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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家 형제의 난 새 국면…'최대주주' 광윤사 "신동빈 즉시 해임" 주장 2018-02-14 10:12:48
지원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광윤사는 한국 롯데의 중간지주회사격인 호텔롯데의 지분 99%를 보유한 일본 롯데홀딩스의 단일 최대주주다. 광윤사→일본 롯데홀딩스→호텔롯데를 통해 한국과 일본 롯데 지배구도의 정점에 서 있는 회사다.일본 롯데홀딩스는 광윤사(28.1%), 종업원지주회(27.8%),...
신동빈 구속 후폭풍…롯데 경영권 분쟁 재발하나 2018-02-14 07:50:16
광윤사는 한국 롯데의 중간지주회사격인 호텔롯데의 지분 99%를 보유한 일본롯데홀딩스의 단일 최대주주인 회사다. 한일 롯데 지배구도의 정점에 서 있다고 할 수 있다. 일본롯데의 지주사인 일본롯데홀딩스는 광윤사(28.1%), 종업원지주회(27.8%), 관계사(20.1%), 임원지주회(6%) 등이 주요 주주이며 신 회장의 지분율은...
총수 공백에 제동 걸린 '뉴롯데'… 지배구조 개편·해외사업 어쩌나 2018-02-13 17:40:59
한국의 롯데 계열사 지분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일본 롯데홀딩스의 최대주주(지분율 28.1%)인 광윤사를 신 전 부회장이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롯데 경영권을 위해 일본 롯데홀딩스를 장악해야 하는 이유다.신 회장은 광윤사를 제외한 종업원지주회(27.8%), 관계사(20.1%) 등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일본 롯데홀딩스 ...
'다단계사기 IDS 뇌물 받고 수사정보 유출' 경찰 1심 실형 2018-02-09 12:49:01
IDS홀딩스 다단계 수사를 맡은 영등포경찰서 지능팀과 상급기관인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서 일한 윤씨는 오랜 친분이 있는 유모 회장(구속기소) 등에게 수사 관련 정보를 흘리고 6천만원가량의 금품을 챙긴 혐의(뇌물수수 및 공무상 기밀누설 등)로 기소됐다. 검찰 조사 결과 IDS 측 유 회장이 구은수 당시...
'수사청탁 3천만원 뒷돈' 구은수 징역 5년 구형…"엄벌필요"(종합) 2018-02-02 19:07:04
홀딩스 회장 직함을 갖고 활동하던 브로커 유모씨(구속기소)로부터 윤모씨 등 경찰관 2명을 경위로 특별 승진시켜 IDS 사건 수사를 담당한 영등포경찰서에 배치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3차례에 걸쳐 3천만원을 수수한 혐의(수뢰 후 부정처사 등)를 받는다. IDS홀딩스 측이 고소한 사건을 윤씨에게 배당하도록 부하에게 지시한...
검찰 '3천만원 뒷돈' 구은수 前청장 징역5년 구형…"엄벌필요" 2018-02-02 18:46:47
홀딩스 회장 직함을 갖고 활동하던 브로커 유모씨(구속기소)로부터 윤모씨 등 경찰관 2명을 경위로 특별 승진시켜 IDS 사건 수사를 담당한 영등포경찰서에 배치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3차례에 걸쳐 3천만원을 수수한 혐의(수뢰 후 부정처사 등)를 받는다. IDS홀딩스 측이 고소한 사건을 윤씨에게 배당하도록 부하에게 지시한...
'너한테 배당하라고 했다'…구은수 '수사청탁' 정황 문자 공개 2018-01-23 17:31:56
친하다 보니 일부 부적절한 부분이 있다"고 답했다. 윤씨는 해당 사건을 관할하는 영등포서 지능팀으로 근무지를 옮기는 과정에도 구 전 청장이 개입한 것으로 안다고 증언했다. 그는 "김 대표가 (인사에 대해) 부탁한 상대방이 구 전 청장이라는 것을 알았나"라고 묻자 "그렇다"고 답했다. 구 전 청장은 2014년 IDS홀딩스...
IDS홀딩스 브로커 "구은수 말고도 경찰에 돈 줬다" 법정서 주장 2018-01-18 20:42:36
홀딩스 회장 직함을 갖고 활동하던 브로커 유모씨는 1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성창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구 전 청장과 본인의 재판에서 증인신문 도중 이같이 주장했다. 유씨는 구 전 청장에게 경찰관 윤모씨 등을 승진시켜 IDS홀딩스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인 경찰서로 보내달라는 인사 청탁과 함께 3천만원을...
IDS홀딩스 브로커 "구은수 말고도 경찰에 돈 줬다" 법정서 주장 2018-01-18 19:59:21
홀딩스 회장 직함을 갖고 활동하던 브로커 유모씨는 1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성창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구 전 청장과 본인의 재판에서 증인신문 도중 이같이 주장했다. 유씨는 구 전 청장에게 경찰관 윤모씨 등을 승진시켜 IDS홀딩스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인 경찰서로 보내달라는 인사 청탁과 함께 3천만원을...
"서울청장실 찾아 구은수에 돈 전달…'뭐 이런 걸'하며 서랍에" 2018-01-16 17:43:55
IDS홀딩스 회장 직함을 갖고 활동하던 브로커 유씨로부터 윤 경위 등 경찰관 2명을 경위로 특별 승진시켜 IDS 사건을 맡은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배치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3차례에 걸쳐 3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구 전 청장은 IDS홀딩스 측이 고소한 사건을 윤씨에게 배당하도록 부하에게 지시한 혐의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