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예금자보호상품에 '예금보호 로고' 넣는다 2016-08-18 11:00:06
저축은행 통장에 로고부착 시연 앞으로 예금자 보호 대상 금융상품인지를 로고를 보고 쉽게 판별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예금보험공사는 18일 하나저축은행 서울시청역점에서 예금보호 로고 시범부착행사를 열고 로고를 일반에 공개했다. 로고에는 'KDIC(예금보험공사) 보호금융상품'이라는 표시...
금융위, 초단기 RP '자금 쏠림' 손본다 2016-08-17 19:00:20
금융회사의 유동성 창구로 만기 1년 이내 단기금융상품(rp, 콜, 양도성예금증서, 전자단기사채 등)이 거래된다. 시장 규모는 2011년 68조원에서 지난해 말 88조원으로 커졌다. 이 중 rp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1년 23%에서 지난해 말 44%로 두 배 가까이로 증가했다.정은보 금융위 부위원장은 “익일물 rp 비중이...
저금리 시대 일본의 교훈…"투자상품에 관심을" 2016-08-17 18:08:01
투자상품이 발달했지만 그렇다고 일본인들이 투자에만 올인한 것은 아닙니다. 일본 가계의 금융자산 가운데 현금과 저축성 예금의 비중은 여전히 절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일본은행이 마이너스금리를 도입한 이후에는 오히려 저축률이 상승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저축과 투자 사이 일본인들의 고민과 마찬가지로...
[이슈분석] `금리노마드` 2금융권 대이동 2016-08-17 18:03:27
예금취급기관들도 은행과 마찬가지로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를 받을 수 있어서 안전하다는 점 역시 이유 중 하나로 꼽힙니다. 예금자보호가 되는 5천만원을 은행과 저축은행에 각각 넣어봤습니다. 결코 적은 돈은 아닌데요. 은행(금리 1.44%)에 1년간 넣으면 세후이자가 61만원, 저축은행(2.10%)에 넣으면 이자는...
단기금융시장 익일물 쏠림 막는다…만기 다양화 유도 2016-08-17 16:00:26
조정하기 위해 활용한다. 콜, 환매조건부채권(RP), 양도성예금증서(CD), 기업어음(CP) 시장이 이에 해당한다. 정 부위원장은 축사에서 "2008년 미국 금융위기 직전 익일물 RP 비중이 70∼80%에 달했고 이런 과도한 단기차입 행태가 상황을 악화시켰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며 "2008년 미국의 단기금융시장...
OK저축은행, 'OK안심정기예금' 출시…1년마다 금리 0.1%P↑ 2016-08-17 10:25:10
매 1년마다 1년 정기예금 금리보다 0.1%포인트 높은 금리를 보장하는 3년 만기 변동금리 상품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이고 1인당 가입한도는 없다. 매년 1년 만기 정기예금을 반복 가입하는 고객이 가입하면 1년 만기 정기예금을가입하는 것보다 높은 금리를 보장받을 수 있다고 OK저축은행은 설명했다....
OK저축은행 `OK안심정기예금` 출시…`정기예금금리+0.1%p` 제공 2016-08-17 10:13:18
높은 금리를 보장하는 예금상품이 나왔습니다. OK저축은행은 저금리 시대에 안심하고 목돈을 예치할 수 있는 `OK안심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가입시점과 매 1년마다 1년 정기예금금리보다 0.1%포인트 높은 금리를 해마다 보장하는 3년 만기 변동금리 상품입니다. 가입 1년이 지나고...
[환테크 열풍] "달러 쌀 때 사두자" 불붙은 弗테크…달러 ETF·RP에 뭉칫돈 2016-08-16 19:13:51
달러표시 유가증권(채권)을 유동화한 상품이다. 채권 발행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증권사가 투자자들이 보유한 채권을 다시 사들이도록 돼 있다. 증권사가 망하지 않으면 확정 금리를 받을 수 있다. 1개월물은 연 0.3%, 1년물은 1% 안팎의 이자를 준다. 원화 rp에 비해선 이율이 낮지만 사실상 이자가 ‘제로’인...
[환테크 열풍] 개인의 달러 RP 환차익엔 세금 안물려 2016-08-16 19:13:06
상품은 달러 예금과 달러 채권이다. 이 두 상품은 개인 자격으로 투자했을 때 환차익에 대한 세금이 ‘제로’다. 원·달러 환율이 1000원일 때 1000만원어치의 달러 상품을 사서 1100원일 때 팔았다고 가정하면, 100만원의 환차익이 고스란히 투자자의 수익이 된다. 이자나 배당소득으로 100만원을 얻었을...
월세 비중 또 늘었다…소형아파트 `각광` 2016-08-16 17:16:30
<인터뷰> 선주희 부동산114 연구원 "은행예금 금리 대비 높은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어 저금리 기조 아래 유동자금을 활용할만한 투자 상품으로 최근에는 임대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소형 아파트도 수익형 부동산 상품으로 투자가치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3억원 이하 아파트의 임대 수익률도 4%를 넘어서며 대표적인 수익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