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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삼성 재판장 '지시평결신청' 기각 2014-04-29 06:08:34
제2차 '애플-삼성' 특허침해 손해배상청구소송의 재판장이 원고·피고 양측의 '지시평결' 신청을 모두 기각했다.이에 따라 이번 재판 평결은 판사의 개입 없이 배심원 판단에 따라 내려지게 됐다.미 국 캘리포니아북부 연방지방법원 새너제이지원의 루시 고 판사는 28일(현지시간) 오후 원고 애플과...
애플-삼성 2차 특허소송, 재판일정 연기 2014-04-26 09:29:58
불립니다. 애플은 삼성을 상대로 소송을 걸면서 대당 40 달러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는데, 이 중 12.49 달러가 647 특허에 기반한 것입니다. 그런데 항소법원이 인정한 일리노이북부지방법원 포스너 판사의 647 특허 범위 판단은 고 재판장이 이번 재판에서 제시했던 것에 비해 더 제한적이었습니다. 즉 애플이 주장할 수...
"환경오염 사고, 기업 연관성 입증 안돼도 배상" 2014-04-23 21:07:04
피해자에 대해 손해를 배상하도록 한 법안이 23일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특히 산업계의 요구로 환경부가 수용했던 ‘적법 운영 시 인과 관계 추정을 배제한다’는 조항마저 상임위 논의 과정에서 삭제돼 기업 부담이 한층 커질 전망이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환경오염 피해 배상 책임...
'방황하는 칼날' 상영금지 기각… 청솔학원, 제작사에 손배소 2014-04-23 13:15:22
제작사 에코필름·cj e&m을 상대로 손해배상 및 위자료 청구소송과 명예훼손소송을 추가 제기할 계획이다.청솔학원은 23일 공식 입장을 내고 “법원의 판단은 존중하나 서울중앙지법이 상영금지 가처분신청을 기각한 것은 매우 유감” 이라면서 “영화에 등장하는 같은 상호의 청솔학원은 강릉시에 위치해 오인할 가능성이...
영화 '방황하는 칼날' 상영금지 가처분 기각 2014-04-23 13:14:12
학부모가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제작사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및 위자료 청구소송, 명예훼손 소송은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최근 극장가에서 상영 중인 '방황하는 칼날'은 일본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애플 '삼성 카피' 광고로 조롱…삼성 반소액 낮춰 2014-04-23 08:57:05
연방지방법원 새너제이지원에서 2차 특허침해 손해배상 1심 소송을 벌이고 있다. 피고인 삼성전자는 이날 애플을 상대로 한 반소청구 중 애플 아이패드에 관한 부분을 취하했다고 밝혔다. 재판의 반소 청구액도 기존 694만 달러(72억 원)에서 623만 달러(64억 6000만원)로 줄였다. 삼성전자가 특허 침해 제품으로 지목한...
삼성전자, 애플 상대 반소청구 694만→623만불로 감액 2014-04-23 08:03:25
애플과 특허침해 손해배상 소송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가 애플 상대 반소(反訴) 요구액을 다소 줄였다.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북부 연방지방법원 새너제이지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피고 겸 반소원고 삼성전자는 원고 겸 반소피고 애플을 상대로 한 반소청구 중 애플 아이패드에 관한 부분을 취하했다고 밝혔다.이에...
[Law&Biz] 최근 3년간 로펌 영업비밀침해소송 수임 실적 들여다보니…화우 6·광장 5·김앤장 4·세종 3건…'짭짤하네' 2014-04-22 21:28:11
거래 기업 등의 피해가 심각하게 우려됐다. 소송에 걸린 기업이 최종 승소하면 거꾸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효성은 울산 용연 공장에서 사용하는 백금촉매(프로판에서 수소를 제거하는 촉매)가 유럽 등지에서 특허를 받은 독자 기술인 점 등을 내세워 최종 승소를 이끌어 내겠다는 각오다. 대형 로펌의 한 변호사...
[이슈N] 불 붙은 `담배 전쟁` 2014-04-16 17:48:11
공공기관으로는 처음으로 담배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손해배상 청구 규모가 540억원에 달하는데, 흡연 피해에 담배회사의 책임을 인정하는 첫 사례가 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임동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KT&G 등 국내외 담배회사 4곳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국내 첫 공공기관 담배소송, 일본계 담배사만 빠진 이유는 2014-04-16 14:33:13
공단 부담 진료비를 돌려달라며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소송 청구액은 537억 원이다. 이 금액은 흡연과 인과성이 큰 3개 암(폐암 중 소세포암·편평상피세포암, 후두암 중 편평세포암)에 걸리고 30년 이상 담배를 피운 환자에 대한 2003~2012년 공단 부담 진료비에 해당한다.건보는 외국계 담배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