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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마지막 모의고사 압도적 우승…'평창 金' 보인다 2018-01-12 23:36:50
윤성빈은 2차 시기에서 4초76, 1분7초19을 기록했다. 2차 시기에서 기록한 1분7초19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생모리츠의 트랙 신기록이다. 윤성빈은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바로 다음 날부터 평창에서 올림픽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ksw08@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알고보는 평창] ⑫ 썰매에 엎드려 얼음트랙 질주 스켈레톤 2018-01-12 06:22:01
기량이 급성장한 윤성빈은 이번 평창올림픽에서 한국썰매 종목 사상 첫 올림픽 메달 획득이 유력하다. '스켈레톤 황제' 마르틴스 두쿠르스(라트비아)가 10년 가까이 지켜온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빼앗으며 독주에 제동을 건 윤성빈이 평창에서도 두쿠르스를 넘어선다면 메달 색은 금빛이 되리란 기대감마저 커지고...
[평창올림픽] 스켈레톤 '노란조끼' 누가 입나…윤성빈 '금빛 사냥' 성큼 2018-01-10 15:49:31
윤성빈(23·강원도청)이 있다. 윤성빈은 2017∼2018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1차 월드컵을 은메달로 출발해 2∼4차 대회에서 3연속 금메달 승전보를 전했고, 5차 대회에서 다시 은메달을 땄다. 세계랭킹 1위다. 독일 알텐베르크에서 열리는 6차,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리는 7차 월드컵만 치른...
美데이터업체, 한국 평창서 금 7개로 종합 6위 전망 2018-01-09 07:16:21
여자 1,500m 최민정, 스켈레톤 윤성빈,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이상화가 획득한다는 것이다. 그레이스노트는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메달 예상을 비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다. 최근 자료인 지난해 11월 전망치에서 우리나라는 금메달 7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예상된 바 있다. 11월과 비교해 당시 금메달...
[평창 G-30] ⑦ 히르셔부터 다카나시까지…평창 기다리는 '무관의 제왕' 2018-01-09 06:05:14
윤성빈(강원도청)이다. 올해 6번의 월드컵에서 윤성빈이 4차례, 두쿠르스가 2차례 우승했다. 두쿠르스는 평창에서 윤성빈과 진검승부를 기다리고 있다. 여자 스키점프 월드컵 최다 우승(53회) 기록 보유자 다카나시 사라(일본)도 금메달이 없다. 다카나시는 여자 스키점프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2014년 소치 대회에서 4...
[평창 G-30] ④ '빙상 편중' 끝낸다…스켈레톤·봅슬레이·스노보드 도전장 2018-01-09 06:05:09
윤성빈이 홈 이점을 살리면 한국 썰매 역대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는 영광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남자 봅슬레이 2인승 부문의 원윤종(33)-서영우(27)도 금메달을 욕심낼 만하다. 사실 윤성빈이 맹활약하는 스켈레톤에 비하면 봅슬레이 대표팀의 분위기는 상대적으로 가라앉아 있다. 원윤종-서영우는...
[평창 G-30] ② '금메달 8개로 세계 4강'…역대 최고 성적 정조준 2018-01-09 06:05:05
스켈레톤 간판 윤성빈(강원도청)이다. 윤성빈은 8시즌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지킨 '스켈레톤 황제'이자 자신의 우상인 마르틴스 두쿠르스(라트비아)의 '독재'를 끝내고 이번 시즌 세계랭킹 1위에 올라 평창올림픽 개막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한때 세계랭킹 1위까지 올랐던 봅슬레이 남자 2인승의...
[ 사진 송고 LIST ] 2018-01-08 15:00:02
서울 홍기원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 파이팅' 01/08 12:36 서울 임헌정 베일 벗은 삼성 마이크로 LED TV 01/08 12:47 서울 임병식 남북 고위급회담 D-1 01/08 12:49 서울 임병식 '평화로 가는 길' 01/08 12:50 서울 김준범 박수치는 홍준표 01/08 12:51 서울 김준범 홍준표 지방선거 필승...
CJ제일제당, 평창올림픽서 '비비고'로 한식 알린다 2018-01-08 09:22:21
이상호·김호준 선수,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 모굴스키 최재우 선수 등을 후원 중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스노보드와 같은 설상 종목과 스켈레톤 등 썰매 종목에 대한 후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비인기 종목에 대한 후원을 통해 인재를 육성하는 데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double@yna.co.kr...
평창 트랙 경험한 외국선수들 "9번 커브 너무 어렵다" 2018-01-07 06:00:00
9번 커브에 대한 고민으로 꽉 채워져 있다. 남자 스켈레톤의 윤성빈(24), 남자 봅슬레이 2인승의 원윤종(33)-서영우(27) 등 한국 선수들도 좋은 성적에 대한 부담이 크기는 마찬가지지만, 적어도 9번 커브 공략법에서는 한결 유리한 위치에 있다. ksw08@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