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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내린 동아줄, "저거 타고 엄마 만나러 갈래" 2013-08-07 14:29:37
제목이 달렸다. 동아줄로 보이는 이 빛은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남성이 산책 중 포착한 사진으로, 기이한 자연현상의 일종으로 알려졌다. `하늘이 내린 동아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게 동아줄이냐? 장난하냐" "저거 타고 올라가면 엄마 만날 수 있는거야?" "아...저 바닷가로 가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Focus] '양면의 칼' 집단소송… 소비자보호 좋지만 기업은 어쩌라구! 2013-08-02 16:53:13
1999년 플로리다주 1심 법원은 담배회사가 흡연자들에게 1450억달러를 물어주라고 판결했다. 손해배상액이 워낙 커 이대로 배상한다면 담배회사가 모두 파산할 지경이었다. 담배회사들은 상급 법원에 상고했고, 플로리다주 대법은 집단소송이 아닌 개별적 소송을 다시 제기하라고 판결했다. 다우코닝이란 회사를 상대로...
성 범죄자 마을 들어가 봤더니 … 미국 플로리다주 '미라클 빌리지' 2013-08-01 08:10:32
플로리다주 퍼호키시 외곽에 위치한 '미라클 빌리지'다. 주민 절반 가량이 성범죄 전과자다. 1일 bbc 매거진에 따르면 200명의 주민 중 107명이 성범죄 전과자. 여성은 단 한명뿐이다. 전과자들 모두 성 관련 범죄로 인해 유죄판결을 받고 형을 살았다. 몇명은 아동청소년 음란물을 소유하다 적발됐다. 자신의...
맥아더 비견되는 6·25 참전영웅…조지 데이, 정전 기념일에 별세 2013-07-29 17:15:05
플로리다주 샬리마의 자택에서 노환으로 숨을 거뒀다. 향년 88세. 고인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해병대 장병으로 복무한 뒤 6·25와 베트남전에서는 공군조종사로 활동했으며, 베트남전 이후 최고 무공훈장인 ‘명예훈장’을 받으며 전쟁영웅으로 떠올랐다.그는 베트남전 중 무려 5년7개월간이나 전쟁포로로 갇혀 있는 동안...
[김창준의 한국정치 미국정치] 지머먼이 로드니 킹과 다른 이유 2013-07-28 17:31:56
2월 미국 플로리다주 샌퍼드에 거주하던 열일곱 살 흑인 소년 트레이번 마틴은 한 편의점에서 쇼핑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이었다. 마침 동네 주변을 순찰하던 자경단 단원인 조지 지머먼은 후드티 차림의 마틴을 수상히 여겨 뒤쫓았고 곧 몸싸움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지머먼은 마틴에게 총을 발포했으며 마틴은...
박인비 아버지 박건규씨 단독 인터뷰 "손목 코킹 못한 인비…중1때 골프 접을 뻔" 2013-07-25 17:46:52
된다는 거예요. 당시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있는 데이비드리드베터아카데미에서 배웠는데 손목 코킹을 많이 요구하면서 무리했던 거죠. 의사들은 수술을 하거나 운동을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고민하다가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부치하먼아카데미로 옮겼다. 그곳에서는 손목 코킹은 건드리지 않고 다운스윙 위주로 레슨을...
임창용, 美 마이너리그 무실점 역투… 빅리그 진입 시동 2013-07-24 10:40:31
플로리다주 데이토나 비치의 재키 로빈슨 볼파크에서 열린 세이트 루시(뉴욕 메츠 산하)와의 경기에서 6회 세 번째 투수로 등판해 2이닝 동안 볼넷 1개와 삼진 3개를 기록했다. 6회 마운드에 오른 임창용은 두 타자를 삼진으로 돌리며 가볍게 이닝을 마쳤다. 7회에도 상대 타선을 삼자범퇴로 처리하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세금 벙커' 빠진 미켈슨…25억 우승 상금 중 15억 떼여 2013-07-24 02:03:54
나면 30% 수준으로 떨어진다는 것이다. 미켈슨으로선 세금 부담이 작은 플로리다주에 사는 타이거 우즈가 부러울 수밖에 없다.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 회장님, 女방송인과 비밀 여행가더니…발칵 ▶ 훤히 보이는 '호텔'…밤마다 낯 뜨거운 장면에 ▶ 이종수, 女아나에 "왼쪽 가슴에서…" 폭탄 발...
'흑백 차별법' 폐지 50년…지머먼 사건으로 본 美 인종차별 논란 2013-07-19 17:17:34
2월 미 플로리다주 샌퍼드의 동네 편의점에서 과자를 사서 집으로 돌아가던 17세 흑인 소년 트레이번 마틴. 이 지역 자경단(민간방범조직) 소속의 조지 지머먼(29)은 후드티 차림의 마틴을 수상하게 여겨 미행하다 시비가 붙었다. 몸싸움을 벌이다가 지머먼은 총을 꺼내 소년을 살해했다. 지머먼은 “마틴이 머리를 가격해...
"폭력 일으키는 법"…美 '정당방위법' 시끌 2013-07-19 17:15:10
플로리다주 법원에서 무죄 평결을 받은 뒤 그가 풀려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정당방위법(stand your ground law)’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플로리다주가 2005년 이 법을 도입하기 전까지 미국에서는 누군가 자택에 침입하거나 재산을 탈취하려는 경우에 한해 마지막 방편으로 무기를 사용하는 것만 정당방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