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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휴가·보양식·쿨재킷…기업들 여름나기 풍속도> 2014-07-20 06:11:06
생산라인을 세우고 집중휴가에 들어가는 업체가 있는가 하면, 업종 특성상 잠시도 가동을 멈출 수 없는 사업장에서는 제빙기와 쿨링재킷 등을 지급해 근로자들의 비지땀을 식혀준다. 사무직 사원들도 노타이·노재킷에 반바지까지 쿨비즈 차림으로 무더위를 견디고 있다. 구내식당은 삼계탕·닭백숙 등...
‘먹거리 X파일’ 인스턴트를 사용하지 않는다던 프랜차이즈 도시락, 화학 조미료 잔뜩 2014-07-19 02:05:03
바쁜 현대인들의 끼니를 책임지고 있는 배달도시락에 대한 실체가 다뤄졌다. 제작진은 프랜차이즈 배달 도시락 전문점을 찾았다. 주문한 도시락이 나오기까지 걸린 시간은 고작 3분여 남짓에 불과했다. 이는 햄버거 주문 당시 걸린 시간과 비교해보았을 때 고작 34초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 수제 도시락이 이렇게 빠른...
G9, 에이핑크와 함께 고객에게 도시락 배달 2014-07-18 14:52:07
회사 모델인 걸그룹 에이핑크와 함께 고객 감사 도시락 배달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고객 감사 행사는 지난달 실시한 '김보성과 함께하는 고기파티'의 2탄으로 마련됐다. 학교, 회사 등 단체명과 함께 사연을 응모한 고객 중 1등 팀을 선정해 에이핑크가 직접 찾아가 도시락을 전달했다. 이번에는 ...
온오프라인 통합 'O2O' 비즈니스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 2014-07-10 16:09:25
"상가수첩을 대체한 배달앱, 운송사업에 타격을 주는 우버, 숙박업에 경종을 울리는 에어비앤비처럼 기존 오프라인 산업이 디지털, 인터넷 기반으로 혁신하지 않으면 붕괴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김지현 상무는 이에 따라 "o2o는 기존 전통기업과 벤처를 비롯한 it기업 모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TV로 들어온 모바일 앱…마케팅비 최대 '100억' 펑펑 2014-07-03 15:46:16
메시지를 유머러스하게 전한다.배달 앱 쌍두마차인 '배달의민족'과 '요기요'도 tv 광고에 힘을 쏟고 있다.배달의민족은 영화배우 류승룡을 전속 모델로 삼고 고전 작품들을 패러디 한 광고를 만들었다. 고구려 벽화 '수렵도'를 패러디한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프랑스 화가 마네의 '풀밭 위의...
박봄 과자상자에 위장해 밀반입… `마약인 줄 몰랐던 것 맞나?` 2014-07-02 19:47:20
2010년 10월 12일 국제 항공 특송 업체인 페덱스의 항공기에 실려 미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들어온 이 암페타민은 당시 편지봉투 절반 크기 소포 상자 속에 과자류와 함께 담겨 있었으며 겉면에도 `젤리류`라 적혀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과자로 위장해 암페타민을 들여온 것. 하지만 소포는 당일 공항 세관 검색...
허술한 전산시스템 때문에 요금도 제때 못받는 KT 2014-07-02 11:32:04
통신업체 관계자는 “사용자에게 요금을 청구하고 수납하는 것은 통신업체의 기본 업무”라며 “휴대폰과 와이브로가 별도 전산으로 관리되는 것을 소비자가 알아야 하고 이에 맞춰 매번 별도 신청까지 해야한다는 것은 넌센스”라고 지적했다.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박봄 입건유예, 마약 밀수입 의혹에 양현석 해명…누리꾼들 "꼭 그 약만 먹어야돼?" 2014-07-01 09:40:49
미국 화물업체 페덱스의 화물 전용기 FX023편을 통해 들어온 것으로 파악했다. 캘리포니아에서 출발한 이 비행기의 목적지는 인천국제공항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박봄은 마약류 밀수입을 감추기 위해 두 가지를 위장했다. 그는 우편물 수취 주소지를 다르게 해 압구정동 아파트가 아닌 인천 계양구의...
엄청난 폭설 속, 제설장비업체는 호황 2014-07-01 04:53:26
업체들이 속출했다. 대부분의 퀵서비스, 택배, 우체국 등을 비롯한 배달업계는 폭설로 업무가 마비돼 배송률이 60% 수준으로 떨어졌다가 이틀이 지난 6일에서야 겨우 예전수준으로 회복했을 정도였다. 이번 한파와 급작스러운 폭설로 곳곳에서 사건사고가 속출하자 소방방재청은 집 앞과 점포주변의 눈을 치우지 않으면...
[내년 최저임금 인상 '쇼크'] 최저임금 2년 연속 7%대 인상…"불법 사업자만 양산할 판" 2014-06-27 20:38:16
뿌리산업 업체들이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다. 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gs25를 운영하고 있는 양진규 씨도 이날 뉴스를 보고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7.1%의 인상안은 너무 큰 부담”이라며 “아르바이트생 세 명을 고용하면서 한 달에 겨우 200만원 정도를 벌고 있는데 내년부터는 밤잠을 더 줄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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