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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카드 분사 초읽기‥통합작업 `공식화‘ 2014-08-19 16:11:09
문제였던 전산부문의 분리, 신용정보법상 승인 관련 검토가 마무리된 데 따른 것입니다. <인터뷰> 금융당국 관계자 “외환카드 분사 상정된다. 27일에 처리 여부는 해봐야 하겠지만 상정된다” 당국이 ‘해봐야 겠지만’ 이라는 단서를 단 것은 외환은행 노조가 2·17 합의를 근거로 낸 헌법소원 등 법률상 변수가 있을...
외환카드 분사 `상정무산`...당국·외환銀 `서로 남탓` 2014-08-12 12:40:00
"신용정보법상 승인을 위한 정식 문서가 있어야 하는데 검토과정에서 외환은행이 해당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것을 발견했다"며 "정례회의 며칠전에 급히 제출을 요청해 전날에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외환은행이 본인가에 필수적인 서류 제출이 늦어지면서 이를 뒤늦게 검토하느라 안건상정이 어려웠다는 설명입니다. 반면...
금감원, 이르면 14일 KB 임영록·이건호 징계 마무리 2014-08-10 06:11:05
어렵다며 신용정보법상 금융위의 승인이 필요하다는 금융당국의 유권해석과 정면 충돌하는 내용의 감사결과를 내놓았다. 감사 결과가 제재심에서 인용되면 임 회장에 대한 징계수위는 경징계로 낮춰질공산이 크다. 금감원의 또다른 관계자는 "감사원의 지적을 어느 정도 고려할지 제재심의위원들이 논의를...
개인정보보호법 시행‥금융권 업무 `불편` 2014-08-07 19:54:00
이번 신용정보법 개정사항에는 "`금융거래`에 관한 사무를 수행하기 위해 불가피한 경우 주민번호를 수집할 수 있다"고 나와있는데 `금융거래`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애매하다는 겁니다. 현재 카드업계에는 이에 대한 유권해석을 금융당국에 요청한 상태입니다. 대출모집인 등록시과 관련해서는 모든 업권이 불편을 겪게...
주민번호 수집금지, `금융`분야 제한적 허용 2014-08-07 11:10:51
목적으로 주민번호 수집은 가능하고 신용정보법에 따라 주민번호를 신용조회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신용거래와 보증·융자 등 상대방의 신용을 조회할 때 금융기관이 주민번호를 요구할 수 있고 계좌개설이나 상품가입시에도 허용됩니다. 진료와 약처방, 부동산 계약, 통신서비스 가입, 직장내 인사와 급여 관련 사안도...
"금융감독 '골든타임' 놓쳐 정보유출 키워" 2014-07-28 21:28:08
"임영록 kb금융 회장, 신용정보법 위반 안해" 8월 제재심 변수로 [ 장창민 / 도병욱 기자 ] 올초 벌어진 kb국민·농협·롯데 등 카드 3사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는 금융당국의 ‘부실 감독’과 ‘뒷북 대응’이 초래한 것이란 감사원의 감사 결과가 나왔다. 감사원은 특히 임영록...
`울리지 않은 종`‥정보 유출사고 당국도 책임 2014-07-28 17:04:26
`신용정보법`에는 금융사가 영업양도나 합병 등을 이유로 개인정보를 타인에게 제공하려면, 그 범위에 대해 금융위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금융위는 지난 2009년부터 5년 간, 이 법을 적용받는 금융사 56개에 대해 인·허가를 해주면서도 개인정보제공 승인은 받지 않았습니다. 이후 49개 회사가...
<감사원 감사결과 임영록 회장 징계 변수되나>(종합) 2014-07-28 16:31:39
분사할 당시 고객정보 이관에 대해서는 신용정보법에 따른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해석을 내렸다는 점이다. 이는 영업분할을 이유로 한 고객정보의 일괄 이관은 금융지주회사법상 고객정보제공에 대한 특례 대상으로 보기 어려워서 신용정보법상 금융위의 승인이 필요하다는 금융당국의 유권해석...
`울리지 않은 종`‥정보 유출사고 당국도 책임 2014-07-28 15:59:16
`신용정보법`에는 금융사가 영업양도나 합병 등을 이유로 개인정보를 타인에게 제공하려면, 그 범위에 대해 금융위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금융위는 지난 2009년부터 5년 간, 이 법을 적용받는 금융사 56개에 대해 인·허가를 해주면서도 개인정보제공 승인은 받지 않았습니다. 이후 49개 회사가...
<감사원 감사결과 임영록 회장 징계 변수되나> 2014-07-28 14:10:32
분사할 당시 고객정보 이관에 대해서는 신용정보법에 따른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해석을 내렸다는 점이다. 이는 영업분할을 이유로 한 고객정보의 일괄 이관은 금융지주회사법상 고객정보제공에 대한 특례 대상으로 보기 어려워서 신용정보법상 금융위의 승인이 필요하다는 금융당국의 유권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