참여한...
제약바이오업계, '큰 손' JP모건 콘퍼런스에 총출동 2023-01-08 08:05:01
미국 시러큐스 공장 인수를 완료하고 바이오산업 진출을 본격화한 롯데바이오로직스 역시 공식 초청을 받았다.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는 10일 아시아태평양 섹션에서 위탁개발생산(CDMO)사업 비전과 중장기 사업 전략 발표에 나선다. 행사에 처음 참석하는 에스디바이오센서도 같은 세션에서 회사의 신성장 동력과 ...
정부, 올해 녹색산업 해외수주 20조원 목표…임기내 100조원 2023-01-03 16:33:29
나선다. 환경부는 녹색산업 수출국으로 도약하는 등의 계획이 담긴 올해 업무계획을 3일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 녹색산업, 신성장동력으로…중동 프로젝트 수주 추진 환경부는 올해 녹색산업 수출 수주액 목표를 20조원으로 제시했다. 또 이번 정부 내 누적 수주액 100조원을 달성하겠다고도 했다. 환경부가 수주를...
이재근 KB국민은행장 "고객 접점 경쟁력 강화 매진" 2023-01-02 18:14:09
있는 초석을 쌓아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본원적 산업 경쟁력 강화 노력도 지속해야 한다"며 "현장과 본부의 긴밀한 소통과 빠른 스타트를 위한 영업 동력 유지 등 현장 세일즈 파워 강화에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행장은 "CIB, WM 부문은 KB의 핵심 성장동력이라는 자부심을 느끼고 그룹 계열...
김태오 DGB금융 회장 "자본·규모 승부 지나…`팬심` 경쟁 시대" 2023-01-02 15:30:09
사고`를 통한 생존 경쟁력 강화와 다양한 협업으로 그룹의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 등 세 가지 메시지를 전달했다. 산업, 업종을 불문하고 `고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과거 자본·규모의 승부를 지나 지금은 `고객집착(Customer Obsession)`, `팬심` 경쟁의 시대라는 진단이다. 김 회장은 "다른 제품, 브랜드 간 이색...
김태오 DGB금융 회장, "덩치 대신 '팬심'으로 승부해야" 2023-01-02 14:56:11
이 같이 밝혔다. 산업간 경계를 허무는 협업 확대도 주문했다. 김 회장은 “최근 시장에서는 다른 제품, 브랜드 간 이색 협업이 활발히 일어나면서 큰 시너지를 내고 있다”며 “DGB의 원대한 꿈은 그룹의 모든 임직원이 각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긴밀한 소통을 통해 협업하고 이타적으로 행동해야만 달성할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