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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성과연봉제' 논의 시작부터 '삐거덕' 2016-04-07 17:27:58
판단한 산업·기업·한국수출입은행 등 7개 금융 공기업은 지난달 30일 사용자협의회를 탈퇴했다. 이들은 산별 교섭이 아닌 금융 공기업별 교섭으로 성과연봉제 도입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사용자협의회는 올해 임금 동결, 신입 직원 초임 조정 및 신규 채용 확대, 호봉제 폐지 및 성과연봉제...
산은·기은 등 7개 금융공기업, 사용자협의회 탈퇴‥`성과주의 도입 강행` 2016-03-30 12:07:54
열고 이 회의에서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자산관리공사, 주택금융공사 등 7개 금융공기업이 최종적으로 사용자협의회를 탈퇴하겠다고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용자협의회는 금융공기업들이 "금융노조가 산별 노사 공동 TF 구성은 거부하고, 사측에 보내온 2016년 산별교섭 노측...
[비즈&라이프] 이광구 우리은행장, "적당히 하자" 타성 젖었던 우리은행…수시포상제로 일하는 조직 '탈바꿈' 2016-03-15 17:33:10
인사’다. 고위 임원부터 말단 행원까지 모든 인사를 오로지 숫자(개인 실적)로만 평가하는 방식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인사팀에서 인사후보 명단을 보고하면 이 행장은 ‘철저하게 숫자로만 평가하라’고 지시한다”며 “실적 외에 외부 입김이 개입할 틈을 확 줄였다”고...
금융위 "기업구조조정 총선과 무관‥차질없이 추진중" 2016-03-09 10:15:15
"선박펀드의 경우 올해초 한은과 수출입은행, 캠코, 산은캐피탈, 무보 등과 TF 회의를 통해 기관별, 투자금액, 펀드 운영 방식, 실무지원반 구성 등 논의를 마무리했다"며 "3월 중순경 참여기관간에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선박펀드와 관련해 세금의 상당부분이 부실 해운사 지원에 낭비될 수...
임종룡 "성과주의 정착 금융개혁 성패 좌우‥조기 도입 유리" 2016-03-07 09:25:31
MOU를 체결했습니다. MOU 체결에는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예금보험공사, 신용보증기금, 기술신용보증기금, 주택금융공사, 자산관리공사, 예탁결제원 등 정책금융기관장 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2차 금융공공기관장 간담회에서는 MOU 체결 등을 통해 성과주의를 조기에 도입할 경우 예산심의 등을 거쳐 해당...
정부, 러시아 정부정책 결정에 한국기업 참여 요청 2016-03-04 20:35:16
수출입 통관절차와 의료기기 인증절차를 간소화해달라고 러시아에 건의했다. 러시아는 한국 측의 요청을 긍정적으로 검토해 한국 기업의 애로를 없애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러시아는 각국 정부·재계·언론계 인사를 초청해 지속적인 성장전략을 모색하는 회의인 상트페테르부르크 경제포럼과 아태지역...
금융권 CEO 인사大戰 막 올랐다 2016-03-03 14:00:11
기획재정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은행이 추천해 대통령이 임명하게 된다.연봉 2억6000만원에 임기 4년간 우리나라의 통화신용정책을 결정하는 막강한 권한을 가진 금통위원은 금융권 인사라면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자리여서 벌 ?대학교수나 금융관료 등의 이름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국책은행 중에서는 이동걸...
금융권 CEO 줄줄이 임기만료…인사大戰 막 올랐다 2016-03-03 13:52:28
KDB산업은행 회장 교체에 이어 금융권 공공기관대표들의 임기 만료가 줄줄이 예정돼 있어 후속 인사를 둘러싼 후보들의 경쟁이 시작됐다. 이덕훈 수출입은행장에 대한 청와대의 조사설이 나도는 가운데 권선주 IBK기업은행장의 총선 출마설도 끊이지 않고 있어 주목된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결제원의...
[미봉책에 기댄 국책은행 증자]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기업 구조조정 데드라인 정할 것…끌려가지 않고 선제적 조치하겠다" 2016-02-18 18:44:56
수익성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산업은행의 향후 먹거리로는 해외사업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최근 여러 국제적인 금융프로젝트에서 중국이 완승을 거두고 있다”며 “낮은 금리로 물량 공세를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산업은행도 한국수출입은행 등 정책 금융기관들과의 협업을 강화해...
이동걸 산은 회장 "끌려가는 구조조정은 안 한다" 2016-02-18 16:18:51
데드라인은 정해야""보은인사라 하기에 이 자리 무게 너무 무거워""세상은 넓고 프로젝트는 많다"…수출입은행과의 영역다툼 의혹 일축 이동걸 신임 산업은행 회장은 18일 "구조조정이 상대와의 대화를 존중하는 나머지 시간을 끌어서 실기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