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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삼성 빼면 모조리 죽쑤고 있다는 현실 2013-02-11 16:00:19
그룹 주력계열사 30곳의 매출은 전년 대비 5.6%, 영업이익은 11.3% 증가했다. 외형적으로는 건실한 성장이다. 하지만 삼성을 제외하면 매출은 제자리걸음(0.8% 증가)에 불과하고, 영업이익은 오히려 19.1%나 줄어들었다. 삼성 외 다른 10대 그룹 주력계열사들은 거의 성장하지 못했고, 영업이익률도 하락했다. 흔히들 한국...
[마켓인사이트]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연내 웅진 최대주주 복귀 2013-02-11 15:59:01
연내 웅진그룹의 최대 주주로 복귀할 수 있게 됐다. 웅진케미칼과 웅진식품을 연내 매각하기로 함에 따라 매각대금으로 웅진홀딩스 지분을 되사게 됐기 때문이다.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웅진그룹과 채권단은 지난 8일 법원에 제출한 사전계획안을 통해 올 연말까지 웅진케미칼과 웅진식품을 매각하기로 했다. 윤...
[마켓인사이트] CP '만기 폭탄' 째깍째깍…중견기업, 올 47조 상환 피마른다 2013-02-11 15:48:19
최근 한 대기업그룹 계열 건설사가 발행한 3개월 만기 a3급 abcp는 연 9%대 중반에 거래되기도 했다.전문가들은 회사채에 비해 만기가 짧은 cp 시장이 상대적으로 위험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회사채 신용등급으로 bbb급에 해당하는 a3급 cp는 금리와 상관없이 시장에서 소화가 되지 않고 있다. 류승화...
꽉 막힌 자금조달 길…은행 대출 쉽지않고 회사채도 '그림의 떡' 2013-02-11 15:48:13
대표적이다.동부그룹 계열사는 공장 등을 담보로 제공해 담보부사채를 발행하고 나섰다. 동양그룹처럼 유동성 확보를 위해 자산 매각에 나서는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신용평가사들이 작년 사업보고서가 제출되는 다음달 중순 이후 대대적인 등급 하향 조정을 예고하고 있어 조달 환경은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은행...
봄 그림 걸어 '아트 오피스' 만들까 2013-02-11 15:47:32
mpk그룹 회장)“요즘 젊은 세대는 예술적 미감을 중시하더군요. 직원들의 감성 에너지가 ‘성공 유전자’로 전환될 수 있게 매주 인사동을 찾아 화가들의 그림을 사서 ‘아트 오피스’를 만드는 데 신경 씁니다.”(이충희 에트로 총판 듀오 사장)화가들의 그림이 기업 사무실 인테리어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예술에 관심이...
SK플래닛, 터키에 오픈마켓 2013-02-11 15:45:39
해 6월 sk그룹과 도우시그룹은 전자상거래를 위한 합작법인 ‘도우시플래닛’을 설립했다. 도우시그룹은 금융, 자동차, 건설, 미디어 분야 계열사를 거느린 터키의 대기업이다.▶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채리나, 김성수 전처 '살해' 재판 보더니…▶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삼성 실적 눈부셨지만 매출 65%가 電子 쏠림 2013-02-11 15:31:43
vs 4.8%.’삼성그룹 주력 3개사와 9대 그룹 주력 계열사 27곳의 지난해 영업이익률(영업이익/매출)을 비교한 숫자다. 삼성 3개사가 1000원어치를 팔아 128원을 버는 동안 9대 그룹 계열사는 48원을 벌었다. 조사 대상 30개 기업 전체 매출의 25.4%, 영업이익의 48.7%를 차지한 삼성의 위상을 실감할 수 있다. 국내 경제가...
NICE신평 "삼보모터스 신용등급 하향검토대상서 제외" 2013-02-11 13:37:26
현대자동차그룹을 주된 매출처로 두고 있는 프라코 편입에 따른 사업기반 강화와 연결 기준 수익력 개선, 재무적 투자자와의 인수금액 분담으로 인한 재무부담 경감 등을 감안하면 이번 프라코 등 인수가 회사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기사제보 및...
20년 된 낡은 아파트, 가격 4억 점프 비결 '리모델링' 2013-02-11 10:07:27
그룹 ‘제국의 아이들’도 이 아파트 2가구에 입주했을 정도다.리모델링 뒤 호수는 그대로 배치됐다. 조합원들이 서로 좋은 동·호수를 배치받으려는 눈치경쟁도 없었다. 조합 설립부터 완공까지 계획대로 진행되면서 추가 분담금이 늘지 않았고, 조합 운영비는 남았을 정도다. 정 조합장은 “재건축이나 재개발 얘기도...
김정태 회장, 외환은행 '민심 달래기'…임직원들에게 이메일 보내 2013-02-11 10:05:20
소통을 위해 그룹 ceo로서 외환 가족 여러분과 직접 대화하는 기회의 장을 만들겠다"며 외환은행 노조와 직접 만날 용의가 있음을 시사하기도 했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채리나, 김성수 전처 '살해' 재판 보더니…▶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