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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UAE, 미국의 대이란 전진기지로 변해" 2019-07-25 18:56:53
= 호세인 데흐건 이란 최고지도자 군사 수석보좌관은 24일(현지시간) 알자지라 방송과 인터뷰에서 미국과 밀착하는 아랍에미리트(UAE)를 비판했다. 국방장관을 지낸 데흐건 보좌관은 "UAE가 우리의 국가 안보를 해치기 위한 미국의 전진기지로 변했다"라며 "미국이 (UAE와 같은) 중동 우방을 동원해 이란과 전쟁을 벌인다면...
英과 유조선 맞교환?…이란대통령, 긴장완화 차원 가능성 시사 2019-07-25 10:11:39
노력하고 있으며, 동시에 전제조건 없이 어느 때 어디에서든 만나 협상 재개 문제를 기꺼이 논의할 의향이 있다는 점을 그들에게 전하려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최고군사고문인 호세인 데흐간은 어떤 일이 있더라도 미국과는 협상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이란군 "페르시아만 美 선박 모두 감시"…'임전태세' 과시 2019-07-23 17:59:46
임전 태세를 강조하고 있다. 이란 해군의 호세인 한자디 소장은 23일(현지시간) 언론 인터뷰에서 "이란군은 적, 특히 미국의 상선과 군함이 출항했을 때부터 페르시아만(걸프해역)에 도착할 때까지 철저히 감시하는 무인기를 보유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군과 그의 동맹군의 군함에 대한 사진과 동영상을 매 순간 촬영해...
이란군, 美 '호르무즈 공동전선'에 "페르시아만 지옥될 것" 2019-07-19 06:00:00
해군에 응답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호세인 살라미 혁명수비대 총사령관도 이날 호르무즈 해협 부근의 해군 기지를 방문해 "우리의 군사전략은 방어가 원칙으로 전쟁을 먼저 일으키지 않는다"라면서도 "적이 오판한다면 이 방어전략은 공격으로 전환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격전략으로 전환은 이란의 모든 국방력...
이란 "유엔에 美 드론의 '영공침범' 항의 제기" 2019-06-29 01:05:19
골란호세인 데흐가니 이란 외무부 차관은 이날 "이란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미군 드론이 이란 영공을 침범한 뒤 격추된 데 대해 항의를 제기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란은 영공을 수호하고 어떤 침범에 대해서도 맞설 권리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란 혁명수비대는 지난 20일 새벽 이란 남부...
이란군 "'영공 침범' 美무인기 언제든지 또 격추하겠다" 2019-06-24 17:32:03
특파원 = 이란 해군의 호세인 한자디 사령관(소장급)은 24일(현지시간) 미군 무인기가 이란 영공을 침범하면 언제라도 격추하겠다고 경고했다. 한자디 사령관은 지난 20일 이란 혁명수비대의 미군 무인정찰기 격추를 거론하면서 "적은 최첨단 기술을 사용한 정찰기를 금지 구역(이란 영공)에 침투시켰지만 모두가 봤듯이...
이란, 호르무즈 부근서 美드론 격추…美 "이유없는 공격"(종합3보) 2019-06-20 21:46:57
한층 고조할 전망이다. 혁명수비대 호세인 살라미 총사령관은 "미국 드론 격추는 우리의 국경이 '한계선'이라는 메시지를 미국에 명확히 전달한 것이다"라며 "우리는 전쟁을 바라지 않지만 조국 방어를 위해 완전 준비태세를 갖췄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란 외무부도 "이란의 국경을 침범하는 모든...
이란, 호르무즈 부근서 美드론 격추…양국 군사력 직접 충돌(종합2보) 2019-06-20 19:09:01
한층 고조할 전망이다. 혁명수비대 호세인 살라미 총사령관은 "미국 드론 격추는 우리의 국경이 '한계선'이라는 메시지를 미국에 명확히 전달한 것이다"라며 "우리는 전쟁을 바라지 않지만 조국 방어를 위해 완전 준비태세를 갖췄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란 외무부도 "이란의 국경을 침범하는 모든...
이란 군 "호르무즈 봉쇄할 때는 과감히 예고"…자신감 부각 2019-06-18 16:13:14
= 모하마드 호세인 바게리 이란군 참모총장은 17일(현지시간) 군 장성급과 회동에서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때는 공개적으로 예고하겠다면서 자신감을 부각했다. 바게리 총장은 "우리는 교활한 테러분자 미국처럼 기만적이고 은밀한 방법을 쓰지 않겠다"라며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해 페르시아만(걸프...
이란 핵합의 일부 파기에 美1천명 추가 파병…중동정세 악화일로 2019-06-18 11:16:13
또 호세인 아미르 압돌라히언 이란 의회 외교위원회 특별고문은 "미국의 정보기관(CIA)과 이스라엘 모사드가 페르시아만과 오만해를 통한 원유 수출을 불안케 하는 주요 용의자"라며 이번 공격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작'이라고 주장했다. y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