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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선물’ 손흥민 시즌 8호골, 평점은? 2017-01-09 11:16:51
손흥민(25, 토트넘)이 시즌 8호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을 32강으로 이끌었다. 손흥민은 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2부리그)와의 2016~17시즌 잉글랜드 FA컵 64강전서 추가골을 넣으며 2-0 완승을 이끌었다. 얀센과 함께 최전방 투톱으로 나선 손흥민은 1-0으로 앞서가던...
기성용 '골대 강타'…스완지시티, 헐시티에 져 FA컵 탈락 2017-01-08 02:05:58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국가대표 미드필더 기성용(28)이 선발로 출전한 스완지시티는 7일(현지시간) 영국 헐의 KCOM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FA컵 3라운드 64강전 헐시티와 경기에서 0-2로 졌다. 경기가 끝날 때까지 90분을 모두 소화한 기성용은 후반...
FIFA "본선 진출국 32→48개로 확대 검토" 2016-12-08 18:09:45
현행 32개에서 48개로 확대하는 안을 제시했다.영국 매체 bbc 등은 8일(한국시간) 인판티노 회장이 한 조에 3개국씩 16개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러 상위 2개 팀이 32강전에 진출하고, 이후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리는 방안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이 경우 결승 진출국은 현재와 같은 7경기를 치러 본선 진출국 추가로 인한...
'정몽구배 양궁대회' 내달 열린다 2016-09-12 19:19:37
8강전부터 결승전까지 연다.장영술 협회 전무는 “30년 이상 양궁 발전에 공헌한 정몽구 협회 명예회장의 공로를 기리는 대회”라며 “국내 선수들을 위한 최고 수준의 상금과 규모의 대회를 창설해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 양궁 대중화와 저변 확대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정 회장은...
`정몽구배 양궁대회` 창설..."양궁 대중화 앞장" 2016-09-12 13:29:35
명예회장직을 맡으며 32년간 양궁 인구의 저변 확대와 우수인재 발굴, 첨단 장비의 개발에 이르기까지 약 450억원 이상의 투자와 열정을 쏟았습니다. 특히 현대모비스 여자 양궁단, 현대제철 남자 양궁단을 창단해 양궁 꿈나무들이 세계최고의 궁사로 성장하는데 물심양면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몽구 회장에 이어...
리우올림픽 시청률 너무 낮네…지상파 방송 3사 '속앓이' 2016-08-21 09:46:44
강전뿐이다.이어 여자 배구 8강전, 남자 배드민턴 복식 8강전, 남녀 유도 32강전 등 우리 선수들의 대표적인 시합이 20%대를 기록했다.이번 올림픽이 열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와 한국의 시차는 12시간으로 주요 경기 상당수가 한국 시간으로 새벽과 심야에 열렸다.한국 대표선수들이 금메달을 따는 경기 장면의 시청률이...
트위치, `VSL The Fist TEKKEN 시즌1` 최종 라운드 진행 2016-08-19 12:01:29
세계 대회’의 한국대표선발전 32강에 직행할 수 있는 시드가 제공된다. 안영훈 트위치의 매니저는 “지난 7월 30일 개막한 VSL The Fist TEKKEN의 첫 대회가 이제 4강전과 결승전만을 남겨두고 있다”며 “선수들의 화려한 경기력이 첫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으며, 트위치는 이번 대회에...
종반전 접어드는 리우올림픽…감동 전해준 명장면들 2016-08-17 10:37:38
겨우 리우를 밟은 함상명은 32강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올림픽 링 위에 설 자격을 증명했다. 그리고 16강에서 중국의 장자웨이를 만났다. 함상명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장자웨이를 꺾고 금메달을 따냈던 기분 좋은 기억이 있었다.그때처럼 난타전을 벌였지만 쉽지 않았다. 장자웨이는 더 강해져 있었다. 함상명의 0...
여자배구 8강 좌절… 김연경, 아쉬움의 눈물 "우리는 할 수 있는 것을 못했다" 2016-08-17 07:17:05
8강전에서 네덜란드에 세트 스코어 1-3으로 패했다. 한국은 예상대로 `세계 최고의 공격수` 김연경 위주의 플레이를 보였다. 한국은 김희진, 박정아, 이재영 양효진 등 4명의 득점을 모두 합쳐도 김연경 혼자 올린 27점에는 미치지 못할 정도로 김연경에게 모든 것을 의존했다. 4년 전의 실패를 답습했다. 경기 후...
'전 종목 석권' 양궁 대표팀 금의환향…인천공항 북새통 2016-08-16 13:22:51
"8강전 때 졌다고 생각했는데 상대 선수가 슛오프 때 8점을 쏘더라. 하늘이 내려준 금메달 같다"라며 소감을 말했다.그는 리우 현지에서 쾌활한 성격으로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남녀 세계 랭킹 1위로 큰 기대를 받았지만, 단체전 금메달에 만족한 김우진과 최미선은 아쉬움 속에서도 기쁘다며 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