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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정부조직법 협조 요청했지만…與野 평행선…18일 처리도 '가물가물' 2013-02-15 17:02:29
“민주통합당이 mbc 파업 관련 청문회 개최와 국가정보원 여직원 대선 개입 의혹 국정조사에 응하지 않으면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합의해주지 않겠다고 했다”며 “전혀 상관없는 정치적 이슈까지 끌어들이며 법안 처리를 지연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양당 원내대표나 원내수석부대표 간 만남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박근혜 정부 3차 인선] 진영 보건복지부장관, 누구인가 2013-02-15 14:12:03
인사청문회를 통과할 수 있는 도덕성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합리적이고 온화한 성품을 지녔다는 평가도 받는다.부인 정미영 씨와 1남1녀를 두고 있다.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연예인 맞는다는 '비타민주사' 효과가…깜짝▶ 연예계...
[고전번역원과 함께하는 인문학 산책] '조선 최고의 경세가' 잠곡 김육 2013-02-14 17:02:54
했다. 청문회가 시작되기도 전에 스스로 물러난 것이다. 이 분에게 제기된 의혹들은 개발독재시대였던 그 당시에는 집안 좋고, 재주 있고, 힘이 있던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다 해왔던 관행이다. 그런데 오늘날에 와서는 그들의 발목을 잡아 개인적으로는 패가망신하는 지경에 이르게 하고 국가적으로 국민을 앞에서 이끌고...
일부 장관내정자 검증 불가피 … '재산·병역' 촉각 2013-02-14 11:16:46
의혹은 인사청문회나 다른 절차를 통해 본인들이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女아이돌, 팬미팅 도중 난투극 벌여...
정홍원 총리 후보자 "장관 인사 추천했다" 2013-02-14 00:27:31
주목된다.정 후보자는 이날 총리실 청문회준비단 언론팀 관계자를 통해 “당선인과 충분히 상의하고 추천했다”고 말했다. 아직 국회 임명동의를 받기 전이어서 총리 후보자 신분이지만 정 후보자는 법적으로 새 정부 장관에 대한 추천권을 행사할 수 있다.정 후보자가 박 당선인과 직접 만나서 협의 및 추천을 했는지,...
이동흡 헌재소장 후보자 결국 사퇴 2013-02-13 19:36:05
청문회에서 위장전입, 특정업무 경비 사적 유용 등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 무산됐다. 이후 여론과 정치권의 사퇴 압박에도 불구하고 칩거해 왔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정 후보자 '위장전입' 시인…"청약 1순위 유지위해" 2013-02-13 17:14:20
인사청문회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가 과거 위장전입을 한 사실을 인정했다. 정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 후보자가 1988년 부산지검으로 발령이 나면서 가족 전체가 부산으로 이주했으나, 정 후보자의 경우 국민주택 청약 1순위를 유지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서울 구로구 누님의 집으로...
[추창근 칼럼] '준비된 대통령' 준비 안된 정권 2013-02-13 17:08:32
신상털기에 치우친 무차별 검증과 청문회 탓으로 돌리면서 문제를 제기하고 나선 것은 본말이 뒤바뀐 것이다. 능력이 출중하고 도덕적 결함도 없는 인물 찾아내기의 어려움을 토로한 푸념임을 모르지 않는다. 국회 청문회가 후보자의 자질 검증보다는 흠집내기로 정권을 골탕먹이는 데 매달리는 것도 고쳐져야 할 악습임에...
['박근혜 정부' 장관 첫 인선] '盧정부 미운털' 유진룡 금의환향 2013-02-13 16:58:50
인사 청문회도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주변 인사들은 점치고 있다. 노무현 정부 때 혹독한 검증을 받은 탓이다. 차관 때인 2006년 신고한 재산은 7억5000만원가량이다. 의사인 부인 현혜신 씨와 1녀1남.△인천(57) △서울고, 서울대 무역학과 및 행정대학원, 한양대 행정학 박사 △문화부 국제교류과장 △한국예술종합학교...
서남수 교육장관 내정자 "아이들 꿈 살리고 지방대 어려움 살피겠다" 2013-02-13 16:06:38
청문회에서 정책을 공개할 뜻을 전했다.특히 서 내정자는 지난해 9월부터 위덕대 총장을 맡은 경험을 살려 지역 교육 발전방안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짧지만 6개월간 총장으로 일하며 지방대의 어려움을 알게 됐다" 고 설명했다.서 내정자는 30년간 교육부에서 일한 정통 교육관료 출신이다. 2007∼2008년 참여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