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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4-12 15:00:07
낮아도 대출"…서류 조작 22억원 대출 사기 6명 검거 170412-0302 지방-0030 09:40 목포 삼학도서 예인선 침수…인명피해 없어 170412-0304 지방-0031 09:41 대구경북권 외국인투자기업 7곳 채용설명회 170412-0309 지방-0032 09:46 울산제일일보, 매주 금요일 '동헌 문화마당' 개최 170412-0318 지방-0033 09:49...
목포 삼학도서 예인선 침수…인명피해 없어 2017-04-12 09:40:06
오후 12시께 목포 삼학도 남항부두에 정박 중이던 예인선 B호(239t)가 침수되면서 주변에 폭 2m, 길이 500m 가량의 기름띠가 형성돼 방제정이 출동,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해경은 방제작업과 함께 주변에 오일펜스를 치는 등 더 이상의 기름유출에 대비하고 있다. 침수 사실은 지나가던 시민이 해경에...
세월호 육상이송 준비 한창…반잠수선 선미 접안·MT시험운전 2017-04-05 15:27:57
위해 도선사 1명이 반잠수선에 탑승했고 항만 예인선 2척이 선박의 접안을 도왔다.오후 2시 40분 현재 반잠수선의 선미 부분은 거의 정면으로 부두를 바라보는 상태다. 인양업체 상하이샐비지는 반잠수선을 와이어로 부두에 고정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특수이송장비인 모듈 트랜스포터 mt)가 선미 쪽을 통해 반잠수선 갑...
반잠수선 선미 접안ㆍMT시험운전…세월호 육상이송 준비 '착착' 2017-04-05 14:53:49
예인선 2척이 선박의 접안을 도왔다. 오후 2시 40분 현재 반잠수선의 선미 부분은 거의 정면으로 부두를 바라보는 상태다. 인양업체 상하이샐비지는 반잠수선을 와이어로 부두에 고정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특수이송장비인 모듈 트랜스포터(Module transporter: MT)가 선미 쪽을 통해 반잠수선 갑판에 들어가 세월호를...
고성 앞바다서 고장난 어선 표류…해경 구조 2017-04-04 23:22:10
해경은 속초 인근 해상에서 해당 선박을 민간 예인선에 인계, 속초항으로 이동시킬 예정이다. 앞서 D호의 선장(61)은 이날 오후 3시40분께 "쿵 소리와 함께 기관이 정지돼 항해가 불가능 하다"며 속초어업정보통신국을 통해 속초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이에 속초해경은 D호로부터 35마일 떨어진 해상에서 경비활동 중이던...
세월호 '육상 거치' 관건은 균형유지…"선체 훼손 막아라"(종합) 2017-03-31 17:23:39
안전한 접안을 위해 반잠수선은 예인선 2척에 이끌려 좌현으로 접안했다. 세월호를 육상으로 운반할 모듈 트랜스포터(Module Transporter: 특수운송장비)를 진입시키기 위해서는 반잠수선이 다시 선미 부분으로 접안해야 한다. 선미 접안 이전에 반잠수선과 세월호를 고정한 용접부위 50곳을 분리하는 작업이 진행된다....
세월호 목포신항 거치 관건은 균형유지 "훼손 막아라" 2017-03-31 16:01:03
완료했다. 안전한 접안을 위해 반잠수선은 예인선 2척에 이끌려 좌현이 먼저 접안했다. 세월호를 육상으로 운반할 모듈 트랜스포터(Module Transporter, M/T)를 투입하기 위해서는 반잠수선의 선미가 접안해야한다. 선미 접안 이전 반잠수선과 세월호를 고정한 용접부위 50곳을 분리하는 작업이 진행된다. 선체에 있는 물,...
세월호 '육상 거치'까지 1주일…내달 6일께 끝날 듯 2017-03-31 14:06:30
30분 접안작업을 완료했다. 반잠수선은 예인선 2척에 이끌려 좌현을 접안했다. 세월호가 육상에 거치되기 위해서는 반잠수선의 선미가 부두에 접안돼야 한다. 세월호를 육상으로 운반할 모듈 트랜스포터(Module Transporter, M/T)가 진입해야하기 때문이다. 선미 접안을 위해선 반잠수선과 세월호 고정 해체, 배수, 선미 측...
세월호 1080일 만에 뭍으로…목포신항 접안 완료 2017-03-31 13:50:40
뒤 달리도 남쪽해역을 거쳐 목적지에 도착했다.예인선이 오후 12시 15분께 목포신항에서 약 8km 떨어진 해역에서 반잠수선을 맞이해 안내했다.해경 경비함정 5척이 호위했고, 인양 작업자들을 태운 바지선과 미수습자 가족을 태운 소형선박이 세월호를 뒤따랐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세월호 목포신항 접안 완료…1천80일만에 '마지막 여정' 끝내(종합) 2017-03-31 13:42:20
지난 뒤 달리도 남쪽해역을 거쳐 목적지에 도착했다. 예인선이 오후 12시 15분께 목포신항에서 약 8km 떨어진 해역에서 반잠수선을 맞이해 안내했다. 해경 경비함정 5척이 호위했고, 인양 작업자들을 태운 바지선과 미수습자 가족을 태운 소형선박이 세월호의 '마지막 여정'을 뒤따랐다. noanoa@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