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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 심판 · 세력교체…민주 '이념' 대신 '민생' 택했다 2013-05-05 18:04:40
1명도 지도부 입성 못해 계파 갈등 수습·安과 야권 주도권 경쟁이 과제 민주당 당원들이 지난 4일 열린 전당대회에서 전면적인 세력 교체를 택했다. 지난해 4월 총선과 12월 대선을 이끌었던 친노(친노무현)그룹을 중심으로 하는 주류가 물러나고 비주류가 당을 접수한 것이다. 이날 선출된 대표와 최고위원 4명에 친노...
문성근, 全大 하루 앞두고 전격 탈당 2013-05-03 17:13:15
맞물려 야권 재편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문 고문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저 문성근은 민주통합당을 떠납니다. 그동안 정치인 문성근을 이끌어 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미리 말씀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라고 썼다. 이어 “그러나 ‘온·오프 결합 네트워크 정당’이 문재인 후보의...
민주당 참패.."국민의 뜻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 2013-04-25 10:06:23
뜻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번 재보선 결과는 민주당을 향한 차갑고 무거운 민심의 밑바닥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야권의 단결을 위해 양보한 안철수 후보의 당선을 축하한다"며 "안 후보의 당선으로 전개될 야권의 정계개편이 분열이 아닌 야권의 확대와...
안철수 신당 '탄력'…야권 재편, 10월 재보선이 '분수령' 2013-04-25 01:05:55
노원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당선됨에 따라 ‘야권발(發) 정계개편’이 몰아칠 전망이다. 안 당선자가 국회 입성에 성공하면서 당장 민주통합당의 새 지도부를 뽑는 5·4 전당대회 결과는 물론 앞으로 민주당의 개혁 드라이브에도 영향을 미치게 됐다. 오는 10월 10곳이 넘는 곳에서 치러지는 국...
안철수, 국회입성…野 정계개편 '태풍속으로' 2013-04-25 00:14:19
부여·청양에서 야당 후보를 큰 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 이번 재·보선은 △서울 노원병, 부산 영도, 충남 부여·청양 등 국회의원 3곳 △경기 가평군, 경남 함양군 등 기초단체장 2곳 △광역의원 4곳 △기초의원 3곳 등 전국 12개 선거구에서 치러졌다. 지난해 대선 때 야권 후보 단일화 차원에서 후보직을 사퇴한...
4·24 재·보선, 정계 개편 시동 걸리나 2013-04-24 17:28:22
정치인들이 출사표를 던져 주목받았다. 안 후보의 원내 입성이 이뤄지면 야권발 정계 개편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친박 핵심인 김 후보와 충청권 맹주를 노리는 이 후보가 당선되면 여권 내 역학구도에 지각 변동이 불가피하다. 지난 19일 사전투표를 한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집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선을 다했고...
4월24일 재·보선…野 정계개편·與 권력재편 기폭제 될까 2013-04-23 17:27:26
존재감이 크게 흔들릴 수 있다. 이럴 경우 야권의 분화 가능성이 커지면서 ‘안철수 신당론’이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지난해 박근혜 캠프에서 대선 실무를 지휘했던 김 후보는 유력한 차기 당권주자로 꼽힌다. 이 후보는 충청권 맹주를 자처하며 ‘포스트 jp(김종필)’를 꿈꾸고 있다. 여야는 선거를 앞둔 23일...
50.66% vs 49.07%…'차베스 후계자' 마두로, 힘겨운 승리 2013-04-15 17:36:18
좌파정책 도전 직면할 듯 니콜라스 마두로 집권당 후보가 베네수엘라 대선에서 승리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마두로가 50.66%를 득표해 49.07%를 얻은 야권통합후보 엔리케 카프릴레스를 1.59%포인트 차로 앞섰다고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카프릴레스는 개표 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며 불복을 선언해 대선 결과를 둘러싼...
차베스 후계자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당선 2013-04-15 13:35:44
개표결과 발표에서 마두로가 50.66%를 득표해 야권 통합후보인 엔리케 카프릴레스 주지사(49.07%)를 앞섰다고 밝혔다.마두로는 대선에 승리했지만 카프릴레스와 득표 격차가 1.5%포인트에 불과했다. 새 대통령에 당선된 마두로는 버스 운전사 출신으로 차베스 집권 14년간 국회의장과 외무장관, 부통령을 지낸 측근이다....
강기정 의원 "최고위 폐지, 강력한 리더십 세울 것" 2013-04-14 17:01:15
민주당 대표 후보 릴레이 인터뷰 작년만 7차례 수장 교체…全大에 큰 에너지 소모 '중도' 논쟁 실익 없어…복지 등 실행전략 중요安 신당은 '야권 분열' “민주통합당의 강력하고 안정된 리더십을 위해 (최고위원회 중심의) 집단 지도체제를 폐지하겠다.” 민주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강기정 후보(사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