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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자영업 딜레마…늘어도 문제, 줄어도 문제 2013-02-13 17:09:01
커져도 규제의 칼을 들이댄다. 이런 식이라면 자영업자 간 갈등과 반목을 부추기고, 혁신과 자립의지보다는 정부의존증을 키우게 마련이다. 궁극의 해법은 자영업 진입압력을 완화시킬 기업 일자리 창출과 경제 성장뿐이다.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줄잇는 소송…'빵집 싸움' 난타전 2013-02-13 17:03:47
중소기업적합업종 지정 후폭풍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외식기업, 가맹점주, 자영업자를 대표하는 각 단체들이 소송, 고발, 감사 청구 등을 잇달아 제기하며 ‘난타전’을 벌이고 있다.‘동네 빵집’을 대변하는 단체인 대한제과협회는 13일 파리바게뜨 운영업체인 파리크라상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다. 또 프랜차이즈...
[마켓인사이트] 삼성·롯데·SK·이랜드, 올 해외기업 사냥 '큰손' 2013-02-13 16:53:58
m&a에 나섰다면 앞으로는 앞선 기술력을 보유한 유럽 기업을 인수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앞으로 1~2년 안에 크로스보더 m&a(국경 간 m&a)를 가장 활발히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은 삼성 롯데 sk 이랜드 한화 동원그룹 등이 꼽혔다. 삼성은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원천기술, 지식재산권을 ...
SPC "제과協 공정위 제소, 일절 대응 안해" 2013-02-13 16:09:58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과 관련한 협회의 활동을 방해했다"며 파리크라상을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공정위에 제소했다. 협회 측은 파리크라상이 파리바게뜨 가맹점주들을 동원해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시위를 독려하고 협회에 대한 민사소송을 제기토록 사주했다고 주장했다. 또...
중기청, 녹색인증 중소기업 지원 사업 시행 2013-02-13 11:37:58
중기청은 설명했습니다. 녹색경영 성적이 우수한 중소기업으로 평가되면 ‘우수 Green-Biz 마크’를 부여해 금융, R&D, 판로 등 각 종 지원정책에 우대 적용합니다. 양봉환 중기청 기술혁신국장은 “녹색경영은 많은 환경규제와 시장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기업의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도구로 작용할 ...
제과협회, 파리크라상 공정위 제소 2013-02-13 11:22:29
열고 파리크라상을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과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제과협회는 "파리크라상이 제과점업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과 관련한 협회 활동 방해, 가맹 사업자를 동원한 시위, 민사소송 제기, 협회장에 대한 가처분 신청 등 각종...
제과協 "파리크라상 공정법 위반"…공정위 제소 2013-02-13 11:01:56
기업 적합업종 지정을 둘러싸고 동네빵집과대형 프랜차이즈 기업 사이에 갈등이 첨예한 가운데 대한제과협회가 13일 파리크라상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다. 대한제과협회는 이날 오전 협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파리크라상을 독점규제 및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과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10년 E3 단골 끝, 지스타 창립 멤버 되다 2013-02-13 01:19:47
메이저게임사들을 포함하여 100개의 기업들이 일찌감치 출전을 확정지은 것을 보아 올해도 전세계 게임인들의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그런데 최근 한국에서'게임 산업 규제 법안 발의'에 지스타 개최지인 부산지역 국회의원들이 동참함에 따라 파장이 일고 있어 안타깝다. 이에 대한 항의의 뜻으로 메이저...
방송통신·산학협력 미래부 이관 놓고 여야 충돌 2013-02-12 18:34:05
규제 기능은 방통위 소관으로 존치해야 한다”고 맞섰다. 회의는 열린 지 30분여 만에 정회됐다. 교육과학기술위원회는 법안소위에서 대학의 산학협력 기능을 미래부로 이관하는 내용의 새누리당 안을 심의했다. 하지만 민주당이 산학협력 기능은 현행 교과부 소관으로 둬야 한다며 반대했다. 여야 5+5 협의체는 지난 7일...
[한경포럼] 골목 30m에 치킨집만 7개 2013-02-12 16:58:08
게 음식점·빵집 중기적합업종 지정이요, 대형마트·기업형슈퍼마켓(ssm) 강제휴무다. 기존 자영업자에겐 규제차익이 생길 여지도 있다. 하지만 730만 베이비부머(현재 50~58세)의 창업수요는 어쩔 셈인가. 준비기간 3개월 미만의 ‘묻지마 창업’이 절반이다. 넘쳐나는 식당 사장들의 평균 수명은 고작 2.4년이다. 그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