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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산공장 비정규 노조 시위 충돌 없이 끝나 2013-07-24 22:46:26
울산·아산·전주공장에서 파업을 가진 24일, 현대차 아산공장에서는 지난 15일 자살한 박정식 아산지회 사무장을 추모하는 결의대회도 열렸다. 결의대회에는 비정규 노조 조합원을 비롯해 금속노조 충남지부 소속 조합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경찰은 20일 울산공장에서 벌어진 ‘희망버스 폭력사태’ 재발을 우려해...
與 "희망버스 폭력사태 엄정한 처벌" 촉구 2013-07-24 17:09:21
중진의원들은 지난 주말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발생한 희망버스 참가자와 경찰 간의 유혈 충돌사태와 관련, 정부의 엄정한 대처를 요구했다. 김무성 의원은 24일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우리는 이미 공권력에 대한 신뢰가 깨지면 국론 분열, 사회 혼란, 기업투자 위축 등으로 이어진다는 역사적 교훈을 경험했다”며...
월급 100만원?…현대차 사내하청 노조의 진실…작년 연봉 5438만원 받았다 2013-07-23 17:31:10
소속 1500여명을 우선 정규직으로 채용해달라는 것이다. 한편 울산지방경찰청은 폭력시위를 주도한 30대 남성 2명의 신원을 확보, 조만간 체포영장을 받아 검거에 나설 방침이다.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 회장님, 女방송인과 비밀 여행가더니…발칵 ▶ 훤히 보이는 '호텔'…밤마다 낯 뜨거운...
[한경데스크] 공권력 뒷짐에 폭력 되풀이 2013-07-22 17:10:08
주변상황을 걱정해 경찰들이 뒷짐을 지는 경우가 많다. 현대자동차 사내하도급근로자 최병승 씨가 무려 280일 넘도록 농성을 벌이고 있지만 공권력은 손도 못 대고 있는 게 대표적인 사례다.법과 원칙 따라 강력대응을 엊그제 울산 현대자동차 공장 앞은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비정규직 없는 세상 만들기...
현대차 시위 참여 대학생 "희망버스가 절망만 남겼다" 2013-07-22 17:07:47
휘두르는 무법천지다.”(a기업 임원) 울산 현대자동차 공장 앞에서 폭력 시위를 벌인 희망버스 시위대에 각계의 비판이 집중되고 있다. 경제계는 시위대에 미온적으로 대처한 공권력을 질타하면서 주동자 엄중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위대 내부에서도 폭력 시위를 주도한 세력을 비난하는 글이 잇달아 올라왔다. ...
"현대차 기획폭력…공권력은 뭐했나" 2013-07-22 17:04:24
희망버스 시위대 2500여명은 지난 20일 현대차 울산3공장 울타리를 뜯어내고 공장 진입을 시도했다. 시위대는 이 과정에서 죽봉과 쇠파이프를 휘둘러 공장 보안요원 75명과 경찰 11명 등 100여명이 다쳤다. 울산경찰청은 파문이 커지자 이날 합동수사본부를 설치해 주동자 사법 처리에 나섰다. 현대차도 자체 확보한 증거...
[영상뉴스]쇠파이프에 멍든 희망‥현대차 희망버스 폭력시위 2013-07-22 16:34:18
각각 82명과 20여명이 부상을 당했고, 경찰도 11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이와 함께 집회로 주변 교통이 마비되면서 엑센트, 벨로스터를 생산하는 1공장은 20분 가량 생산라인이 멈췄습니다. 현대차는 "특별협의가 진행중인 상황에서 사내 하청 노조가 희망버스 시위대와 합세해 공장 점거를 시도하면서 폭력을 행사한 데...
경제계 "희망버스 불법행위 엄정 처벌해야"(종합) 2013-07-22 11:37:45
네트워크 등은 지난 20일 현대자동차 울산3공장 진입을 시도하다 회사측관리자들과 충돌했으며, 이로 인해 수십명이 부상하고현대자동차 울산 1공장 생산라인은 20분간 중단됐다. 경총은 "좌파 노동·정치단체들이 희망버스라는 이름으로 공장 진입을 시도하면서 죽봉과 쇠파이프를 휘두르는 등 극단적인 폭력행위를...
경총 "희망버스 불법행위 엄정 처벌해야" 2013-07-22 11:05:11
네트워크 등은 지난 20일 현대자동차 울산3공장 진입을 시도하다 사측관리자들과 충돌했으며, 이로 인해 수십명이 부상하고현대자동차 울산 1공장 생산라인은 20분간 중단됐다. 경총은 "좌파 노동·정치단체들이 희망버스라는 이름으로 공장 진입을 시도하면서 죽봉과 쇠파이프를 휘두르는 등 극단적인 폭력행위를...
[사설] 울산 쇠파이프 난동, 모조리 체포해 법적 책임 물어라 2013-07-21 18:17:33
쇠파이프와 죽봉이 지난 주말 울산을 무법천지로 만들어 버렸다.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근로자들에 대해 일괄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60대의 버스로 몰려든 2500명의 외부세력이 공장 난입을 시도하다 이를 막는 회사 직원들에게 폭력을 휘두른 것이다. 이 과정에서 회사 직원 80여명과 출동한 경찰까지 10여명이 다쳤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