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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국민銀 내부통제 전면 점검한다(종합) 2014-04-08 10:03:19
각종 내부 횡령사고가 이어짐에 따라 임원들이 책임져야 한다는 주장이 커지고 있다. 금융당국도 일련의 사태와 관련해 KB금융에 대한 대규모 임직원 제재를 준비하는 상황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국민은행에서 계속 사고가 터짐에 따라 책임 범위도 넓어질수 밖에 없다"면서 "국민은행은 뼈를 깎는 내부...
"韓 가계자산 중 부동산 비중 세계 최고수준" 2014-04-07 06:02:07
담보 및 대출 계약을 체결한 뒤사망할 때까지 금융기관으로부터 일정 기간마다 연금 형태의 금액을 받고 사망 후에는 담보로 제공된 부동산을 처분해 상환하는 제도다. 금융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국무총리가 수장, 경제부총리가 실무 책임을 맡는 '고령화 대책 컨트롤타워'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시시 타카 '우간다 최대 기업' 마라 그룹 회장, 피난 온 가족 먹여 살리려 장사에 뛰어든 16세 소년… 2014-04-04 07:01:00
타카 회장은 평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다. 기업이 커 나가는 과정에서 벌어들인 수익의 일부는 반드시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그는 마라그룹이 사회적 책임을 지는 방법으로 후배 기업인 육성을 선택했다. 아프리카 경제가 지금보다 발전하기 위해서는 좋은 기업들이 많이 나와줘야 한다는...
[이슈N] 화재에 울고 보험에 피눈물 쏟는 중소기업 2014-04-03 22:27:39
이미 어겼기 때문에 화재에 대한 보상 책임이 자신들에게 없다는 것입니다. 또 약관 불이행은 계약해지 사항에 해당됨으로 해당기업에 보험계약해지도 통보했다는 얘깁니다. 하지만 회사측은 억울할 뿐입니다. 주거래은행인 KDB산업은행이 대출과 연계해 자신들이 판매하는 방카슈랑스 상품으로 가입할 것을 요구하는 이른...
[이슈N] 롯데손보 횡포에 화재 피해 기업 `피눈물` 2014-04-03 17:34:43
이미 어겼기 때문에 화재에 대한 보상 책임이 자신들에게 없다는 것입니다. 또 약관 불이행은 계약해지 사항에 해당됨으로 해당기업에 보험계약해지도 통보했다는 얘깁니다. 하지만 회사측은 억울할 뿐입니다. 주거래은행인 KDB산업은행이 대출과 연계해 자신들이 판매하는 방카슈랑스 상품으로 가입할 것을 요구하는 이른...
[상생경영, 함께 1등으로] 한화, 태양광 에너지 기부로 사회공헌 '앞장' 2014-04-03 07:01:06
‘신용과 의리’를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반성장 기업문화를 만들고 있다. 대표적인 상생협력 프로그램은 2012년부터 시작한 사회적기업 지원이다. 그룹 핵심 사업인 태양광 발전에 맞춰 친환경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재정 지원과 제품 개발, 홍보·마케팅 지원, 멘토링 등 역량강화...
"'뻥튀기 감정' 감평사·법인 70% 배상하라" 2014-04-02 20:49:18
배상 책임을 물었다. 또 허위로 감정평가서를 작성하는 데 공모한 감정평가사와 브로커, 대출모집인 등 30명도 책임이 인정됐다. 감정평가사가 브로커와 공모해 감정평가법인에 허위로 감정평가서를 작성·제출했더라도 주의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면 감정평가법인도 책임이 있다는 의미다. 감정평가사들은 2004~2006년...
김종준 "NIM 제고·영업방식 변화에 역량 집중" 2014-04-01 11:26:20
신용대출, 소호대출, 중소기업대출을 지속적으로 늘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행장은 "시장상황과 영업상황을 수시로 모니터링해서 좀 더 치밀하고 적시성 있는 상품별 Pricing 정책을 펴는 한편 핵심저금리예금도 지속적으로 늘려 조달비용을 절감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수익 강화와 영업 최일선인 영업점의 경우...
[단독] 우리銀, 중국 화푸빌딩 부실채권 매각...민영화에는 긍정적 2014-03-30 06:00:50
우리은행이 중국 화푸빌딩 대출채권 매각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번 매각 계약으로 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그간 논란이 됐던 부실채권 책임에서 한발 자유로워졌다. 중국 화푸빌딩은 이정배 파이씨티 전 대표가 지난 2008년 인수한 건물로 당시 우리은행이 총 3천800억원을 대출해줬다. 이후 우리은행 담당 직원들이...
임영록 KB 회장 "신뢰 회복 최우선"‥소액주주들 `호통` 2014-03-28 11:47:14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임직원 모두가 책임을 통감하고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금융권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구축해 신뢰받는 금융그룹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 이를 위해 임영록 회장은 우량대출 중심의 성장과 잠재적 위험자산에 대한 선제적 관리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