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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현의 `펀드노트`] 30편. 배추와 김치, 주식과 펀드 2013-10-30 09:30:00
주식과 펀드 한국의 김치가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 등재가 사실상 확정됐다고 한다. 판소리, 아리랑에 이어 김치와 김장문화까지 인류문화 유산에 등재됨으로서 한국은 문화국가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대내외에 알리게 되었다. 한국인에게 김치는 밥상을 풍성하게 하는 대표적인 음식이면서 가장 친근한 반찬이다. ...
[함께 나누는 사회] 금호아시아나, 베트남 음악 영재에 장학금…중국 현지 학교와 자매결연도 2013-10-30 06:58:26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5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호이안에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 40개를 설치했다. 금호건설도 사랑의 집짓기 활동을 꾸준히 펴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중국에서도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작년 7월 중국 베이징 인민대외우호협회 화평궁에서 ‘미래는 어린이...
'입장료 현금' 고집하는 불국사·석굴암 2013-10-28 21:09:00
카페 지난 27일 경주에 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와 석굴암은 단풍철을 맞아 찾은 관람객들로 붐볐다. 불국사 앞 매표소에선 매표원과 관람객들이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이 자주 띄었다. 서울에서 일행 30명과 함께 불국사를 찾았다는 김씨는 “1인당 4000원인 입장권을 현금으로만 팔고 있어 당혹스러웠다”고...
하정웅 수림문화재단 이사장 "전통예술 세계화 앞장설 것" 2013-10-28 14:02:39
우리 전통예술이 세계인이 공유하는 재산이 된 만큼 세계적으로 발달시키고 우리 것의 자긍심을 보여줘야 합니다." 지난해 '아리랑'은 유네스코 세계 인류 문화 유산으로 지정됐다. 그는 한국 전통예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한국이 문화강국으로 발돋움할 가능성도 크다고 설명했다. ◆전통예술...
'신선의 보금자리' 후지산, 옛마을서 바라보다 2013-10-28 07:08:00
전 세계가 시끄러운데도 그다지 걱정스럽지 않은 까닭은 이런 기분 때문이 아닐까. 이곳은 바로 야마나시현이다. ○만년설로 뒤덮인 후지산의 고장 야마나시현은 일본 열도의 한가운데를 차지하는 혼슈(本州)의 중앙부에 자리하고 있다. 아름다운 산들로 둘러싸여 자연미가 풍부한 지역이다. ‘후지산의 고장’이라는...
고궁·박물관, 매달 마지막 수요일 '공짜' 2013-10-25 21:19:29
문화가치 확산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아리랑’의 국민통합 구심점화 등이다. 김 위원장은 이날 청와대 보고 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브리핑을 열고 “위원회 활동 결과 문화정책이 지나치게 하향식이라는 게 지역의 공통된 의견이었다”며 “대구에서 추진 중인 근대골목프로젝트, 부산의 원도시...
[경제사상사 여행] "자유경쟁은 도덕성 촉진시켜"…독일 시장개혁의 토대 2013-10-25 17:36:39
이런 국가에서만이 과학 문화 도덕 경제도 번영한다는 게 칸트 사상의 결론이다. 오스트리아학파 시장이론에 영향 칸트 사상의 힘 이마누엘 칸트는 경제에 관심이 없는 은둔의 철학자로 알려졌지만 그렇지 않다는 게 새로 밝혀졌다. 칸트는 거의 매일 오후가 되면 친구들과 만났는데 대부분 사업가, 상인, 은행가였다는 게...
서울시, '2013 한양도성주간' 개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 염원 2013-10-24 13:54:19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한양도성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을 염원하는 이번 행사는 ‘600년 성곽도시 서울의 재발견’이라는 이름답게 서울의 곳곳을 즐기고 누릴 수 있는 축제 한 마당이 될 전망이다. 먼저 26일(토)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양도성 체험놀이’가 진행된다. 약 2,000명의 청소년 및...
호주 산불 6일째 확산 중‥시드니 대기질지수도 심각 2013-10-22 10:30:23
1천27억원)에 달한다. 세계자연문화유산이기도 한 블루마운틴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의 피해가 특히 커 이 지역에서만 지금까지 4만3천㏊가 잿더미로 변했고, 인근 소도시 주민들에게는 대규모 대피령이 내려졌다. NSW주의 산불 피해가 커지자 빅토리아주와 수도준주(ACT) 등 다른 주뿐 아니라 인근 뉴질랜드에서도 소방...
[Travel] 중국과 닮은 듯 또 다른 '千의 얼굴' 타이베이 2013-10-21 07:08:01
대륙보다 찬란한 문화유산 타이베이에는 1만년의 역사를 가진 대륙보다 많은 유물과 전통이 남아 있다. 도시의 심장부를 차지하고 있는 중정기념당과 용산사가 대표적이다. 멀리 갈 필요 없이 시내 한가운데서 대만의 역사와 문화를 들여다볼 수 있다. 용산사는 자그마치 260세가 넘었다. 1738년에 건립된 대만에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