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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직원 성추행 혐의' 전 민주당 지역위원장 檢 송치 2021-06-22 22:44:48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온 전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이 검찰에 송치됐다. 22일 경기 이천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민주당 지역위원장 출신 A 씨에 대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A 씨는 지난 9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의 한 식당에서 종업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돼 경찰 조사를 받았다. 최근 A 씨를 불러...
만트럭버스 대대적 투자 공표…"한국은 亞·太 최대 전략시장" 2021-06-22 15:39:35
만트럭버스코리아를 아시아·호주지역 본부로 선정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아시아태평양지역을 관할할 허브 역할을 하게 됐다는 의미다. 본사 차원의 투자도 이뤄질 계획이다. ○“본사, 전적으로 지원할 것”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3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LH 투기꾼에 농업 직불금?…농식품부, '가짜 농부' 가려낸다 2021-06-22 11:00:08
불거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과 같은 '가짜 농부'를 가려낸다는 계획이다. 22일 농식품부는 지난달말까지 진행한 2021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접수 건수가 114만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공익직불금은 농사를 짓는 사람들에게 지급하는 일종의 보조금이다. 지난해 전국 112만1000농가(112만8000ha)에...
전기차 배터리 업계 "이번엔 스텔란티스다"…수주 경쟁 후끈 2021-06-19 21:30:27
이와 함께 북미지역에서 생산하는 지프·크라이슬러·닷지 등 전기차 모델에 탑재할 배터리 발주를 공식화할 것으로 전해졌다. 배터리 업계의 한 관계자는 "해당 물량은 2024년 공급분이며 연 28GWh(기가와트시)에 이르는 대규모 물량이 될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SK이노베이션[096770] 등...
김순자 대표 "한국, 김치종주국 선포해야 파오차이 이긴다" 2021-06-18 01:43:05
들어 불거진 중국 ‘파오차이’, 일본 ‘기무치’ 등 김치 종주국 논란에 대한 반박이다. 35년간 김치 개발…175종 상품화김 대표는 국내 첫 김치 명인(농림축산식품부 2007년)이자 식품 명장(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 2012년)이다. 1986년 한성식품 창업 후 35년간 김치에 빠져 살았다. 창업 당시 김치를 사먹는 것은...
80채 갭투기 남매 '전세금 먹튀'…세입자 눈물 2021-06-13 17:19:21
치솟았다. 전세금 사고가 집중된 지역은 서울 강서구·양천구, 경기 부천시 등이다. 전세가와 매매가 차이가 거의 없는 신축 빌라가 많고, 주택 가격도 상대적으로 싼 지역이다. ‘무자본 투기’도 성행한다. 신축 빌라 중에는 시장에서 형성된 실거래가를 확인하기 어려운 매물이 적지 않다는 점을 악용해 매매가보다 더...
부평힘찬병원 수술실 CCTV 설치…의협 "위험한 수술 기피할 것"(종합) 2021-06-11 11:43:02
불거진 상황에서 인천 한 관절 전문병원이 수술실 내 폐쇄회로(CC)TV를 선제적으로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다. 인천시 부평구에 있는 부평힘찬병원은 원내 수술실 6곳에 CCTV 설치를 완료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부평힘찬병원은 최근 터진 인천 한 척추 전문병원의 대리 수술 의혹으로 떨어진 지역 의료계의...
'수술실 CCTV' 일부 병원서 도입 움직임…의협 "자율권 침해" 2021-06-11 11:39:04
불거진 인천 한 척추 전문병원의 대리 수술 의혹으로 떨어진 지역 의료계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CCTV 설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힘찬병원은 의료진과 환자의 의견과 만족도를 청취한 후에 타지역에 있는 힘찬병원에도 수술실 CCTV를 설치할지를 정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에는 BK성형외과가 진료실과 수술실에...
'다주택' 김현미 "집 없애버리는 게 꿈…안 팔린다" 2021-06-10 07:37:03
거진 이유다. 김 전 장관은 이 집이 팔리지 않아 가족에게 팔았다고 해명했지만 해당 지역 부동산에 매물로 내놓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김 전 장관은 "나도 오죽하면 그걸 얼마나 팔아버리고 없애버리고 싶겠느냐"며 "그 집을 없애버리는 게 제 꿈"이라고 답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광주 광산구청 前 간부 부동산 투기 의혹…검찰, 압수수색 [종합] 2021-06-08 13:36:09
친분 있는 담당 공무원에게 서구 쌍촌동 지역 주택 사업을 청탁, 사업 추진을 해주겠다며 조합을 설득해 지인의 땅을 시세보다 비싸게 파는 데 일조했다. A 씨는 70억 원 시세의 땅을 조합 측에 90억 원에 되팔아 20억 원의 차익을 벌어들였다. 약 9억 원의 부대비용도 조합 측에 전가해 총 29억 원의 이익을 거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