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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완 칼럼] '위드 코로나'가 끝이 아니다 2021-10-18 17:14:29
생겼다. 골프산업이 대표적이다. 사람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시장이 폭발적으로 커졌다. 그 와중에 ‘오징어 게임’ 같은 K콘텐츠 메가히트작이 나왔다. 미·중 갈등에 코로나까지 겹치면서 글로벌 공급망은 급속히 재편되고 있다. 타격을 입은 기업도 있지만, 글로벌 경쟁력과 미래형...
'평균 타수 랭킹 톱3' 코르다·고진영·박인비, 베어트로피 못 받는 까닭 2021-10-17 18:00:09
불구하고 코르다가 베어트로피를 타지는 못할 것이라고 골프채널은 지적했다. LPGA 규정에 따르면 시즌 공식 경기의 70라운드를 치르거나 대회의 70%에 출전해야 수상 자격을 갖춘다. 올 시즌 3개 대회가 남은 상황에서 코르다는 오는 21일 부산에서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불참한다. 남은 경기에 모두 참가하더라...
'뜻밖의 강자' 한진선 폭풍 버디…이틀 연속 선두 2021-10-15 19:43:12
인천 아시안게임 골프 여자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박결(25)도 모처럼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박결은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3점을 보탰고 합계 25점으로 공동 3위에 올랐다. 14번홀(파4)에서 유일한 보기가 나왔지만 이전 13개 홀에서 버디를 7개나 잡았다. 2018년 10월 SK네트웍스 서울경제·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첫...
'시드권 지켜라'…박결, 3년 만에 우승 도전 2021-10-15 17:30:49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선수 시절 익산CC를 홈코스로 썼고, 이때 익산CC 직원이던 아내를 만났다. 박현경은 “현재 샷과 퍼트감이 나쁘지 않아 심리적인 싸움에서만 이기면 될 것 같다”며 “남은 라운드에서도 핀을 보고 치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우승으로 기사회생 노리는 박결2014...
욘 람 "발데르라마에 아직 끝내지 못한 일 남아있다" 2021-10-14 15:00:54
노렸지만 공동 17위에 그쳤다. 그에게는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는 결과였던 셈. 람에게 이번 대회는 직전대회의 아쉬움과 2년 전에 거둔 준우승을 한방에 설욕할 좋은 기회다. 대회가 열리는 레알 클럽 발레르라마는 유럽에서 가장 명망 있는 골프 코스 중 하나다. 1997년 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 대항전 라이더컵을 개...
최민호(샤이니 민호), ‘골프왕’ 시즌2 정식 합류…맹활약 기대 2021-10-14 10:39:54
우승이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하며 본격적인 골프 정복에 나섰다. 이어 최민호는 센스가 돋보이는 예능감으로 싹싹한 막내 포지션을 단숨에 획득한 것은 물론 깔끔한 스윙 동작과 적극적인 태도로 1기 멤버들과의 홀 대결을 생동감 넘치게 이끌어내 앞으로 보여줄 성장 스토리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매번 새로운...
‘원더우먼’ 송승하, 예쁜데 얄미워 ‘큐트맛 막말캐’ 2021-10-13 19:00:03
나가고 골프를 즐기는 자신을 한성운이 꾸짖자 "오빠도 지금보다 더 분발해서 덜 출근해야 돼. 그러면 회사 훨씬 잘 될걸?"이라는 말로 무능력한 한성운을 대놓고 비꼬기도 했다. 뿐만 아니다. 조연주가 유민그룹의 회장이 되자, 혹시라도 자신이 한성혜의 견제 대상이 될까 걱정하는 한성운에게 "오빠를 왜 견제하니?...
벙커서 7번 우드로 투온 후 이글…10언더 몰아친 '작은 거인' 강성훈 2021-10-08 17:28:17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 9번홀(파5)은 길이가 565야드에 달한다. 10번홀(파4)에서 출발해 마지막 홀에 들어선 ‘작은 거인’ 강성훈(34·사진)의 티샷은 살짝 왼쪽으로 감겨 벙커에 빠졌다. 그린까지 265야드가 남은 상황. 7번 우드를 꺼내든 그는 깔끔하게 공만 떠내더니 홀 5m 근처에 붙이고...
'신들린 퍼팅'…고진영, 후반에만 버디 6개 2021-10-08 17:26:13
2위 고진영(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달러) 타이틀 방어에 청신호를 켰다. 고진영은 8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콜드웰의 마운틴리지CC(파72·665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몰아쳤다. 보기는 1개로 막아 8언더파 63타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돌아온 '닥공' 박성현…"지금이 골프인생 전환점" 2021-10-07 18:19:11
“저는 한국을 좋아해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뛰면서도 한국을 그리워하죠. 그래서 이렇게 1년에 한 번이라도 한국 대회를 뛰는 것 자체로 굉장히 행복합니다.” ‘남달라’ 박성현(28)이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 7일 경기 여주 블루헤런G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