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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철탑 농성자 2명 경찰 출두 2013-08-08 17:15:43
울산 중부경찰서로 출두했다. 경찰은 이들의 신병을 확보한 시점부터 48시간 동안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해운대 밤, 아찔한 차림의 男女가 낯뜨겁게… 女직원, 유부남 상사와의 불륜 실상은…'경악' 차승원 아들 '성폭행' 고소女, 알고보니…충격 한혜진 사주 보니...
고(故) 성재기 대표 따라 투신 시도한 고교생 '구조' 2013-08-08 16:28:54
학교에 적응하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성 대표 투신 사건 이후 이군처럼 마포대교에서 자살을 시도하는 사례가 평소의 배로 늘어난 하루 2건꼴"이라고 말했다. 서울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서울 지역 한강다리에서 912명이 자살을 시도했다. 이 가운데 90명이 마포대교에서...
296일 만에 철탑 내려오는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 2013-08-07 17:24:45
‘현대차 희망버스’가 울산공장을 찾아 공장 펜스를 뜯어내면서 사측과 충돌, 경찰 등 100여명이 다치기도 했다. 폭력 사태로 비정규직 지회 간부 1명이 구속됐고 2명은 도피 중이다. 한편 현대차 희망버스 기획단은 예정대로 울산을 방문하겠다고 이날 밝혔다. 기획단은 “철탑농성이 해제된 것이지 불법파견 문제가...
현대차 前노조간부 '취업 장사'…자녀 채용 미끼로 1억원 챙겨 2013-08-07 17:02:59
징계 사유를 설명했다. 울산지방경찰청은 돈을 준 직장 동료 박모씨 등 2명이 조씨를 사기 등의 혐의로 고소함에 따라 수사에 들어갔다. 경찰은 이들 외에도 피해자가 더 있다는 첩보를 입수한 것으로 전해져 현대차 노조 간부들의 취업 비리에 대한 전방위 수사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현대차에서는 2005년 대의원 등...
현대차 하청노조 '철탑 고공농성' 해제 선언 2013-08-07 14:53:24
밝혔다.노조는 현대차 울산공장 명촌정문 송전철탑에서 295일째 농성을 벌인 최병승 씨와 천의봉 비정규직 지회 사무국장의 농성해제를 선언했다.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50m 높이의 송전탑 23m 지점에서 농성에 들어갔다.지회는 두 사람이 농성 해제와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경찰 조사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사설] 경제활성화를 위해 朴대통령이 반드시 해야할 일 2013-08-05 17:55:53
단속해야 할 경찰까지 상황을 재며 자칫 정치놀음을 할 판이다. 민간 생산현장에 제3자들이 떼로 몰려들어도 또 다른 주무부처인 고용부 장관 역시 언급조차 않는 상황이다. 이들을 교체해야 세상은 비로소 대통령의 경제살리기 의지를 읽게 된다. 셋째, 오로지 대통령 입만 바라보는 장관 교체도 빠를수록 좋다. 대통령이...
울산 물탱크 사고, 값싼 中볼트 써 2013-08-05 17:08:38
브리프 울산 남부경찰서는 1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울산smp 폴리실리콘 생산공장 신축 현장의 물탱크 붕괴 사고와 관련, 값싼 중국산 볼트가 사용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5일 발표했다. 경찰은 문제가 된 볼트의 일부가 중국산으로 인장(물체가 잡아당기는 힘에 저항해 원형을 지키려는 힘)시험을 제대로 거치지 않고 납품된...
'부동산 비리' KT&G 압수수색 2013-08-05 17:05:16
kt&g의 부동산 사업 관련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5일 오전 서울 대치동 kt&g 본사 부동산사업실에 수사관들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 usb 등 6점을 압수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kt&g에서 관련 증거를 임의 제출 받았는데 주요 업무문서 파일이 삭제됐다”며 “증거 인멸 정황이 포착돼 압수수색...
살충제 요구르트 미스터리, 12살 소년 죽음의 진실은… '아버지?' 2013-08-04 16:21:47
1998년 울산에서 일어난 12살 남자아이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찾아보는 시간이 그려졌다. 당시 7월 울산의 한 백화점에서 요구르트를 사 마신 12살 남자아이가 갑자기 혼수상태에 빠져 며칠 만에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조사결과 아이의 사인은 '독극물 중독'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에 경찰은 사회 불만 세력,...
살충제 요구르트 미스터리, 12살 사망..아버지가 범인? 2013-08-04 12:17:49
7월 울산의 한 백화점에서 요구르트를 사 마신 12세 남자아이가 갑자기 혼수상태에 빠져 며칠 만에 사망했다. 사망한 소년의 사인(死因)은 ‘독극물 중독’. 경찰은 유력한 용의자로 소년의 아버지인 김모 씨를 지목하지만 직접적인 증거는 없는 상황. 하지만 2013년 7월 17일, 공소시효 종료를 하루 앞두고 사건 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