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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우선순위·공감·시너지·쇄신…인생의 '성공 습관'들 2013-05-31 15:40:42
세계 최고의 발명가 에디슨과 ge를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키운 잭 웰치의 공통점도 ‘메모하는 습관’이다. 잭 웰치가 1983년 1월 부인과 한 식당에서 식사하던 중 갑자기 만년필을 꺼내 냅킨에 동그라미 3개를 그리며 적어 놓은 ‘core, high tech, service’가 ge 개혁의 바이블이 된 것은 유명한 메모에 관한 일화다. ▶...
서경덕 교수, 스타 셰프에게 한식 자료 발송..."나라마다 차별화" 2013-05-29 14:00:23
무라타 요시히로(일본), 잭키 유(홍콩) 등 세계적인 유명 셰프에게도 자료를 보내 한식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서 교수는 "K팝이 지금 전 세계에 널리 퍼지고 있는 이 시점에 우리 한식을 함께 홍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K팝과 K푸드의 공통점은 한국에 직접 안 와봐도 자신이 살고있는 그 도시에서 한국을 느낄 수...
매장에 녹아든 예술.. 브랜드가치 UP 2013-05-09 10:08:24
`에즈라 잭 카츠` 어워드에서 상을 받은 바 있는 실력 있는 아티스트다. 특히 아티제는 매장 인테리어 역시 롯폰기 힐스의 레스토랑들과 뉴욕 모마뮤지엄 인테리어 제작에도 참여했던 세계적 디자이너 우에키 간지가 직접 참여했다. 편안함을 기본으로 하는 원목풍 가구, 시선과 동선을 고려한 깔끔한 구도, 달콤한 베이지...
[사설] '엔저 무죄' 재확인하고 끝난 G20 재무장관회의 2013-04-21 17:48:27
결과다. 회의가 열리기 전에 잭 루 미국 재무장관이 “이웃국가를 거지로 만드는 (근린궁핍화) 정책은 안 된다”며 “엔저를 유심히 지켜보겠다”고 경고했지만 달라진 것은 없었다. 엔저에 비판적인 독일 재무장관이 “일본의 금융완화에 대한 용인은 일시적”이라고 낙관론을 경계한 언급이 그나마 주목되는 정도다....
영화 ‘오블리비언’, 개봉 2주차에도 예매율 절대 강자 2013-04-17 15:58:30
중인 정찰병 잭(톰 크루즈)이 정체불명의 우주선에서 한 여인을 발견하고 비밀 지하조직의 리더를 만나게 되면서 자신의 지워진 기억을 되찾고 지구 최후의 반격에 나서는 내용을 담은 SF 액션 블록버스터 ‘오블리비언’이 개봉 2주차에도 전체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1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송...
연장 3.5m 버디 잡은 스콧…호주의 그린재킷 '숙원' 풀다 2013-04-15 17:14:10
선수라는 기록도 세웠다. 이로써 2011년 pga챔피언십(키건 브래들리), 지난해 us오픈(웹 심슨) 브리티시오픈(어니 엘스) 등 최근 열린 6개 메이저대회 가운데 4개 대회에서 롱퍼터 사용 선수들이 우승했다. 스콧과 카브레라는 연장 첫번째 홀(18번홀·파4) 세컨드 샷에서 모두 그린 초입에 떨어진 볼이 뒤로 굴러 온그린...
권상우 "유승준, 유능한 가수인데 안타까워" 2013-04-15 15:59:02
뗐다. 권상우는 "성룡(청룽, 잭키춘)이 유승준을 그렇게 챙겨준다"라면서 "가수로써 유능하고 재능이 많은 친구인데 안 좋은 일로 한국에 들어오지 못하는 것이 많이 안타깝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권상우는 오는 4월25일 장백지와 함께 주연을 맡은 중국, 홍콩 영화 '그림자 애인'(감독 반원량)의 개봉을 앞두고...
류현진, 첫 MLB 벤치클리어링‥"흑인인 줄 알았네" 2013-04-12 15:28:32
투수 잭 그레인키가 던진 공이 타석에 들어선 샌디에이고의 카를로스 쿠엔틴의 어깨에 맞으면서다. 공에 맞은 쿠엔틴은 분을 참지 못하고 그대로 마운드 위 그레인키를 향해 돌진했다. 결국 쿠엔틴이 그레인키를 넘어뜨리면서 양팀 선수들이 모두 마운드 쪽으로 뛰쳐나오는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졌다. 경기장은 순식간에...
[인터뷰]'야왕' 권상우 "실제 하류라면 주다해 그냥 잊겠죠" 2013-04-11 05:59:02
있어 잭키춘(성룡) 영화에 참여해 영광이었죠. 받아도 그만, 안 받아도 그만인 상을 목표로 하진 않아요." '야왕'을 통해 권상우는 그동안 꼬리표처럼 붙어다니던 연기력 논란에 대해 종지부를 찍었다는 평을 얻고 있다. 그는 "호스트바 씬을 찍고 기사를 봤더니 '옛날 호스트바 출신이라 호스트바 연기도...
킬링 소프틀리, 이것이 브래드 피트의 위엄 '개봉 4일 만에 5천명 돌파' 2013-04-09 16:24:31
도둑들을 쫓기 위해 고용된 킬러 잭키 코건(브래드 피트)의 잔혹한 임무를 다룬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로 4일 만에 5천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전국 메가박스 29개관에서 개봉한 '킬링 소프틀리'는 적은 상영관 수에도 불구하고 개봉 4일만에 5,037명을 동원한 데 이어 4월9일 현재까지 누적관객 5,540명(영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