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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영도 재도약"…문재인, 김비오 지원 나서 2013-04-14 16:58:09
후보가 造船 중심지 이끌 것 문재인 "지원유세 계속"…야권 단일화 의견도 4·24 재·보궐선거 공식선거 운동이 시작된 뒤 맞은 첫 주말인 지난 13일. 재선거가 치러지는 부산 영도에선 아침부터 여야 후보 3명의 치열한 유세대결이 벌어졌다. ‘떠나는 영도에서 돌아오는 영도로.’ 차량을 타고 신(新) 영도대교를 달리니...
[Global Issue] 대통령 한명 잘 뽑으니…멕시코에 글로벌 자금 몰린다 2013-04-12 16:06:22
대선 때까지만 해도 독재로 악명 높던 부패 정당의 후보였다. 그런 그를 국민은 선택했다. 오랜 경기 침체에 지친 탓이다. “부패 정권이 돌아왔다”는 탄식도 나왔다. 지난해 12월 정권을 잡은 멕시코 제도혁명당(pri)의 엔리케 페냐 니에토 대통령 얘기다. 그러나 넉 달 만에 상황은 180도 달라졌다. 페냐 니에토가 독...
안철수, 박근혜 대통령에 각세우기 나서 2013-04-07 09:11:00
안 후보는 보궐선거에만 집중하겠다며 향후 정치 행보에 대해선 일절 언급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현정부에 대립각을 세우는 것은 4월 재보선 이후 야권 재편 과정에서 중심적 역할을 하려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안 후보는 지난 4일 노원병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출마의 변'에서 "박근혜정부가 스스로...
대통령 한명 잘 뽑으니…멕시코 경제 '질주' 2013-04-05 17:12:47
부패정당 후보서 4개월새 국민 영웅으로독점기업 과감한 해체 글로벌 자금 570억弗 '밀물'…브라질보다 5배 이상 많아 야권 끌어안은 '탕평' 야당 前대표 등 내각 영입…여소야대 의회 잘 풀어가 그는 지난해 7월 대선 때까지만 해도 독재로 악명 높던 부패 정당의 후보였다. 그런 그를 국민은 선택했다. 오랜...
재·보선 '여당의 무덤' 공식 깨지나…김무성, 복귀땐 당대표 도전 가능성 2013-04-05 17:04:04
1곳 우세 4·24 국회의원 재·보선 후보자 등록이 5일 마감됐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서울 노원병에서는 야권 후보, 부산 영도와 충남 부여·청양에서는 여당 후보가 약진을 보였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노원병에서는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허준영 새누리당 후보를 앞섰다. kbs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허준영 '지역일꾼론' vs 안철수 '박근혜 견제론' 2013-04-04 16:51:32
있다”고 말했다.안 후보는 ‘박근혜 정부 견제론’으로 야권 표심 결집에 나섰다. 그는 후보 등록을 한 뒤 노원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정부가 스스로 혁신하고 거듭나지 못하면 국민과 함께 새정치의 이름으로 견제하고 바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치쇄신도, 책임총리도, 경제민주화도, 국회...
안철수 재산 얼마인가 했더니 … 1171억 원 신고 2013-04-04 16:17:30
4일 오전 후보등록을 통해 1171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그의 재산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지난해 대선 때 야권의 유력 대권 주자였던 안 후보는 대선후보 등록을 앞두고 당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게 '야권 단일후보' 자리를 양보했다.중앙선관위 등에 따르면 안 후보가 신고한 재산총액 1171억원 중...
文 지원 없어야 더 유리하다고? 표정관리 하는 안철수 2013-04-01 17:13:42
진보정의당 후보(5.1%) △정태흥 통합진보당 후보(0.5%) 등에 크게 앞섰다. 여기에 문재인 민주당 의원도 지원 의사를 내비쳤다. 대선 직전 후보직을 사퇴한 안 전 교수가 문 의원에 대한 지원 유세를 벌였던 당시와는 입장이 바뀐 것이다. 문 의원은 최근 “안 전 교수가 잘되는 게 야권과 민주당에 좋다”며 “도울 일이...
속타는 안철수, 지지율 제고·단일화 딜레마 고심 2013-03-31 09:22:14
후보로서는 긴장감을 늦출 수 없다.안 후보는 대선 기간에도 신지 않던 등산화를 신고 이른 새벽의 출근인사부터 저녁 퇴근인사까지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며 주민들을 최대한 많이 만나는 데 주력하고 있다.야권 후보 단일화에 대한 딜레마도 안 후보가 해결할 숙제다. 안 후보를 비롯해 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했지만 무소속...
노원병 꼬이는 야권연대…민주 양보했는데 지역위원장 출마 시사 2013-03-28 17:16:25
지원 요청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안 후보는 이날 서울 상계동의 한 식당에서 기자들과 오찬간담회를 열고 “이번 선거에서 또 단일화를 앞세운다면 정치 변화를 바라는 국민 요구를 잘 담아내기 힘들 수 있다”며 김지선 진보정의당 후보와의 단일화에도 선을 그었다. 민주당 입당 가능성에 대해서는 “일단은 저는 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