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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세월호 당일 '머리손질' 논란 2016-12-07 04:12:41
한 시간가량 청와대에 머문 것으로 확인됐고, 당사자들에게 확인한 결과 머리손질에 소요된 시간은 20여분이었다”고 반박했다. 청와대는 “대통령은 오후 3시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방문 지시를 내렸고 경호가 출동 준비를 하는 동안 서면보고를 받으며 머리손질을 했다”고 설명했다.장진모 기자...
세월호 당일 박근혜 대통령 ‘머리 연출’ 의혹…靑 “터무니없는 주장” 2016-12-07 02:21:52
90분을 허비했다”고 보도하자 청와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방문지시를 내린 뒤 서면 보고를 받으면서 20여 분간 손질했다”고 밝혔다. 이 신문은 복수의 청와대와 미용업계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한 미용실 정 모 원장이 청와대로부터 2014년 4월 16일 정오에 연락을 받고 청...
“박 대통령, 세월호 참사 때 머리손질” 주장에 靑 “근거없는 의혹” 2016-12-06 22:28:26
90분을 허비했다"고 보도하자 청와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방문지시를 내린 뒤 서면 보고를 받으면서 20여 분간 손질했다"고 밝혔다. 이 신문은 복수의 청와대와 미용업계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한 미용실 정 모 원장이 청와대로부터 2014년 4월 16일 정오에 연락을 받고 청와대...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법률구조공단도 법률지원 나서 2016-12-01 16:47:22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위해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에 들어갔다. 대구시는 30일 서문시장 화재발생 이후 당일 새벽 4시 30분 상황판단회의를 가진 결과 재산피해와 재난의 영향이 사회·경제적으로 광범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키로 했다고 밝혔다. 1일 오전 8시 30분...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세월호 7시간이 숨긴 또 다른 팩트 공개 2016-11-27 15:35:13
세월호 참사 당일 오후 5시 15분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방문하기 전까지 계속 관저에 머물렀다는 점이다. 그 때까지 박 대통령은 12차례 서면보고와 5차례 유선보고를 받았다.또 오전 10시 15분과 10시 30분 사이 국가안보실장한테 2차례, 해경청장한테 한 차례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는 지시를 했지만,...
靑 '박 대통령, 세월호 7시간' 해명 들어보니 2016-11-20 09:07:34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방문 전까지 계속 보고를 받았다.박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당일 관련 보고 외에 외교안보수석실 유선보고(오전 11시 34분), 교육문화수석실 서면 보고(오전 11시 43분), 고용복지수석으로부터 10분간 유선보고(오후 12시 50분) 등 다른 보고도 받았다.청와대는 "대통령은 계속 상황을 확인했고...
환경단체 "원자력연서 세슘 방출"…원자력연 "기준치 이하" 2016-11-01 16:05:57
유성핵안전시민대책본부는 1일 보도자료를 내고"한국원자력연구원이 방사성 가스인 세슘과 크립톤, 삼중수소 등 방사성 물질을 방출해온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원자력연이 보관 중인 사용후핵연료의 반입에서부터보관까지 전반에 대한 제3자 검증을 통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수원 규모 2.3 지진, 관측 이래 최초…남경필 지사 "안전지대 없어" 2016-10-24 14:08:09
지진 대응책 마련을 추진 중이다. 한편, 남 지사는 최근 잇따르는 한반도 지진에 대비해 23일 도쿄 `도쿄임해광역방재공원`을 방문, 관계자들에게 지진 대응 체계, 구호 장비 준비 현황 등을 돌아봤다. 이번 방재공원 방문은 지진 대응 선진국인 일본의 시스템을 배우고 지진 등 도내 재난 발생 시 안전대책을 모색하기...
"내 집 근처로 핵폐기물이 옮겨지고 있었다"(종합) 2016-10-18 13:46:54
주민을 기만했다"며 정부의 원자력 안전대책을 성토한 건 이 때문이다. 유성핵안전시민대책본부 박현주 집행위원은 "지역 주민 역시 유성 핵시설에 대한 대비책 요구를 유성구와 구의회를 통해 끊임없이 해 왔다"며 "특히 지난해 조례제정을 통해 명문화한 민간원자력시설환경·안전감시기구를 제대로 운영했으면...
"내 집 근처로 핵폐기물이 옮겨지고 있었다니…" 2016-10-18 06:00:44
주민을 기만했다"며 정부의 원자력 안전대책을 성토한 건 이 때문이다. 유성핵안전시민대책본부 박현주 집행위원은 "지역 주민 역시 유성 핵시설에 대한 대비책 요구를 유성구와 구의회를 통해 끊임없이 해 왔다"며 "특히 지난해 조례제정을 통해 명문화한 민간원자력시설환경·안전감시기구를 제대로 운영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