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도이치모터스, 자회사로 자동차금융업 진출 '시동' 2013-07-23 10:32:20
등록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도이치파이낸셜은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영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도이치모터스 관계자는 "최근 수입 중고차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bmw의 판매도 꾸준히 증가해 금융 사업에 대한 기대도 크다"며 "10여년 간 도이치모터스가 bmw 딜러로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수입자동차 전문...
다단계, 상위 1%가 후원수당 55% 차지 2013-07-21 12:01:08
현재 등록된 다단계 판매원 수는 469만9천818명으로 전년 말보다 13. 1%(54만명) 늘었다. 이 중 다단계업체로부터 한 번이라도 후원수당을 받은 판매원 수는 118만2천명으로 전체 판매원의 25.1%에 그쳤다. 전년 비율(25.5%)에 비해 0.4%포인트 감소한수치다. 후원수당을 받지 않은 이들은 판매원이라기보다...
자기자본 허위 기재 한국기술투자자문 등록 취소 2013-07-19 18:23:13
자본금 규모를 허위로 기재하고 영업 중단을 통보하지 않은 한국기술투자자문의 업무 등록을 취소하고과태료 5천55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임원 1명에게는 해임을 요구했고 1명은 주의를 줬다. 금감원에 따르면 한국기술투자자문은 2010 회계연도 말 자기자본이 최저 자기자본 요건인 14억원에 미달했다....
금감원, 불법 투자업체와 전면전 2013-07-19 06:01:08
것으로 파악됐다. 불법 업체가 포털업체의 검색등록 서비스나 블로그, 인터넷 카페를 통해 은밀히광고하는 것과 달리 '고수'는 국내 언론사의 홈페이지에 대대적인 배너 광고까지 하고 있다. '고수'는 경찰 수사에도 위축되지 않고 신규 사이트를 개설해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하고 있다. 불법...
펀드 찬바람에 짐싸는 스타 애널리스트 2013-07-18 16:54:05
베테랑이다. 금융투자협회에 등록된 애널리스트 숫자는 18일 현재 1421명이다. 작년 말 1470명에서 6개월여 만에 50명 가까이 짐을 쌌다. 2010년 1575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3년여 동안 154명이 줄었다. 수억원대 연봉은 옛 얘기가 됐다. 한때 몸값이 5억원 안팎에 이르는 애널리스트도 있었으나 지금은 10년차 이상...
방통위, 보조금 과열 주도업체 'KT' 지목…7일 영업정지 2013-07-18 14:08:43
kt에 대해서는 추가로 7일간의 영업정지에 처하는 제재조치를 의결했다. 특정 사업자 1곳만을 영업정지에 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방통위는 조사기간인 지난 1월 8일~3월 13일, 4월 22일~5월 7일에 3사가 차별적 보조금을 지급해 이용자 이익을 침해했는지 여부를 조사해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방통위는 주도...
우후죽순 대부업체‥서민만 `피해` 2013-07-17 16:09:15
한국대부업협회 관계자 "하루 8시간 등록교육받고 교육이수하면 이수증이 당일 발급이 된다. 교육이수증 사본과 관련 구비서류 지참해서 영업할 지역 구청에서 신청하면 2주안에 등록증이 나온다." 등록 제한 기준이 있지만 사실상 현행 사법처리 대상자가 아니면 누구나 대부업자가 될 수 있습니다. 대부업 거래자수는...
금감원, 불법 대부업 55개사 적발..수사 의뢰 2013-07-15 13:05:43
서비스상에 등록된 전화번호가 다른 경우에는 불법 사금융업체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무등록 대부영업 같은 음성적인 영업을 하지 못하도록 불법 사금융 관련부처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등 불법 사금융 단속을 지속할 예정으로 금융이용자도 인터넷 등에서 불법금융행위를 발견하는 경우...
관리부실에 보안까지 구멍…저축은행 무더기 징계 2013-07-12 06:01:10
때마다 부실 영업행위가 쏟아지는 상황이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BS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KB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등 10개사의 임직원 16명에 대해 주의 또는 주의 상당의 징계를 내렸다. 이번 징계 대상에는 현대스위스상호저축은행, 현대스위스이상호저축은행,...
[BIZ Insight] 비씨카드 '진격의 30년'…글로벌 카드브랜드 '우뚝' 2013-07-11 15:35:00
걸어 빠른 속도로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본격 영업을 시작한 지 채 1년이 안 지났지만, 하나sk카드가 독주하던 모바일 신용카드 시장 1위 자리를 넘볼 정도다. 6월 말 기준 발급량이 66만장에 달해 연말께는 100만장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씨카드의 앞선 사고는 환경부와 공동으로 출시한 ‘그린카드’에서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