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의선 "위기극복이 현대차 DNA"...기본기 강조 2025-01-06 17:33:21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올해 최초로 외국인 CEO를 선임한데 대해선 "혁신을 향한 의지의 표현"이라며, '혁신'을 또 하나의 키워드로 제시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GM과 체결한 협약을 시작으로 빅테크 기업까지 경계를 가리지 않고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한국경제TV 장슬기입니다.
경남 '섬마을 주치의' 병원선 출항…51곳 순회 진료 2025-01-06 17:31:29
승선한다. 이들은 내과, 치과, 한방과, 방문 진료를 제공한다. 경상남도는 남해안 섬 여건과 지역 특성을 고려해 전국 최초 차도선형 250t급 병원선을 150억원을 들여 새로 건조할 계획이다. 최신 의료 장비를 마련하고 진료과목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 병원선은 내년 하반기 건조에 들어가 2026년 연말 완공한 이후 2027년...
"올해도 안 돌아간다"…의대 새내기도 휴학할 판 2025-01-06 17:28:40
11월 15일 확대전체학생대표자총회의 의결을 받들어 의대협의 2025학년도 투쟁을 휴학계 제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의대협은 지난해 11월 15일 전국 40개 의대 학생회 대표와 학년별 대표자가 참여한 총회를 열고 '정부가 초래한 시국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협회의 대정부 요구안 관철을 향한 투쟁을 2025학년도에...
"필리조선소 경영 정상화"…한화, 美 인력 대거 채용 2025-01-06 17:28:32
이들의 비중을 확대하기로 했다. 한화오션 기술자의 현지 파견을 늘려 신조선 및 유지·보수·수리(MRO) 노하우를 조기에 전수한다는 목표다. 인력난은 필리조선소를 운영하는 데 가장 큰 난관으로 꼽힌다. 필리조선소는 지난해 3분기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숙련공이 빠져나가고, 공급망에 손실이 발생해 수익에...
한미반도체, HBM 핵심 장비 신공장 짓는다 2025-01-06 17:26:44
본더 생산 능력을 확대해 올해 매출 1조2000억원, 내년 2조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한미반도체는 “인천 서구에 있는 TC 본더 7공장 기공식을 열었다”고 6일 발표했다. 신공장은 연면적 1만4400㎡, 지상 2층 건물로 올해 4분기 완공 예정이다. 한미반도체는 2.5차원(2.5D) 패키지용 빅다이 TC 본더, 6세대 HBM(HBM4) 생산용...
"가벼운데 짱짱하네" 입소문 타더니…히트 친 침대 정체 '반전' 2025-01-06 17:22:08
쓰임새가 확대되고 있다. 사회 전반의 인식 전환과 제지업계의 기술 발전이 맞물려 친환경 특성을 지닌 종이 성분 소재가 플라스틱 등 기존 범용 산업 소재의 대체재로 주목받고 있다. 2020 도쿄올림픽과 지난해 파리올림픽에서 선수들의 활약 못지않게 눈길을 끈 건 숙소에 놓인 골판지침대였다. 골판지침대는 저렴한 데다...
농협, 업무보고회…강호동 회장 "농업·농촌 도약위해 전환" 2025-01-06 17:19:27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상호금융 부문은 연체 관리를 강화하고 디지털 인프라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고, 경제지주는 농산물 유통 효율화를 추진하고 경제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금융지주는 금융 수익 확대, 디지털 금융 경쟁력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농식품부 "설 성수품 공급 확대…최대 규모로 할인 지원" 2025-01-06 17:14:49
확대…최대 규모로 할인 지원"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설을 앞두고 농식품 수급 안정에 총력 대응하겠다고 6일 밝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정부는 설을 맞아 성수품 공급을 확대하고, 역대 최대 규모로 할인 지원을 추진하는 등 국민 부담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추와 무는...
배달앱 이용자 9% 늘어 3천753만명…쿠팡이츠 1천만 육박 2025-01-06 17:09:36
무료 배달을 전국으로 확대하며 신규 이용자를 늘여왔다. 업계에서는 쿠팡이츠가 1천400만명에 이르는 쿠팡 와우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배달 혜택을 제공한 덕분에 급성장할 수 있었다고 분석한다. 지난달 배달앱 3사 이용자는 전달과 비교하면 6% 늘었다. 업계 한 관계자는 "탄핵 정국의 영향이라기보다 추운 날씨...
中, '美日 동맹' 갈라치나…관영매체, 美US스틸 인수불허 비판(종합) 2025-01-06 17:06:15
또 미국이 확대관할(일국의 법률 적용 범위를 나라 밖까지 확대하는 것) 등 수단으로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이 프랑스 에너지 종합기업 알스톰을 인수할 수 있게 했고, 유럽연합(EU) 등에 철강·알루미늄 추가 관세를 부과한 일과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 ASML의 노광장비 수출을 제한한 일 등도 있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