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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가게 명과 암-①] 물류확보 `난항` 2011-12-08 19:05:09
<기자> 2009년부터 올해까지 5천260개의 슈퍼마켓이 `나들가게` 간판을 달았습니다. 깔끔한 간판과 매장 진열, 물품관리도 현대화되는 만큼 상인들도 앞다퉈 나들가게를 신청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청은 내년에 4천700개를 추가로 육성할 계획. 전국 10만여 개 동네 슈퍼마켓 중 1만 개가 나들가게로 운영되는 겁니다....
외국인 관광객 1천만 `성큼` 2011-11-28 20:09:22
열리는 `한류위크콘서트`에는 K-POP 팬들을 비롯해 5천여명의 외국인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제효과만 1조원을 넘어설 전망인데, 관광객 유치는 물론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효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 참 / 한국관광공사 사장 "관광객 중 한류만으로 한국에 오는 사람이 벌써 10%를 넘었습니다. ...
공공기관-기관투자자, "누이좋고 매부좋고" 2011-11-24 14:54:09
받는 재단채 금리는 5%대를 형성하다 올해 들어서는 4%대까지 하락했습니다. 2년 전과 비교하면 학생들이 절감할 수 있는 이자만 한 해에 650억원에 달합니다. 정책금융공사나 예금보험공사가 정기적인 IR에 인색한 반면 재단측은 투자자들과의 신뢰를 쌓기 위해 설명회는 필수적이라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이경숙...
<23일 시황>대외 악재 국내 증시 ‘와르르’‥1800선 무너져 2011-11-23 19:06:25
0.5%포인트 낮은 2.0%로 나온 것도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여기다 중국의 제조업지수가 기준점인 50 아래로 떨어졌다는 소식도 전반적인 대외 경기 불안감을 확산시켰습니다. 이런 불안감에 외국인은 4천억원 이상을 팔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개인이 3천억원, 기관이 100억원 이상을 사들였지만 하락을 막기에는...
[투데이초대석] 남희용 주택산업연구원장 2011-10-31 18:19:43
금융권의 융자를 통해 초기사업비 조달. <앵커5> 현 정부의 주택정책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끝으로 원장님은 어떻게 평가하고 계시고 또 조언해 주실 부분이 있으시다면요? (권도엽 장관 브리핑 장면과 중개업소 방문 영상) <남희용 원장5> MB출범 후 초기에는 시장 중심의 정책을 강조하였으나 중간시점...
내년부터 휴대폰 가격 표시된다 2011-10-20 17:24:12
만 매달 날아오는 영수증에는 통신비와 별도로 휴대폰 할부 금액이 적혀 있습니다. 이에 지식경제부는 내년부터 휴대폰 가격표시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직영점이나 전속대리점, 온라인판매사이트, TV 홈쇼핑 등 모든 유통망은 판매하는 단말기 제품의 가격을 공개해야 합니다. 특히 휴대폰이나 태블릿PC는...
[11일 조간신문 브리핑] 2011-10-11 06:44:53
불과 4,5년 전만해도 세계에서 최고 호황을 누리던 런던과 뉴욕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몰아친지 3년만에 전쟁터로 바뀌었습니다. 반면 제조업 호황과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고성장을 누리고 있는 BRICs 등 신흥국가들은 연8%가 넘는 경제성장으로 중산층이 늘어나고 양극화가 좁혀지는 등 사회의 활력이 넘치고 있다고...
"맨손에서 완구CEO로, 인생역전" 2011-09-29 18:28:39
관련 매출만 1천억원에 달했습니다. 최회장은 이와 같은 사업 성공을 하기까지 아이디어는 5%를 차지했지만, 나머지 95%는 집념과 노력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최신규 손오공 회장 "아이디어가 생기면 바로 실행을 해야 합니다. 실행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나면 또 다른 아이디어가 생깁니다" 나이를 뛰어넘은...
[성공나침반] 특허받은 사계절 삼계탕, `보라돌솥삼계탕` 2011-09-20 14:54:33
몸에 좋은 음식을 대접하겠다는 이영칠 사장이 만 8년째 야심차게 운영하고 있는 삼계탕 전문점이다. 30년 가까이 음식점을 경영한 노하우가 있는 그는 20년 동안 운영했던 횟집을 정리하고 2003년 삼계탕 사업을 시작했다. 남과 다른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2년 가까이 메뉴 개발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으며 그...
강남북 달동네 `희비`‥백사마을 Vs 구룡마을 2011-09-19 16:44:41
2천5백명이 이주해 새 둥지를 튼 겁니다. 지금은 1천2백명 정도가 남아 있는데 무허가 판자촌이다 보니 주민등록을 할 수 없습니다. <기자 브릿지> "수도관이 지붕을 흐르는 구룡마을은 늘 화재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하지만 재개발 방식을 두고 시와 마을의 입장이 서로 다릅니다." 서울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