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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나이·스펙 배제하는 채용 실험…문제는 없나> 2013-07-25 06:03:20
A군처럼 '스펙초월소셜 리크루팅'으로 뽑았다. 지원자가 1천명 가까이 몰려 경쟁률은 30대 1을 기록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도 '스펙초월 소셜 리크루팅' 방식을 이용한 채용을 진행 중이다. 채용 인원 30명 중 15∼20%는 이 전형으로, 나머지는 기존 일반 전형으로 뽑을계획이다. 공단은 고졸,...
경제퀴즈배틀 결선대회, "고교생 파워 만만찮네!" 2013-07-25 00:21:46
행사다. 7회째를 맞이한 올해 행사에는 전국에서 1천여명의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이 몰렸다. 이날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결선대회에선 무엇보다도 고등학생 참가자들의 선전이 눈길을 끌었다. 최종 23명의 입상자 명단에 이한솔 군 외에 정가희(구현고 2), 송찬우(개포고 1), 임하윤(서울외고...
'50년 한방과학화 선구자' 최수부 광동제약 회장 별세 2013-07-24 17:22:48
평창군 대관령면의 한 골프장 사우나장에서 최 회장이 쓰러져 있는 것을 골프장 종업원들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한 일행은 경찰에서 “골프를 마치고 함께 사우나에 있다가 먼저 나와 기다리고 있었는데, 최 회장이 나오지 않아 종업원에게 알아봐 달라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유족은 심장마비로...
[경제의 창 W] 정부-지자체, 취득세 인하 `갈등` 2013-07-24 17:21:02
정도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안전행정부는 1%의 취득세를 부과하는 주택 매개가 범위를 9억원 이하에서 3억원 이하로 낮추는 방안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억원 이하 주택에 1% 취득세를 적용할 경우 세수결손액은 1조8천억원으로, 부가가치세 상향으로 늘어나는 세수와 비슷하다는 계산에서입니다. 재산세...
"경제 퀴즈왕 비결은 한경과 생글생글 덕분이죠" 2013-07-24 17:19:26
획득,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2011년 군 제대 이후 매일 1시간30분을 투자해 한경을 정독한다는 배씨. 군생활 또한 남달랐다. 이등병 때부터 받은 월급에서 1만~2만원만 쓰고, 나머지 7만~9만원은 모아뒀다가 휴가 나올 때마다 주식을 샀다. 당시 그가 주로 매입했던 종목은 두산인프라코어. 제대 후엔 300만원이...
거울전쟁, 풍성한 이벤트 가득 1주년 맛보기 공개! 2013-07-24 17:11:15
14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거울전쟁의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8월 말까지 예정되어 있으며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즐길 거리가 풍성해짐은 물론 여름 한정 아티팩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로그인만 하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시작으로 돌잡이 이벤트, 피로도 소모량에...
[글로벌 재테크 리포트] '예금금리+α' 독일인 사로잡은 글로벌 인컴·멀티에셋펀드 2013-07-24 17:03:55
비중도 상대적으로 높았다. 하지만 요즘엔 1~2%라도 추가 수익을 얻기 위해 자산을 대이동시키고 있다. 채권과 현금 비중을 낮추는 대신 ‘위험자산군’에 속하는 글로벌 고배당주, 하이일드채권을 적극 사들이고 있다. 독일에서 34억유로의 기관 자금을 운용 중인 피델리티자산운용은 포트폴리오 내 주식 비중을 60%까지...
송강호 아들 송준평, 국가대표 축구선수 `우월` 2013-07-24 09:07:49
이야기를 꺼내자 국가 축국선수인 아들 송준평(16) 군에 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송준평 군은 현재 K-리그 축구구단 수원삼성 블루윙즈 유스팀인 매탄고등학교 2학년 공격수다. 그는 지난해 1월 U-16 청소년대표팀 33명에 발탁되면서 눈길을 끈 바 있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축구선수로 본격적인 삶을 살게 된 송준평은...
로열 베이비 탄생, 왕위 계승 서열 3위 등극… '스케일이 다르네' 2013-07-23 19:46:01
▶ 직장인 선호 데이트 1위, 男 치맥 vs 女 영화관 ▶ 제주 렌즈구름 포착, 하늘에 ufo가…? '희귀 현상' ▶ 무등산 끈끈이주걱 발견, 건강한 습지 환경 덕에… ▶ 직장동료의 나쁜 습관 1위, 제발 협조좀 합시다 "이런 사람 꼭 있죠~" ▶ 고3 학생들 울린 지문, 암말기였던 어머니 묘비엔...
국민 10명 중 8명이 모르는 '도로명 주소' 2013-07-23 17:32:07
5개월가량 앞두고 있지만 국민 10명 중 1명 정도만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상황에서 도로명 주소가 내년부터 시행되면 공공기관에서 종전 주소가 모두 사라지게 돼 국민 혼란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공공기관 외 쓰는 곳 거의 없어 23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국 우편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