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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억 빼돌려 명품 치장한 직원…회사는 폐업 2023-07-28 13:33:14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전경호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충남 천안의 한 제조업체에서 재무 업무를 담당한 A씨는 2016년 회사 통장에 있던 1천630만원을 자신의 통장에 입금해 생활비와 명품 구입 등에 사용하는 등 지난해...
피카코인 대표 2명 구속…카라 박규리도 참고인 조사, 왜? 2023-07-22 15:31:37
21일 서울남부지검 유환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자본시장법 위반, 업무방해 등 혐의를 받는 피카프로젝트 대표 송모(23)씨와 성모(44)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영장실질심사에 앞서 이날 오후 1시53분께 법원에 모습을 드러낸 이들은 "혐의를 인정하나", "허위 홍보로 투자자 모...
백광산업 "김 전 대표 횡령 혐의액 195억…조사 적극 협조 중" [주목 e공시] 2023-07-21 10:39:16
20일 발부됐음을 확인했다"며 "구속영장청구서상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으로 기재된 금액은 약 195억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9.32% 수준"이라고 했다. 이어서 "당사는 관련 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으며, 해당 혐의와 관련해 현재까지 확정된 사실은 없다"며 "향후 이 사항과 관련해 구체적인 내...
경찰 '광주 빌라왕' 일당 2차 전세사기 규명 2023-07-21 06:31:58
전세사기 범죄를 조사 중인 광주 경찰이 추가 전세 사기와 대출 사기 범행을 밝혀내는 등 수사에 성과를 내고 있다 20일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따르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부동산임대업 법인 임원 서모(34) 씨 등 3명 중 2명에 대해 법원이 이날...
'시세조종' 라덕연 일당 3명 추가 구속…"도망 염려" 2023-07-17 20:39:39
시세조종 범행에 가담해 주가를 조작하고 범죄수익을 은닉한 혐의(자본시장법·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를 받는다. 허씨는 여기에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가 추가됐다. 주식매매와 수익금 정산·관리를 하며 주가조작에 가담하다가 지난 4월 8개 종목 주가가 폭락하자 호안 회삿돈 10억원을 빼돌린 혐의다. ...
[기고] 금융윤리자격인증으로 '금융·윤리' 관심 갖기 2023-07-16 11:17:00
전 직원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징역을 선고받았다. 제2금융권인 새마을금고는 1500억원대 대규모 부당대출 사고로 해당 직원을 파면하고 형사 고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누구보다 양심에 따라 직무에 충실해야 하는 은행 직원이 벌인 횡령은 자본시장 질서를...
현직 은행원 한패였다…보이스피싱 일당 무더기 검거 2023-07-13 10:13:22
현재 피해자가 특정된 액수만 약 14억원, 전체 추정액은 약 62억원에 이른다. 현직 은행원인 B씨는 작년 1∼8월 A씨의 대포통장 개설을 돕고 그 대가로 A씨의 펀드·보험 상품 가입을 유치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수재등)를 받는다. B씨는 불법성을 인식하고도 실존하는 법인인지 확인하지 않고 여러 계좌를...
현영 "난 피해자…'상품권 사기' 투자 권유 없었다" 2023-07-13 06:52:30
운영하면서 61명에게서 142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지난달 구속기소 됐다. A씨는 상품권 투자로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피해자들을 속여 투자금을 모집한 뒤 이를 '돌려막기' 식으로 피해자들에게 이자를 지급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현영은 작년 4월 A씨에게 투자를 권유받...
방송인 현영 "나도 맘카페 사기 피해자일 뿐" 2023-07-12 23:08:37
속여 61명에게서 142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지난달 구속기소 됐다. 현영은 작년 4월 A씨에게 투자를 권유받고 5억 원을 입금했으나 이 가운데 상당액을 돌려받지 못해 같은 해 12월 A씨를 고소했다. A씨의 구속과 현영의 사기 피해 소식이 알려지자 일각에서는 A씨가 현영과 친분이...
폭락하자 10억 빼돌려…라덕연 일당 4명 구속영장 2023-07-12 17:10:16
조작하고 범죄수익을 은닉한 혐의를 받는다. 4명 중 1명은 주가 폭락 와중에 라씨가 대표로 있던 투자자문업체 호안의 자금을 빼돌린 정황도 포착됐다. 검찰은 VIP 고객 관리를 담당한 고객관리팀장 김모(45)씨, 주식 매매와 투자자 관리를 맡은 고객관리팀 차장 나모(37)씨, 주식매매와 법인계좌 관리를 담당한 매매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