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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어제 최고인민회의…경제 내각 물갈이·국무위 개편은 없어 2021-01-18 07:48:26
1.1% 증가했으며, 경제 분야 예산을 0.6% 늘렸다. 금속공업과 화학공업 투자에 집중하고 기간공업과 농업, 경공업 예산을 0.9% 확대했다. 과학기술 부문 예산은 1.6% 늘렸다. 국방예산은 작년과 동일한 규모인 지출 총액의 15.9%를 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하루 만에 폐막했다.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속보]이주열 "재난지원금, 선별적 지원이 적절" 2021-01-15 11:58:57
로나19)이 장기화되고 있어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며 "피해가 집중된 소상공인, 저소득층 등 어려운 계층에 지원하는 것이 효과가 높으며, 경기 회복 속도를 빠르게 할 것이다. 또 자원의 효율적 운용 측면에서도 적절하다"고 말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속보]이주열 "과도한 '빚투' 우려…조정 생기면 감내하기 어려울 수도" 2021-01-15 11:48:09
열 한국은행 총재는 15일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국내 증시가 상승하는 가운데 과도한 레버리지(부채)에 기반한 투자 확대는 우려스럽다"며 "예상치 못한 충격으로 인해 가격 조정이 있을 경우 투자자가 감내하기 어려울 정도의 손실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속보]이주열 "증시 상승 속도, 과거 대비 빨라…작은 충격에 흔들릴 가능성" 2021-01-15 11:41:40
상승 속도가 빠른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과속하게 되면 조그만 충격에도 흔들릴 수 있어 우려스럽다"며 "지정학적 리스크가 발생하거나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백신 차질 등 충격이 발생할 경우 시장 참가자들의 기대가 바뀌면서 주가는 조정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속보]이주열 "1월 금리 동결, 금통위원 전원 만장일치 결정" 2021-01-15 11:31:30
[속보]이주열 "1월 금리 동결, 금통위원 전원 만장일치 결정"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동학개미 투자열풍에…성당 돈 빼돌려 주식투자까지 2021-01-15 07:58:57
범행까지 저질러 죄질이 좋지 않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피해자(재단)로부터 용서를 받지 못했으며 피해를 복구하기 위한 조치도 취하지 않아 실형이 불가피하다"며 "다만 도망이나 증거 인멸 우려는 없어 보이고 피해를 복구할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구속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제조업 강국' 독일, 코로나 여파에 '역성장'…12년만에 최악 2021-01-15 07:32:20
독일의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은 직전전해보다 5% 감소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후폭풍이 한창이었던 2009년(-5.7%) 이후 11년 만에 역성장을 기록한 것이다. 다만 역성장 규모는 금융위기 때보다 줄었다.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위해 경제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가동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국제유가, 재고 증가로 일주일 만에↓…트럼프 탄핵 속 금값 반등 2021-01-14 08:07:10
트럼프 대통령에겐 5명의 사망자를 낸 시위대의 의회 난입사태 책임을 물어 내란 음모 혐의가 적용됐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미 역사상 처음으로 하원에서 두 번의 탄핵소추안이 통과된 대통령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탄핵 여부는 이후 이어질 상원의 심리와 표결을 통해 최종 결정된다.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속보] 공화 상원 원내 대표 "바이든 취임전 탄핵 결론 어려워" 2021-01-14 07:33:05
함께해 트럼프 대통령 탄핵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추측을 낳았다. 다만 매코널 원내대표의 성명은 이런 관측에서 거리를 두고 상황을 좀 더 지켜보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매코널 원내대표는 "(탄핵에 대한) 법적 논쟁이 상원에 제시되면 이에 귀를 기울일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밸류 부담 직면한 증시, 고점 'NO'…동학개미 덕에 더 간다 2021-01-13 10:17:54
6.7%까지 상승했다"며 "현재는 3.9% 수준으로 추가 유동성 확장 여력이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70조원 수준인 고객예탁금이 점차 늘어나 100조원을 웃돌 수도 있을 것"이라며 "개인이 국내 주식시장을 이끄는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 또한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