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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수직증축 허용…건설업 '신시장' 열리나> 2013-06-06 11:00:39
전했다. 미담건축설계사무소의 최재윤 소장도 "리모델링은 재산증식보다 주거환경 개선차원에서 더 중요하다"면서 "리모델링을 계기로 노후 아파트의 안전 현황을 점검하고 보강한다면 3개층을 올리는 것은 기술적으로 무리가 없다"고 말했다. 리모델링은 수직증축이 전부가 아니라 내진설계와 노후벽체 보강...
공동주택 리모델링 수직증축 최대 3개층 올린다 2013-06-06 11:00:21
위해 종전처럼 두 번의 안전진단을 하되 건축심의·사업계획승인시 전문기관에서 구조안전 검토를 별도로 2회 실시하도록 했다. 또 시공과정에서 공사감리자는 건축물 구조에 영향을 미치는 설계변경 등에 대해 건축구조기술사의 확인을 받도록 했다. 특별시·광역시·인구 50만 이상의 대도시는 리모델링...
<전국 400만가구 아파트 리모델링 물꼬 트여> 2013-06-06 11:00:18
1차 안전진단을 하고, 건축법에 의한 건축심의가접수되면 지자체가 한국건설기술연구원·한국시설안전공단 등 전문기관을 통해 수직증축 범위의 타당성(1차 안전성 검토) 등을 검토하도록 했다. 또 사업계획승인 신청이 접수되면 역시 전문기관을 통해 구조설계 안전성 등을검토(2차 안전성 검토)하고 주민 이주후에...
[부고] 김종률 더반스애대표 부인상 外 2013-06-03 17:02:31
한화자산운용감사팀장·이정원 수지문고대표·조상훈 건축설계소 실장 장인상=3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2-2258-5940 ▶김준현 중앙일보광고사업본부부국장 부친상, 박칠봉 모다아울렛대표·노재홍 한동어패럴대표 장인상=2일 부산보훈병원 발인 5일 051-601-6796 ▶양승기 사업·승환 cs로직스근무·승재...
서울 중구 만리동에 '예술인 마을' 생긴다 2013-06-03 17:00:54
육아를 주제로 설계된 ‘가양동 협동조합형 공공임대주택’에 이어 두 번째 협동조합형 공공주택이다. 이들 주택은 입주자가 설계단계부터 참여하는 ‘수요자 맞춤형 공공주택’이다. 예술인 마을도 실제 거주할 예술인들의 생각을 주택 건축작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예술작업과 전시공간 등을 위한 맞춤형 다목적...
공공주택 '싸구려 설계비' 갈등 해소되나 2013-05-31 16:52:44
권고기준으로 ‘공공발주사업에 대한 건축설계대가 기준’을 마련해 놓고 있었다. 하지만 lh 등 공기업들은 별도의 자체 산정기준에 따라 건축설계대가를 책정하면서 문제점들이 발생해왔다. 예를 들어 총공사비에 일정 요율을 곱해 산정하는 설계대가를 낮추기 위해 총공사비를 축소하거나 같은 평면이 반복된다는 이유로...
희림 "2022년 매출 1조 목표" 2013-05-31 11:24:02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31일 `아시아 1위, 세계 5위의 글로벌 건축종합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 2022` 선포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2015년까지 BIM과 그린빌딩 기술력을 강화해 해외 설계·CM 프로젝트 수주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2019년까지 디자인...
투자 3박자 갖춘 오류동역 역세권 포스시티, 투자자들 ‘북적’ 2013-05-31 10:00:00
세대의 감각에 맞춰 첨단 스마트빌딩으로 건축된다. 더불어 스마트 세대의 감각에 맞는 풀옵션 빌트인 시스템, 생활편의를 높이기 위한 공간설계,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해 투자가치를 높였다. 또한 365일 도심 속 초록빛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옥상하늘정원과 휴식공간을 조성해 주거가치를 끌어올렸다. 도시형생활주...
공기업 공동주택 설계비 제값 받는다 2013-05-31 09:37:41
공기업이 발주하는 공동주택의 설계비 대가 관행이 개선됩니다.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자체적으로 운영해오던 `주택설계용역대가 산정기준`을 국토부 기준에 맞도록 개정해 6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LH는 국토부 권고기준인 `공공발주사업에 대한 건축설계 대가기준`와 별도로 산정기준을...
[이슈 & 포인트] 건축의 미래, 에너지 절감에 달렸다 2013-05-30 17:22:45
온난화와 고유가 행진 속에 에너지 절약형 건축이 관심을 끌고 있다. 건축물에서 소비되는 에너지는 사용 후 곧바로 사라져 버리는 특성이 있다. 또 건축물의 수명은 일반적인 제조품과 달리 50년 이상 유지된다. 따라서 에너지 절약형 설계는 파급 효과가 매우 직접적이면서도 지속적이다. 서울시의 ‘원전 하나 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