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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형저축' 늦어도 3월 출시…소득세법 시행령 마무리 2013-01-22 08:00:36
7년 이상(최장 10년) 유지하면 이자와 배당소득에 소득세 14%가 면제된다. 불입한도는 분기별 300만원(연간 1천200만원)으로 월 100만원꼴이다. 연봉 5천만원 이하인 근로자와 종합소득 3천500만원 이하 개인사업자면 누구나가입할 수 있다. 가입 시점에만 소득요건을 충족하면 된다. 가입 이후 연봉이...
서울 부동산시장, 집 사는 사람이 '갑' 2013-01-22 06:15:09
1에 불과했다. 이 지수가 낮을수록 집을 사려는 사람이 적다는 뜻이다.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2006년 11월 143.6으로 정점을 찍었지만 작년 6월(9.6)처음으로 한자릿수에 진입한 뒤 7월, 9월, 12월 등 4차례에 걸쳐 10을 밑돌았다. 지역별로는 한강 이남 11개구의 매수우위지수가 9.5, 한강 이북 14개구...
택배이용자 10년만에 4배 이상 '껑충' 2013-01-22 06:03:05
작년 경제활동인구 1인당 택배 56회 이용평균단가는 2년만에 하락…성장세에도 '외화내빈' 우리나라 택배 이용자 수가 10년 전보다 4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택배 배송물량과 매출이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배송단가는 2년만에 하락세로 돌아서 택배업계의 '외화내빈' 현상을...
토종 정보통신기술展 '월드IT 쇼' 5월 개최 2013-01-21 19:14:23
예상된다. 지난해는 18개국 435개사(해외 59개사)가 1천356개 부스를 마련해 참가했으며,16만8천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국내 최대 IT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아울러 독일·일본·중동 등 14개국 40개사와 9천만달러 이상의 계약상담을 진행하는 수출 실적을 일궈내기도 했다. abullapia@yna.co.kr(끝)<저...
현대로지, 택배가격 인상 추진..도미노 인상 예고 2013-01-21 14:50:29
수준에서 지난해 14억6천만 상자로 5배 넘게 늘어났는데요. 같은 기간 평균단가(3,500원 → 2,460원)는 오히려 1천 원 넘게 내려 택배가격의 현실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낮은 택배비는 결국 택배기사의 임금 하락으로 이어져 서비스 품질에도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실제 지난해 한국소비자원에 신고된...
금융이해력 OECD 15개국 중 7위…계층별로는 '양극화' 2013-01-21 12:00:30
22점 만점에 14.2점으로 나타났다. 작년 9~10월 18세 이상 79세이하의 전국 성인 1천68명을 조사한 결과다. 이는 같은 조사로 측정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14개국의 평균(13.9점)을 소폭 웃도는 수준으로 체코와 함께 공동 7위다. 그러나 조사 대상에 금융선진국이 다수가 제외돼 현실적인 순위는 이보다 낮을...
내달 '동탄2신도시' 6207가구 동시분양…고르는 재미 '솔솔' 2013-01-21 08:03:20
적용하고 천청고를 높여 개방성을 극대화했다. 여성을 위한 특화된 설계로 드레스룸의 대폭적인 확대와 각 실벽의 진공청소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 계약자에게는 리베라c.c 그린피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전용 59㎡, 1600여가구 공급…98~241㎡ 대형평형도 대거 분양 호반건설은 동탄2신도시 a30블록에 ‘동탄...
농식품유통公, 골목식당 식재료 부담 확 줄인다 2013-01-21 08:00:38
지난해 거래액이 1조원을 넘을 정도로 급성장했다. 김 사장은 "대형 프랜차이즈 음식점은 구매력이 커 식재료를 싼값에 살 수 있지만, 골목 식당들은 그렇지 못하다"며 "이를 타개할 길은 식재료 직거래 뿐이다"고강조했다. 직거래를 원하는 식당은 사이버거래소 홈페이지(food.eat.co.kr)에 들어와 원하는...
<인터뷰> 김재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2013-01-21 08:00:36
14~15%에 달하는 도매시장 수수료, 중도매인 수수료 등이 붙지 않는다. 회원 수가 늘어 규모의 경제가 생기면 가격은 더 싸진다. --회원 수가 늘어나면 어떤 효과가 있나. ▲42만개의 골목식당이 회원으로 있는 외식업중앙회와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 회원의 10%만 사이버거래소를 이용해도 4만6천개의...
<'불공정·투명성'논란에도 火電사업자 확정> 2013-01-20 17:14:44
논란이 일자 시의회는 "균형발전을 고려해 권역별로 1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주장했지만 탈락 기업뿐 아니라 지역민들은 "같은 권역에서 경쟁하는 기업 중 1개 업체만 선정하게 된 기준이 무엇인지 명백히 밝혀야 하다"며 반발했다. ◇ 각종 논란에 지경부 '투명성·공정성' 자신 = 지경부는 이같은 논란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