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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장사, 1분기 수익성 개선…은행들 순이익 55% 늘어 2016-05-17 12:00:11
비중이 높은 삼성전자(12.39%)를 제외할 경우 매출은 0.48% 감소했다.이익 성장이 가장 두드러진 곳은 은행업종이다. 은행업종의 1분기 개별 기준 순이익은 3조495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5.07% 급증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57.49% 증가한 3조6351억원을 기록했다.업종 별로는 비광속광물과 의약품, 건설, 섬유의복,...
편의점주(株) '유통 대장주' 넘본다 2016-05-16 18:40:57
증권시장에서 유통업계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시가총액이 이달 들어 처음으로 대형마트업계 1위 이마트를 넘어섰다. 1, 2인 가구 증가와 편의점의 소비 흡수 확대 등 영향으로 최근 주가가 크게 오른 결과다. 편의점주(株)가 ‘유통 공룡’ 롯데쇼핑마저 제치고 대장주가...
[증시라인11] - 업종진단 <음식료·내수주의 `반격`…하반기 주요 투자포인트> 2016-05-16 17:07:31
이슈 -> 1인 가구 증가, 과점 유지, 유통구조 변화, 신제품 출시 등 - 1인 가구 증가 : 음식료 업종의 중장기 모멘텀 -> 음식료 업체 제품 다양화로 대응 가능 -> 가정편의식(HMR) 급성장 - 고령화 과제, 음식료 업종이 극복해야 할 리스크 -> 10~30대 인구 비중 축소 *음식료 업종의 장기 성장에 영향을 주는 이슈는? -...
[빌트인 가전 시대 下] 가장 아픈 곳 뚫어라…삼성·LG, 유럽에 도전장 2016-05-13 11:09:05
비중이 20%에 그치는 국내와 대조적이다. 북미 시장의 경우 빌트인 가전은 전체 시장의 30%를 차지한다. 전체 가전 업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유럽 빌트인 시장은 현지 토종 기업들이 선점하고 있다. 독일의 밀레와 보쉬, 스웨덴의 일렉트로룩스 등이 대표적이다. 미국의 월풀 역시 세계적인 빌트인 강자다. 국내 가전...
[베일속의 비상장사] 공공기관서 퇴출된 '급식대장' 아워홈…식식(食食)하게 제2 도약 준비 2016-05-12 18:14:06
옛 lg유통의 푸드서비스(fs) 사업부가 별도 법인으로 설립됐다. 고(故)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셋째 아들인 구자학 회장이 이끌고 있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구 회장의 조카다.아워홈 사업부는 급식(푸드서비스), 식자재, 식품(가정 간편식), 외식 등 4개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매출 비중이 가장 큰 부문은 단연...
TV채널 판매액 늘자…현대홈쇼핑, 올해 주가 20% 올라 2016-05-12 18:06:31
매출에서 모바일쇼핑이 차지하는 비중이 늘고 있지만 유통마진이 낮고 경쟁이 심화돼 수익성은 크지 않다는 평가다. 현대백화점과 연계해 고마진 백화점 상품의 구성비를 늘린 것도 효과를 봤다.남성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tv 채널 취급액의 성장세가 현대홈쇼핑 실적을 뒷받침했다”며 “패션상품...
"노동자 소비자 모두 고령화되는 시니어 시프트 시대 도래" 2016-05-12 11:00:54
가구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이들이 고령자 시장의 주요 대상이 될 가능성이 크다. 65세 이상 가구 중 1인 가구 비중은 2010년 25%였지만 2035년에는 45%로 증가할전망이다. 장후석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식품과 의약품을 가장 필요로 하는 1인 가구 고령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고령 부유층이 늘고...
[소프트 수출파워 세계를 연다] "중국 주부들, 한국산 생활용품에 꽂혔다"…K상품의 '대륙 질주' 2016-05-11 18:59:56
유통업체의 최근 달라진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中중산층 급성장 ?한국 제품 비중 확대중국의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6.9%로 2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 소매판매는 10.7% 증가했다. 중국 소비시장의 이 같은 고성장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이에 따라 중국 내수시장을 둘러싼 글로벌 유통업체 간...
`김영란법` 불똥...유통·축산업계 `비상` 2016-05-10 21:05:51
등 유통현장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소비위축은 물론 매출 감소가 불보듯 뻔하다는 설명입니다. 당장, 명절 선물 등으로 주로 찾는 한우와 굴비, 과일류 등의 가격은 주로 10만원대 이상으로, 김영란법 시행령상 규제 대상입니다. [인터뷰] 백화점업계관계자(음성변조) "명절때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3대 악재에 휘청이는 유통주 2016-05-10 18:46:01
90%가 5만원 이상대형 유통주 실적이 계속 부진한 것은 소비 위축에 해외 직접구매, 소셜커머스 등 새로운 유통 채널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관세청이 올해부터 100달러 이하 물품의 통관 절차를 간소화해 해외 직접구매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마트는 1분기 소셜커머스 업체 쿠팡과 최저가 경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