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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층 `대출한파`…금융위 "신규대출 중단 지양하라" 2023-01-16 14:47:38
제2금융권이 중저신용자 대상 대출을 줄이면서 취약계층이 불법 사금융으로 내몰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서민금융창구로서의 역할을 지속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세훈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16일 `서민금융 현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저축은행, 여신전문금융사, 대부업체 등...
금융당국, 서민층 대출한파에 "신규대출 중단 지양하라" 2023-01-16 14:34:33
제2금융권이 최근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대출을 줄인 것과 관련해 금융당국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서민금융창구로서의 역할을 지속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세훈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16일 '서민금융 현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저축은행, 여신전문금융사, 대부업체 등 서민금융기관의 적극적인 서민금융 지원...
기준금리와 거꾸로 가는 대출금리 2023-01-15 18:06:28
시중은행 여신담당 임원은 “내부 산출 결과 예금금리 하락 등으로 최대 0.15%포인트가량 코픽스 인하 요인이 있다”고 했다. 은행 주담대 고정형(혼합형) 금리와 신용대출 금리도 최대 0.3%포인트 안팎 인하될 것으로 금융권에선 보고 있다.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 집계 결과 주담대 고정형과 신용대출의 지표금리인...
기준금리 올라도…이번주 은행 대출금리 0.3%P 안팎 더 떨어진다 2023-01-15 06:11:00
추가 인하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신규 취급액 코픽스 연동)는 연 4.780∼7.410% 수준이다. 하지만 이번 주에는 여기에서 0.1%포인트 이상 떨어질 것이 확실시된다. 변동금리는 주로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를 따르는데, 다음주 초...
기준금리 인상에도…거꾸로 가는 은행 예금·대출금리 2023-01-13 18:13:53
이후 자연스럽게 나타날 것”이라고 했다. 금융권은 오는 16일 발표할 예정인 코픽스가 전달(4.34%)보다 소폭 내려갈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당국이 예금금리에 간여한 데 따른 부작용을 대출금리에 개입하는 방식으로 해결하는 게 맞느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은행 예금·대출금리가 오락가락하면 돈을 맡기거나...
BNK금융 차기 회장 3파전…김윤모·빈대인·안감찬 압축 2023-01-12 21:06:29
추천할 방침이다. 금융권에선 전·현직 부산은행장의 경쟁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부산은행은 BNK금융 9개 자회사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지난해 3분기 말 자산이 86조7000억원으로 BNK금융(159조9000억원)의 54%에 달한다. 안 행장은 현직이란 강점을 갖고 있다는 평가다. 그는 1989년 부산은행에 입행해 마케팅본부장과...
'공공기관 슬림화' 수출입은행, 중첩 조직 통폐합 임박 2023-01-12 10:12:41
요구한 데 따른 이행 조치다. 금융권에 따르면 수출입은행은 오는 13일 하반기 정기인사와 함께 직제 개편을 통해 조직을 재정비하고 업무 조정을 단행할 예정이다. 기능이 중첩된 조직은 이관하거나 통폐합하는 식이다. 혁신성장금융본부 등 주요 본부 내 직제 개편이 골자가 될 전망이다. 기업 여신을 담당하는...
연 8%대 치솟은 대출금리…"주담대보다 車할부 먼저 갚아라" 2023-01-08 17:23:07
따져야 낭패를 겪지 않을 것이라고 조언한다.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은행의 지난해 말 가계대출 잔액은 692조5335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16조5194억원 감소했다. 개인신용대출도 같은 기간 20조5809억원 줄어든 118조9763억원을 기록했다. 높아진 이자 부담을 견디지 못한 차주들이 대출 상환에...
가계도 기업도 고금리에 허덕…금융당국 "부실 방지 총력" 2023-01-04 17:38:02
박태준 여신금융연구소 실장 등이 참석했다. `금융시장 현안과 정부의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이형주 금융위 정책국장은 고금리로 인해 자산 시장이 하락세로 들어서는 등 경제성장 둔화 위험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누적된 가계부채로 인해 취약 차주를 중심으로 상환 부담이 늘어나고 있다는 판단이다. 김...
3년만에 모인 금융권 입모아 "위기 극복"…"안정·혁신의 한해" 2023-01-03 19:22:28
고객 중심 금융 서비스를 자리 잡게 만들고 금융권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선도한 것이 부각됐습니다. [ 윤종규 / KB금융그룹 회장 :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미션 아래 고객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에 기여를 더욱 더 잘 하라는 격려로 알고 감사히 받겠습니다. 후배들을 더 열심히 키우라는 가르침으로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