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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관고동 병원 화재…"구조된 4명 의식 없어, 30여명 고립" 2022-08-05 12:00:54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건물에 남은 이들을 구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대원들은 화재가 발생한 4층의 창문을 깨고 환자를 구조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오전 10시31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진압에 나섰다. 펌프차 등 장비 21대와 소방관 등 51명을 동원했다. 이어 오전...
인천 산후조리원 화재로 31명 대피…산모·신생아 모두 무사 2022-08-04 23:37:19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산후조리원으로 옮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77명과 펌프차 등 장비 27대를 투입해 45분 만에 화재 진화에 성공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는 가운데, 소방 당국 관계자는 "조리원 관계자의 신속한 신고와 도움으로 산모와 신생아...
구례 계곡서 동생 구하던 20대 여성…물에 빠져 숨져 2022-08-02 23:30:49
해당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A씨는 구조되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A씨는 먼저 물에 빠진 친동생을 구하려고 계곡에 뛰어들었다가 2m 아래 비탈진 곳으로 빨려들어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밀입국 참사 재연될 뻔…멕시코서 이민자들 '찜통 트럭' 탈출 2022-07-30 02:30:34
버려진 트럭에서 지붕 뚫고 탈출…94명 당국에 구조돼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미국에 밀입국하기 위해 멕시코를 통과하던 이민자들이 대형 트럭에 갇힌 채 버려졌다가 질식 위기에서 탈출했다. 29일(현지시간) 밀레니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7일 밤 멕시코 동부 베라크루스주에서 이민자들 수백 명...
[월드&포토] 100년 만의 폭우에 美 세인트루이스 '물바다' 2022-07-27 06:22:41
글을 소셜미디어에 잇따라 올렸습니다. 침수 지역에 긴급 출동한 소방관들과 구조대원들은 시민 100여 명을 구출했습니다. 데니스 젠커슨 소방서장은 "많은 주택이 상당한 피해를 보았고 폭우로 지붕이 무너졌다"며 "저지대 일부 지역에선 불어난 물이 차량 문과 지붕 위까지 차올랐다"고 전했습니다. jamin74@yna.co.kr ...
설악산서 10m 추락 등산객…구조대 밤샘 후 이틀 만에 구조 2022-07-25 15:21:18
만에 구조됐다. 25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0분께 일행 5명과 등산 중이던 50대 송모씨가 토왕성폭포 인근에서 발을 헛디뎌 10m가량 아래로 굴러떨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악구조대원들은 오후 1시 30분께 현장에 도착해 다친 송씨를 응급처치했다. 일행은 구조대원 안내에 따라 먼저 하산했다....
대전 유원지 10대 5명 물에 빠져…1명 사망 2022-07-24 21:32:37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나머지 1명은 수색에 나선 119구조대에 의해 2시간여 만인 오전 7시 50분께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친구 사이인 이들이 물놀이를 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자료사진=연합뉴스)
서울 지하철 8호선 공사 현장서 질식사고…작업자 35명 중 6명 병원행 2022-07-22 22:42:51
중 6명이 병원으로 후송됐다. 소방 당국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이미 작업자 1명이 어지럼증 등을 호소하며 외부로 나와 쓰러져 있었고, 크레인 등을 통해 지하로 내려가 비슷한 증상을 호소하는 작업자 5명을 추가로 구조했다. 나머지 29명은 자력으로 현장을 빠져나왔다. 당시 현장에는 소방 인력 129명과 소방 차량 31대...
미 초교 총기난사에 머뭇거린 경찰서장 결국 해임 직면 2022-07-21 11:42:35
신고 전화를 하고 구조를 기다리는 1시간 14분 동안 경찰은 교실에 진입하지 않은 채 복도에서 머뭇거려 화를 키웠다는 비판이 거세다. 특히 유밸디 주민은 아리돈도 서장의 늑장 대응을 비난하며 그의 사임을 요구해 왔다. 그는 현장 지휘관인데도 총격범이 있던 교실 안으로 신속하게 경찰관들을 진입시키지 않은 채...
산악회원 31명 말벌떼 공격에 병원행…식사 중 날벼락 2022-07-19 18:03:18
회원들이 벌에 쏘였다며 119 상황실에 신고했다. 구조대원이 현장에 출동해 확인한 결과, 산행 중 산속 쉼터에 자리를 잡고 식사를 하던 중 말벌 떼가 회원들을 습격해 31명이 벌에 쏘인 것으로 확인됐다. A씨(80) 등 6명은 호흡곤란을 호소해 119구급차로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고, 나머지 부상자 25명은 휴양림 측...