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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학 지형도가 바뀐다 ③] '아이비리그' 뺨치는 해외 대학 어딜까… 다양한 학교모델·교육실험 관건 2013-02-21 11:59:32
더 강해져야 살아남는다. 창의적인 우수 인재를 길러내 미래 먹을거리를 마련해야 하는 소임도 있다. 삼성전자가 애플과, 현대자동차는 도요타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는 것처럼 국내 대학도 공고한 서열을 깨고 세계 무대에서 하버드, 케임브리지 등과 겨뤄야 할 때다. 우리 대학의 현주소와 앞으로의 변화 방향을 5회에...
기술인재 양성 위해 中企·전문대 손잡는다 2013-02-21 11:00:42
기업과 전문대학이 함께 맞춤형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공급하는 사업이 진행된다. 중소기업청은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 사업을 올해 처음 시행하고 이 사업에 참여할 전문대학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중소기업 관련 협회나 단체 또는 개별 중소기업과 산학 협력을 맺은 전문대학으로 산학...
[취업&뉴스] 대한상의 인력개발원, 국비 지원 기술인재 모집 2013-02-20 18:04:00
취업률의 비결은 철저한 현장중심 교육에 있습니다. 아무래도 기업들을 회원사로 두고 있는 단체다 보니 기업의 인력수요를 분석하기 더 쉽고요. 현장중심의 기술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의 `미스매치`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최신장비를 도입해 수료생의 기업 현장 적응력을 높여 현장에서...
[한경 밀레니엄포럼] 문용린 서울시교육감 "약이 쓰다고 안먹는 아이, 내버려 두는 것은 교육 아니다" 2013-02-19 17:03:35
이상에 치우쳐 현장 반영 못해 중학교 때부터 진로교육 필요…기업들 초·중·고에도 관심을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은 19일 한국경제신문과 현대경제연구원이 함께 주최한 한경 밀레니엄포럼에서 ‘행복교육’을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으로 제시했다. 그는 “행복한 인생을 사는 데도 교육이 필요하다”며 “진로 교육을 통해...
[기업들 '인재 열전'] 글로벌 인재가 뛴다…한국 기업이 커진다 2013-02-19 15:35:08
하던 것을 반응이 좋아 전 직원으로 확대했다.생산현장 인력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는 것도 요즘 기업들의 추세다. 현대차는 10년간 마이스터고 출신 우수 인재 1000명을 뽑는 ‘hmc 영 마이스터’ 프로그램을 지난해 시작했다. 학업 보조금과 같은 금전적 지원은 물론이고 방학 중 집중교육, 졸업 후 현장실습 교육 등을...
[기업들 '인재 열전'] 두산, 임직원 글로벌 재무 교육프로그램 실시 2013-02-19 15:30:50
역동적으로 전환한 기업이기도 하다. 내수 기업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체질을 바꾸며 연평균 17%의 성장을 기록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사람이 미래다’는 경영철학에 있다고 그룹 측은 설명한다.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고 성장시킬 수 있다면 업종이 바뀌고 시장이 변해도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다는 것이다.두산의 인재 사...
[기업들 '인재 열전'] SK, 홍대앞 '잡 페스티벌' 끼와 열정의 무대 2013-02-19 15:30:49
sk의 인재관은 ‘사람이 곧 기업’이라는 의미의 ‘인내사(人乃社)’로 집약된다. 창립 당시부터 60년간 이어져 내려온 sk의 인재경영 철학이다. 고(故) 최종현 sk그룹 선대회장은 “일생의 80%는 인재를 모으고 기르고 육성하는 데 시간을 보냈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인재육성은 ceo의 책무 인재육성은 sk...
[기업들 '인재 열전'] 포스코…문·이과, 직무 넘나드는 통섭형 인재 육성 2013-02-19 15:30:47
통섭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채용 교육 승진 보직 등 전반적인 인사 관리 체계를 개선해 운영하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직원 개개인에게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면서도 다른 부문을 이해하도록 요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는 통섭형 인재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대학생 ‘입도선매’에도 나섰다....
[기업들 '인재 열전'] LG "CEO가 직접 우수인력 찾아가라" 2013-02-19 15:30:45
구본무 회장 "사람이 자산"…기업대학 협력사에도 개방 지난달 2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 석·박사급 인재 500여명이 모였다. ‘lg테크노콘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등 8개 lg 계열사들이 우수 연구·개발(r&d)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한...
[기업들 '인재 열전'] 현대차그룹, 스펙 대신 열정으로 질주하라…지방대 숨은인재 찾기 '잡페어' 2013-02-19 15:30:43
미리 선점, 생산현장의 장인으로 키우자는 게 이 프로그램 취지다.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와 양해각서(mou)를 맺고 향후 10년간 마이스터고 출신 우수인재 1000명을 뽑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1단계로 작년 2월 hmc 영마이스터 1기 100명을 선발했다. 현대차는 이들에게 1인당 500만원의 학업 보조금을 지원하고 방과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