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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경영여건 2년 연속 나빠져…재료비 등 원가상승 탓 2020-01-30 12:00:11
동일)는 104.7로 전년보다 1.1% 하락했다. 농가교역조건지수는 농가판매가격지수(생산 농축산물 72개 품목 가격지수)를 농가구입가격지수(경영활동에 투입된 421개 품목 가격지수)로 나눈 값이다. 이 지수는 2017년 106.6 이후 2018년 105.8, 지난해 104.7로 2년 연속 떨어졌다. 하락률은 2018년 0.8%에서 지난해 1.1%로 더...
FTA 상대국과 무역에서 715억달러 흑자…아세안 상대가 최대 2020-01-30 11:32:15
3천268억달러)로 2018년보다 6.2% 줄었다. 전체 교역액이 8.3% 위축된 것을 고려하면 FTA 무역 규모의 감소폭이 상대적으로 작다. FTA 발효국과의 무역에서 얻은 흑자는 715억달러로 집계됐다. 비(非)발효국으로부터 324억달러의 무역 적자를 본 것과 대조적이다. 대(對) 아세안 무역흑자가 389억달러로 가장 많았다....
작년 12월 수출물량 8개월만에 증가…"기저효과 영향" 2020-01-29 12:00:00
컸다. 한은 관계자는 "2018년 12월 이후 세계교역이 둔화하고 국제유가가 하락한 게 기저효과로 반영됐다"며 "미중 무역분쟁 완화도 수출물량 반등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수출 주력품목인 집적회로(37.1%)의 수출물량이 크게 늘면서 상위 항목인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14.9%) 부문이 개선됐다....
[그래픽] 2019년 무역흑자·적자 국가 2020-01-28 14:38:40
28일 공개한 '2019년도 수출입 품목·국가별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대홍콩 무역흑자는 301억3천900만달러로 무역상대국들 중 1위였다. 이에 반해 우리나라가 교역을 통해 적자를 가장 많이 본 나라는 여전히 일본(적자액 191억6천300만달러)으로 나타났다. yoon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한국, 무역흑자 1위 중국→홍콩…무역적자 1위는 일본 2020-01-28 11:37:16
래 최소 수준이었다. 관세청이 28일 공개한 '2019년도 수출입 품목·국가별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대홍콩 무역흑자는 301억3천900만달러로 무역상대국들 중 1위였다. 2009년 이후 2018년까지 10년간 1위 자리를 지킨 중국(흑자액 289억9천400만달러)은 2위로 내려앉았다. 이어 베트남(271억600만달러)이 3위를...
브라질, 메르코수르-인도 교역 확대 모색…양국 정부 협의 진전 2020-01-25 04:00:06
브라질, 메르코수르-인도 교역 확대 모색…양국 정부 협의 진전 관세 인하 품목 450개→2천∼2천500개 수준으로 늘어날 가능성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 정부가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인도 방문을 계기로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과 인도 간의 교역 확대를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日 작년 무역적자 17조원대…韓수출 규제도 '한몫' 2020-01-23 10:49:50
교역에서도 1천525억엔의 무역적자를 기록해 2개월째 적자를 이어갔다. 작년 12월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5.6% 감소한 6조5천771억엔, 수입은 4.9% 줄어든 6조7천296억엔으로, 월간 기준으로도 수출 감소율이 수입 감소율을 추월하는 추세가 나타났다. 일본이 지난해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한 것은 한국과의 교역에서 얻은...
재정이 경기부진 버텼지만 민간경제활력으로 이어지지는 않아 2020-01-22 10:57:02
미중 무역분쟁에 교역이 줄고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지난해 하반기로 예상됐던 반도체 경기 회복 시기가 늦춰졌기 때문이다. 주력 품목인 반도체 수출이 급감한 동시에 미뤄지는 경기 반등 기대에 반도체 제조용 장비 등을 포함한 국내 설비투자도 쪼그라들었다. 미중 무역분쟁이 한국 경제성장률을 0.4%포인트나 하락시킨...
이란 "韓파병 결정, 받아들일 수 없다"…대이란 외교 흔들리나 2020-01-21 22:26:04
인도적 목적 교역의 재개, 원화계좌 동결 등 산적한 현안에서도 최대한 이란 요구를 경청하면서 미측과도 협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인도적 품목 교역 재개를 위해 지난달 초 미국을 방문한 정부 대표단은 이달 중 이란과도 협의에 나설 계획이었으나, 작년말 미·이란 갈등 격화로 중동 정세가 불안해지면서 이란 방문을...
[기고] 수출강국 명성 되찾으려면 2020-01-21 18:53:41
품목의 약진도 수출 회복에 한몫할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오헬스, 2차전지, 전기차 등은 지난해 전체 수출이 감소하는 와중에도 큰 폭으로 성장했다. 전기차는 지난해 80%가 넘는 수출 성장세로 이 분야에서 우리보다 한발 앞선 일본을 따라잡았다. 올해 글로벌 경제 성장세도 수출 회복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