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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의원, 5명 중 1명 농지법 위반" 2013-05-02 07:15:08
kbs는 19대 국회의원 296명이 지난 3월 신고한 재산공개내역을 분석한 결과, 65명이 전국에 715필지를 보유 했고, 절반에 가까운 42%가 농지였다고 보도했다. kbs는 또 농지를 보유한 의원 가운데 20%는 직접 농사를 짓지 않아 농지법을 위반했다고 전했다. 국회의원들이 당선 전후에 사들인 땅의 공시지가를 분석한 결과,...
관세청, 지하경제 단속으로 1천871억원 추가확보(종합) 2013-04-30 16:38:40
조세 피난처의 페이퍼 컴퍼니 명의로 운영하면서 1천582억 상당의 국부를 해외로 유출하고 내국세 등 332억원을 포탈했다가 국세청과 관세청의 공조 수사로 적발됐다. 이를 포함해 관세청이 지난달 27일 추진단 구성 후 추가로 확보한 세수 1천871억원은 올해 추가 증수 목표인 1조4천억원의 13.4%에 해당한다....
[개성공단 외신반응] CNN-BBC 등 속보 타전 2013-04-26 21:13:49
175명의 전원 철수를 결정했다는 소식을 한국 특파원발로 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개성공단이 거의 한달 가까이 폐쇄된데다 우리정부가 개성공단 실무회담 제의를 거부한데 따른 후속 조치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류재길 통일부 장관의 성명발표 내용을 인용해 한국정부가 남북 합의와 법령에...
정부 "개성공단 잔류 인원 철수" 2013-04-26 19:00:59
포함해 175명의 우리측 인원이 체류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북측에 지난 25일 개성공단 문제 해결을 위한 남북 실무회담을 제의하면서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중대 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다고 공언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북측은 답변시한인 26일 오후 2시 국방위원회 대변인 담화를 통해 사실상 대화 거부 의사를...
MB, 지난해 32억 빚내 사저 증축 2013-04-26 00:01:44
33명의 재산등록 및 변동 신고사항을 공개했다. 이 전 대통령의 전체 재산은 46억3146만원으로 작년보다 11억6820만원 감소했다. 논현동 사저 집값은 35억8000만원에서 54억4847만원으로 18억6847만원 뛰었다. ▶ '도가니' 성폭행범 징역 8년 확정▶ 음주운전 하고 공무원 아닌 척▶ 윈도 공짜 사용 sw 유포한 해커...
임팩트 있는 ‘첫인상’ 각인법 2013-04-25 10:02:02
3천여 명의 이미지 컨설턴트로 활동한 더브엔터테인먼트 이은주 대표에게 좋은 첫인상을 만드는 비결을 물었다. 첫인상을 결정하는 3초, 무엇이 중요한가요? “안녕하십니까! 수험번호 365번 이은주입니다” 평범한 인사말이지만 이 문장을 읽는 3초는 첫인상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시간입니다. 메러비안의 법칙에 따르면...
"버진아일랜드 계좌에 한국인 상당수" 2013-04-24 04:54:23
명의 신상을 공개하면서다. 이고르 슈발로프 러시아 제1부총리는 부인의 역외계좌가 확인되면서 재산을 고국으로 옮겼고, 몽골에선 바야르척트 상가자브 국회 부의장이 정계를 은퇴했다. ◆국세청 “철저히 조사하겠다” 한국 국세청은 icij에 한국인 명단 제공을 요청했으나 거부당했다. 이후 다른 경로로 명단 입수...
<국세청, 은닉 해외재산 철저하게 파헤친다> 2013-04-23 23:00:13
폭로를계기로 해외 은닉재산에 대한 실태와 탈세 여부 추적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연합뉴스의 취재 결과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나 계좌를 보유한 ICIJ의명단 가운데 유명인사 등 한국인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나타나자 촉각을 곤두세우며사실 확인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ICIJ가 이달 초...
<버진아일랜드 한국인 비밀장부 풀릴까> 2013-04-23 23:00:10
수천 명의 신상을공개했다. 러시아 실세인 이고르 슈발로프 제1부총리는 부인의 역외계좌가 확인돼 비난이쏟아지자 재산을 고국으로 옮겼고, 몽골에선 바야르척트 상가자브 국회 부의장이 정계를 은퇴했다 지지부진했던 조세피난처 역외탈세에 대한 각국의 공조 움직임도 빨라졌다. 지난 19일 워싱턴에 모인...
"버진아일랜드 계좌에 한국인 상당수…北측 이름도" 2013-04-23 23:00:05
만나 "재산은닉처 명단에 한국인의 이름이 상당수(quite a number of)있고 유명한 이름(great names)도 있다"고 말했다. 라일은 관련 자료를 최초로 입수한 호주의 탐사 전문기자로, 60개국 160명의 기자가 모인 비영리단체인 ICIJ와 손잡고 15개월간 조세피난처의 실태를 추적해왔다. 그는 지난 4일 영국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