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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업종별 정년차별화 필요하다 2013-05-02 17:30:02
기업은 94.5%가 정년을 설정하고 있으나, 300인 미만 사업장은 정년제 도입 비율이 20%에 불과하다. 근속연수가 길어짐에 따라 임금이 자동으로 늘어나는 연공서열식 임금체계를 그대로 둔 채 정년을 연장할 경우 기업과 정부는 그 부담을 감당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할 수 있다. 또한 좋은 일자리에 새로운 청년층의 진입이...
“꽃바구니에 몇 만원을?” 어버이날, 브로치 선물 주목! 2013-05-02 17:29:01
5월1일 대한민국을 대한민국 주얼리 기업을 대표해 무역수출진흥회의에 참석했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 후 열린 첫 회의로서 1979년 박 전 대통령 유고로 중단 된 뒤 34년만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정주 디자이너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과 정책지원 등에 대한 발언권을 얻어 의견을 개진했다. (사진출처: 뮈샤)...
[STRONG KOREA] 겉도는 과학비즈니스벨트…창업 인재·돈 서울에만 몰린다 2013-05-02 17:25:54
기업의 멘토링을 해주는 선순환 인프라가 필요하다”며 “과학비즈니스벨트가 지방의 혁신클러스터 역할을 할 수 있지만 사업 진행이 지지부진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투자도 교육도 ‘수도권 집중’ 과학비즈니스벨트 외에도 지방엔 벤처창업의 밑거름이 태부족이다. 엔젤투자자가 투자한 만큼 창업기업에 투자금을...
[4.1대책 한 달] 건설업계‘시무룩’‥퇴출 칼날 변수 2013-05-02 17:25:01
위한 금융당국의 구조조정 칼날도 업계엔 부담입니다. 최근 금융권에서 빌린 돈이 500억 원을 넘는 기업들이 퇴출 대상으로 떠오르면서 stx건설과 쌍용건설 등과 같이 법정관리나 워크아웃행을 우려하는 기업들도 늘고 있습니다. 건설사들은 수익구조를 다양화 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읍니다....
영암·태안 등 기업도시, 영주·안동 등 발전촉진지구 공공사업 투자 외국인에 영주권 2013-05-02 17:23:11
태안 등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와 경북 영주·안동 등 신발전지역 발전촉진지구에 5억원 이상 5년간 투자하는 외국인에게 영주권을 준다. 법무부는 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와 협의를 거쳐 이런 내용의 ‘공익사업 투자이민제’를 오는 27일부터 시행한다고 2일 발표했다. 이 제도는 법무부 장관이 고시하는 기금(펀드) 또는...
불쌍한 베이비부머‥재정파산 우려 2013-05-02 17:22:02
연장법이 국회를 통과했지만 오히려 기업의 부담으로 작용해 조기퇴직을 불러올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사회 곳곳에서 직·간접적으로 은퇴 압박을 받는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한숨이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홍헌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955년에서 1963년에 태어난 연령층, 일명 베이비부머...
김동선 중소기업연구원장 "기업 규제법안 사전 대응할 것" 2013-05-02 17:18:58
“국회에서 의원 발의 형태로 나오는 각종 기업규제 관련 법안들에 대한 사전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2일 말했다. 김 원장은 “일감 몰아주기 과세, 임원 연봉 공개, 정년 연장 등 기업에 부담을 주는 각종 법안들이 충분한 논의를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국회를 통과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장은 2011년 말...
"생산성 잣대로 임금 개편해야 50대·20대 일자리 다 지킨다" 2013-05-02 17:18:40
대기업의 평균 정년은 57세 정도다. 이들 기업의 직원은 모두 정년 연장의 혜택을 받게 된다. 단기적으로 젊은이들의 일자리가 그만큼 줄어들 수밖에 없다. 실제 고령층 고용이 늘면 젊은이들의 일자리가 줄어든다는 분석도 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2005년부터 2010년까지 고용률을 조사한 결과 50대 고용률이 1%포인트...
'얼굴없는' 화장품 강자 코스맥스, '뷰티 간판기업' 로레알 美공장 인수 2013-05-02 17:17:52
제품을 미국 공장에서 만들면 물류비 부담이 없는 데다 ‘미국산 제품’이라는 원산지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며 “남미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유럽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설명했다. 로레알은 코스맥스가 이 공장에서 생산하는 화장품을 자사에 전량 공급해주길 바라고 있다. 이렇게 되면 코스맥스는 안정...
노년 취약계층 줄어들지만 국민연금 재정에 부담줄 수도 2013-05-02 17:16:53
만 62세가 돼야 한다. 민간 기업에서 만 58세에 퇴직하면 퇴직 후 4년간 소득도 없고, 연금도 못 받는 상황을 견뎌야 한다. 하지만 2016년부터 정년이 60세로 연장될 경우 2년만 버티면 연금을 받을 수 있다.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는 나이가 2033년까지 순차적으로 65세로 늦춰지더라도 지금보다 공백은 줄어든다. 이소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