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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장 교체로 금융기관장 '연쇄 사퇴' 관측> 2013-03-15 14:37:43
용퇴할 수도 있다. 금융위 안팎에선정책금융공사를 산은에 다시 합쳐야 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온다. 최종석 한국투자공사 사장, 김정국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서종대 주택금융공사사장, 김주현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각각 임기가 1년4개월에서 길게는 2년 넘게 남아해당 공공기관 쪽에선 임기를 다 채울 것으로...
권혁세 금융감독원장 사의 표명…내주 퇴임할 듯(종합) 2013-03-15 10:30:06
가운데 김용환(행시 23회) 수출입은행장, 김주현(25회) 예금보험공사 사장, 최수현(25회) 금감원 수석부원장이 후보로 거론된다.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을 비롯해 류성걸·강석훈·안종범 의원 등 여권의 '경제통'이나 홍기택 중앙대학교 교수 같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출신도 세평에 오른다. 금감...
권혁세 금융감독원장 사의 표명(상보) 2013-03-15 10:03:26
금융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등이 아직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주요 금융당국 수장 공백기를 막기 위해 사의 표명을 미뤄왔었다는 설명이다.권 원장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이며 유임 가능성도 높게 점쳐졌었다.새 정부 첫 금감원장으로 김주현 예금보험공사 사장과 김용환 한국수출입은행장, 추경호 금융위...
[朴대통령 첫 국무회의] 올 임기 만료 기관장 177명…경영성과 나쁜 '낙하산' 퇴출 1순위 2013-03-11 21:01:21
힘들다”고 했다. 예금보험공사가 대주주인 우리금융지주와 정책금융공사가 대주주인 산은금융지주의 두 회장은 각각 내년 3월 임기가 만료된다. 신동규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작년 6월 임명돼 아직 교체되기에는 이르다는 평가가 있다.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산하 13개 금융 공공기관(자산관리공사 정책금융공사 등)과...
금융기관장 19명 前정권·정부출신…'인사태풍' 불까 2013-03-11 18:54:31
장영철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진영욱 정책금융공사 사장, 윤영대 조폐공사 사장 등 기재부(옛 재무부 등 포함) 출신이 5명으로 가장 많다. 김주현 예금보험공사 사장과 김용환 수출입은행장은 금융위 출신으로 분류된다. 서종대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국토해양부 출신이다. 지난해 인사 잡음으로 1년...
신제윤 후보자 "LTV·DTI 완화 없다" 2013-03-03 22:37:05
금융감독원도 인사 태풍에 휩싸일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임기가 1년여 남은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의 교체 가능성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권혁세 원장이 유임될 경우 현 금융당국의 체제가 유지될 수 있지만, 교체될 경우 발탁인사로 공석이 된 기획재정부 1, 2차관 인사와 맞물리면서 대폭적인 교체 바람도 불...
[박근혜 대통령 취임] "도덕성 고려해 인사"…수장들 임기 지켜질까 2013-02-25 17:18:26
인사를 비롯해 백운찬 기획재정부 세제실장(경남 하동) 등이 거론된다. ‘영남정권-영남청장’의 룰이 이어질지 관심을 끈다.‘가계부채 문제 해결’의 과제를 짊어질 금융위원장 후보군으로는 권혁세 금융감독원장과 임종룡 국무총리실장, 신제윤 재정부 제1차관, 추경호 금융위 부위원장, 김주현 예금보험공사 사장 등이...
<`김석동 퇴임' 금융공기업 수장 연쇄인사 신호탄?> 2013-02-25 15:31:09
이동하면 차기 금감원장으로는 김주현 예금보험공사 사장,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등 관료 출신의 금융공기업 수장들이 유력해 보인다. 김 사장은 지난해 선임돼 임기가 2년여 남았음에도 금융위원장과 금감원장 후보군에 이름이 꾸준히 거론됐다. 경제분야 현안이 산적했다는 점에서 금융위 사무처장을 지낸 경력이...
<6대 금융지주에도 '성시경·위성미 인맥' 통할까>(종합2보) 2013-02-21 11:06:10
실세'와 선후배 금융지주사 회장을 노릴 수 있는 인사로는 지주사 사장과 부사장, 계열사 대표,사외이사 등이 해당한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런 자리에 새 정부의 인맥으로 불릴 수 있는 인사는 우리금융그룹에 가장 많다. 정부가 민영화를 재추진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 다소 공교롭다. 성대 법학...
<6대 금융지주에도 '성시경·위성미 인맥' 통할까>(종합) 2013-02-21 09:06:00
인사는 우리금융그룹에 가장 많다. 정부가 민영화를 재추진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 다소 공교롭다. 성대 법학과 출신인 이순우(63) 우리은행장이 대표 인물이다. 정홍원(69) 국무총리 후보자와 허태열(68) 청와대 비서실장 내정자의 대학 학과 후배이기 때문이다. 이명박 대통령과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